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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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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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이후 11년 만에 제작된 마크로스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 공중전 위주의 마크로스 플러스와 병행하여, 노래 위주의 7이 동시 전개되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정식 후속작인 만큼 의욕적으로 출발해서 마크로스 시절의 스텝이 총 출동했다. 다만 이타노 이치로는 참가하지 않았다.
제작은 아시 프로덕션에서 담당했으며 감독은 아미노 테츠로[1] 가 맡았다. 2007년 마크로스 25주년 기획으로 마크로스 플러스와 함께 HD 리마스터링된 DVD판이 나왔고, 이후 2012년 10월, 12월 두차례에 걸쳐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되었는데 10월에 나온 박스 1은 TVA 01~29화, 12월에 나온 박스 2는 TVA 30~49화와 OVA, 극장판, 미방영 앙코르가 수록되었다.
2. 특징
노래, 공중전, 삼각관계의 삼대요소는 본작에서도 충실하지만 그중에서도 '''노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실적인 전투와 무기가 묘사되었던 리얼로봇의 대명사였던 구작들과는 다르게 '외계괴수가 등장하며', 전장에서 노래를 열창하는 주인공의 '논리성과 합리성을 초월한 행동'이 등장하는 이색작으로 완성되었다. 이것은 기합만능주의 작가 토미타 스케히로의 작풍이 그대로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2] 이에 원작자 카와모리 쇼지는 '''리얼리즘에 대한 파괴 행위'''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작품 자체는 오히려 원작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의 캐릭터들이 주역으로 재등장하고 내용상 전작들과 많은 연관성을 보인다. 일례로 극중극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를 일종의 통합군 선전 비디오로 취급하는 모습도 나온다.
원작과 관련이 가장 깊은 후속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이색작이라는 특성상 팬층이 크게 겹치지 않을 때가 있다. 오죽하면 마크로스 시리즈안의 기동무투전 G건담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3] 그러나 작품성이 뛰어나서 개별적으로 보면 매우 잘 만들어진 수작이고 그에따라 팬들을 양산했다. 지금도 많은 마크로스 시리즈 중 흥행과 평가 모두 잡은 작품으로 기억되는 중. 2019년에 이루어진 '전마크로스 대투표'에서 7이 작품부문 3위[4] , 넥키 바사라가 인물부문 '''2위'''[5] 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에도 차이를 크게 두어, 주인공을 오히려 몰입못할 캐릭터로 만들어 놓고 라이벌에 몰입하기 편하게 만들어 놓았으며 진도가 점차 나감에 따라 라이벌이 주인공을 이해하는 과정이 시청자가 주인공을 이해하며 감동하는 과정으로 승화되었다는 점도 대담한 지정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2.1. 기존작들과 차이점
기존의 마크로스 시리즈와 무엇보다 크게 차별되는 점은, '''남자 주인공이 민간인 파일럿이면서 동시에 가수.'''라는 사실과 '''노래라는 요소가 아이돌을 지칭하지 않는다'''는 사실. 하지만 조종 솜씨는 작중 등장하는 '''거의 모든 군 파일럿보다 더 뛰어나다.''' 기타를 조종간에 결합하는 전용 발키리에 안 탔을때는 기타로 조종간을 툭툭 치며 조종하는 신기까지 보여줬다.[6] 유일하게 바사라보다 뛰어난 파일럿은 맥시밀리언 지너스.[7] 비슷한 실력으로는 본편이 아닌 마크로스7 앙코르에서 등장한 과거 밀리아의 라이벌이었던 크로레 정도다.
노래 쪽의 주인공인 넥키 바사라는 전투기 파일럿으로 전쟁을 하지도, 귀여운 노래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을 아이돌도 아니다. 그는 아무도 이해못할 행동을 하는 기인 '''락커'''일 뿐이다. 이런 특징이 본작을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독보적으로 특별한 작품으로 만들어주게 된다.
본작에서 주인공은 전투기를 타긴 하지만 전쟁에 휘말려서 파일럿으로 싸움을 하는 캐릭터가 아니다. 전투기라고 하지만 노래를 부르기 위한 로봇일 뿐이다. 이런 특이성은 비단 기존 마크로스 시리즈 뿐만이 아니라 로봇애니 사상 유래가 없었던 유니크한 사례로 본작에게 본작만의 강렬한 개성을 안겨주게 되었다. 다만 너무 튀는 개성 때문에 부차적인 '전투기'와 '삼각관계'가 사실상 팬들 사이에서 상당히 무시당하게 되는 반작용을 낳게 된다.
