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FB7 은하유혼 내 노래를 들어!
'''『マクロスFB7 銀河流魂 オレノウタヲキケ!』'''
캐치 프레이즈는
'''『俺の歌をきけ! 私たちの歌をきけ!! 真実（ホンモノ）の歌をきけ!!!』'''
''' 『나(오레)의 노래를 들어! 우리들의 노래를 들어!! 진정한 노래를 들어!!!』'''
2012년 10월 20일 개봉한 마크로스 7과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크로스오버 극장판.
마크로스 시리즈의 30주년을 기념해 이벤트 상영된 극장용 애니메이션. 전체적으로 마크로스 7의 리마스터 총집편에 가까운 내용이지만, 중간중간 마크로스 F의 신작영상이 들어가있다. [1][2]
정확한 내용은 마크로스7의 HD리마스터 TV판 총집편 + 오즈마의 파이어봄버에 대한 선호도 조사결과 + 돌격플래닛 익스플로션!
다만 이때 오즈마들이 마크로스7의 영상을 보고 본적이 없다는 애기를 한다. 이로 인해서 7이 극중극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 아니냐는 해석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재 공식 입장으론 7도 극중극이다. 애초에 시간 순서대로 극중극이 된다는 보장도 없으므로 마크로스 F 이후 시대에 영화로 제작된 게 7일지도 모를 일이다.
감독은 마크로스 7의 감독인 아미노 테츠로, 신작영상 제작은 사테라이트에서 담당했다.
주제곡은 셰릴 놈, 란카 리, 파이어 봄버가 함께한 '''「娘々FIRE!〜突撃プラネットエクスプロージョン(냥냥 파이어! 돌격 플래닛 익스플로전)」'''[3]과 파이어 봄버의 신곡인 '''「ヴァージンストーリー(버진 스토리)」'''
제작동기는 카와모리 쇼지가 예전부터 '마크로스 7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생각했지만, 전 49화인 장편애니메이션이라 그것을 2시간 정도로 줄인 것이라고.
여러 설정들를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도 마크로스 7답지 않아고 생각해 해설을 최소화 시켰고, 과거의 필름 시대의 영상을 디지털화 시키는 것도 위화감이 나오기 때문에, 프론티어의 캐릭터들이 마크로스 7의 VHS를 본다라는 식으로 영상의 이질감을 최소화 시키는 연출을 하였다. 감독인 아미노 테츠로는 일부러 처음보는 관객들에게 위화감을 주도록 밸런스를 조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