어노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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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기독교 사역 단체. 영어로 Anointing[2]으로 표기한다.우리는 예배를 예배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한다.
초기에 임마누엘 선교단 및 다드림 선교단 등이 뜻을 같이 하여 '다리놓는사람들'이라는 하나의 팀을 결성하였다. 이 팀의 예배 사역팀이 바로 '''어노인팅'''이다. 그리고 2003년, 보다 전문적인 사역을 위해 독립해 어노인팅 미니스트리로 활동하게 되었다.
스튜디오 워십 보다는 라이브 워십을 녹음해 앨범으로 제작, 판매하며 연초에 예배캠프를 연다. 앨범은 매년 예배 캠프의 찬양을 녹음한 것이 발매되며, 정규 앨범은 2년에 한 번씩 발매된다.
정기집회는 목요일 집회장소에서 이루어진다.
2. 앨범
3. 소속 사역자
3.1. 최요한 대표
3.2. 박기범 대표간사
3.3. 전은주 전도사
3.4. 소병찬 목사
3.5.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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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평소에 CCM을 많이 듣는 사람이라면 진작에 알았겠지만 어노인팅에서 싱어, 건반, 기타, 베이스, 드럼 등등 할 것 없이 모두 괴수라고 불릴 정도로 어마무시한 실력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거쳐간다![11] 그래서 커버를 하고 싶어도 극악의 난이도 때문에 완벽히 커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하기도 한다. 특히, 어노인팅 찬송가는 듣기엔 매우 편안하나 정작 연주하는 세션팀은 매우 힘든 과정을 거쳐서 연주한다고(...)
- 어노인팅은 기독교 예배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왔다. 재즈풍의 찬송가를 제대로 정착시킨 것 또한 어노인팅이다.
- 어노인팅을 통해 많이 불리우는 <온 맘 다해>와 같은 회중 찬송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친숙한 곡들은 어노인팅이 앨범으로도 내고, 한국 교회에 잘 전파하였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 구독자 16만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 기타리스트 조일건, 드러머 엄주원, 드러머 하형주, 베이시스트 강상태, 베이시스트 최인성[12], 퍼커셔니스트 조재범이 어노인팅 앨범에 참여한 적이 있다.
[1] 신도림역 2번 출구[2] '기름 부으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3] 미국 텍사스 댈러스 사립대학교[4]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기타를 전공하였음.[5] 주로 PRS CU22에 피에조픽업이 옵션으로 장착된 PRS P22 모델을 메인기타로 사용한다. 그 외에 카빈, 스윙, 탐앤더슨 등의 기타도 사용하기도 한다.[6] 유튜브채널에 기타강좌를 올리기도 하고 예수전도단 기타리스트 출신인 Madaway와 꽤 친분이 있는 듯 하다. 현재는 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이며 목회자의 길에 뜻이 있는 것 같다.[7] MI(Musicians Institute)에서 베이스를 전공하였음. MI출신답게 수준급의 베이스실력을 자랑한다.[8]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에서 베이스학과장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이기도 하다. 베이스계의 람보르기니라고 불리는 포데라 베이스를 사용하는 포데라유저이다.[9]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드럼을 전공하였음.[10]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드럼을 전공하였음.[11] 특히 어노인팅 9집은 강명식 음악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는데, 이때 동원된 콰이어만 30여명 이상이며, 세션 구성이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앨범이다. 지금까지 불려왔던 찬송가를 재즈버전으로 완벽히 편곡했고, 2010년대의 찬송가 편곡에 한 획을 그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 편곡된 찬송가들의 편곡법이 지금까지도 널리 이용되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다.[12]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1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