게다가 기존 마크로스 시리즈의 특징을 역으로 뒤집은 '''2주인공 1히로인''' 체제를 시도하였는데, 시도까지는 나쁘지 않았지만 작중 노래를 맡은 주인공인 넥키 바사라의 비중이 너무 높다 못해 튀기까지 하는 바람에 전투 쪽의 주인공인 감린 키자키와 히로인인 밀레느 프레아 지너스의 비중이 지나치게 떨어졌다는 점도 한몫한다. 감린이 과연 주인공인가를 따져보았을 때, 마크로스 시리즈의 특징인 삼각관계를 놓고 생각해 보았을때 엄연히 전투쪽을 담당하는 '''주인공이 맞다.'''
오히려 삼각관계에 있어선 마크로스 FB7의 코멘터리에서 말하듯, 바사라와 시빌, 기길로 이루어진 삼각관계 쪽이 더 두드러져 보인다. 그런데 사실 시빌에 대한 바사라의 감정도 연애와는 달라서...
본편을 보면 알겠지만 이 작품에서 넥키 바사라는 캐릭터로 삼각관계를 성립하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바사라는 노래 이외에는 관심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하여, 본편에서 몇몇 캐릭터가 대놓고 그를 유혹해도 꿈쩍도 않는다.[8] 애초에 바사라는 메인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밀레느가 감린 과 사귀던 말건 신경도 안 쓰고 있다. 그저 밀레느 본인과 감린쪽에서 쓸데없이 바사라를 신경쓰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바사라는 그런 그들이 뭘 하건간에 노래를 부르거나 태평하게 있을 뿐이다. 오히려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바사라와 밀레느의 관계보다는, 바사라와 감린이 서로를 인정하고 공감하는 모습이 더 눈에 띈다. 양덕후이 만든 삼각관계 정리표에도 감린이 승자, 밀레느가 패자로 되어 있을 정도 #
이렇게 홀로 튀는 작품 특성상 방영 당시 기존 팬층에서 엄청난 반발이 있었다. [9] 팬층에서는 크게 반발이 일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양질의 노래와 작품이 보여주는 강렬한 메세지는 재평가를 받게되었고 현재 넥키 바사라는 원조 마크로스와 함께 마크로스 시리즈의 레전드로 자리잡게 되고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게 되었다. 마크로스 프런티어에서도 린 민메이와 동급의 대우를 받는다.
2.2. 본작의 음악적 특징
※OP 'SEVENTH MOON'. 그린 사람은 아라이 코이치.
노래에 대해서는 기존에 유래가 없었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 작품이다. 일단 주역인 넥키 바사라와 밀레느 F 지너스에게는 '''현역 락커'''를 노래 파트만 맡는 성우로 딸려 붙였다. 이들이 만들어낸 각 음악들도 당연히 전문 락 수준의 음악성을 가지게 된 것도 당연하다.[10]
Fire Bomber의 최초 앨범으로 발매된 'Let's Fire!'는 오리콘 첫 등장 4위를 기록했으며, 1995년 일본 골드 디스크 애니메이션 부문에 대상 앨범으로 수상을 하는 등 높은 판매랑을 기록했다.
노래에 대해서 신경을 썼다는 점은 작중 연출로도 엿볼 수 있는데, '''캐릭터의 입모양을 일일이 제작하여 가사에 맞추고 노래를 부르던 캐릭터가 말을 하는 동안 노래에서 그 캐릭터가 담당한 가사가 사라지는[11] ''' 공을 들였다.
단 입모양은 그렇다쳐도 손싱크는 할 말이 없다(...) 대놓고 더블베이스 들어가고 손은 스네어랑 심벌만 한번씩 때리는 부분에서 손만 두두두두하질 않나, 베이스드럼이 4대 있질 않나, 기타랑 베이스의 모양은 당연히 안맞고(...) 옛날 작품이니 신경 쓸 겨를이 없긴 했겠지만 그래도 웃긴건 웃긴거.
또 다른 특징으로는 BGM이 없다.
감독인 아미노 테츠로가 '''주인공이 노래를 부르는데 다른 음악을 뒤에 깔다니 무슨 짓인가!'''라고 생각해 의도적으로 BGM을 없앴다고 한다.
그래서 전투가 시작하는 장면 같은데에도 별다른 BGM이 없다가 파이어 봄버가 연주를 시작해야 음악이 나오게 되어있다.
BGM이 없다보니,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파이어 봄버의 곡을 특히나 많이 만들었다고.[12]
혹시 몰라서 만들어둔 OST들은 전부 라디오에서 나온다거나 백화점이나 카페에서 틀어둔 음악들로, 작중내 BGM은 있지만 작중밖 BGM은 오직 오프닝의 나레이션 부분에만 들어간다.
2.3. 전투 연출
작화질은 전체적으로 좋은 편인 마크로스 7이지만 유독 전투 연출은 평가가 낮은 편이다. 뱅크신의 사용이 상당히 많기 때문. 전투 파트는 감린 키자키라는 별개의 주인공을 편성하여 전개했다. 다만 주역 메카인 VF-17 나이트메어의 상품화 사례가 적은 것을 보면 본작의 인기는 주로 노래 파트에 몰려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3]
뱅크 신은 대부분 이토 코지가 혼자 그려서 질은 좋다. 너무 자주써서 문제일뿐.
다만 OVA쪽은 예산이 풍족했는지 다른 시리즈에 비해 밀리지 않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2.4. 한국에서의 인기
일본 현지에선 '처음엔 조금 특이한 첫인상을 보여주다가도 후반으로 갈 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걸작'이란 평을 받은 것에 비해, 한국에서의 마크로스 7의 인지도나 평가는 상당히 박한 편..이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TV 시리즈와 극장판, 마크로스 2가 국내에 비디오로 수입이 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나온 마크로스 플러스가 당시 PC통신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국내 1세대 오타쿠들에게 큰 쇼크를 주면서, '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후속작'이라는 기대에 찬 타이틀을 달고 나온 마크로스 7은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작들과는 전혀 다른 작품이었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마크로스 7 전편을 제대로 다 본 사람이 극히 드물고, 그나마 본 몇몇 사람들의 부정적인 감상이나 의견들이 마치 대세인 것 마냥 퍼져나가면서 한동안 '전작의 위명에 먹칠을 한 괴작'이란 평이 주를 이뤘을 정도였다.[14] 그러다가 비록 국내 정식 방영이나 2차 매체의 정식 발매는 끝내 무산되었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국내에서도 마크로스 7의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지금은 괴작이 아닌 당당한 마크로스 시리즈의 한 축으로 인정해 주는 분위기이다.[15]
3. 미디어 믹스
마크로스 7은 상당한 성공을 거두어서 많은 관련 미디어가 나왔는데 원작과 같은 애니 매체로는 극장판으로 마크로스 7 은하가 나를 부른다가 방영 중에 나왔고 TV판 종료후 OVA인 마크로스 다이너마이트7가 4편으로 나왔으며 TV판 LD, DVD에는 특전 영상으로 마크로스 7 앙코르라는 TV판 미방영분이 들어있다. 특징이라면 기타 마크로스 시리즈와 달리 전부 본작의 번외편 이야기 형식을 취하고 있다. 미디어 믹스까지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이레귤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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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크로스 7에 마크로스 다이너마이트 7까지 포함해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참전하였다. 워낙에 노래의 효과가 강해서 나오면 주력 버프용 강캐 취급.
드라마 시디도 상당히 많이 나왔으며[16] , 코믹스도 미키모토 하루히코가 그린 마크로스 7 트래쉬, 다이너마이트에서 바사라가 떠난 후 밀레느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스 등등 꽤 많이 시리즈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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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나온 코믹스는 2012년에 나온 마크로스 7 코드이다.[17]
또한 2013년에는 마크로스 30주 기념, 마크로스 7 BD 리마스터 출시 기념을 위해 마크로스 프런티어와의 크로스오브 극장판인 마크로스 FB7 -은하유혼-이 나왔다. 스토리는 마크로스 프론티어 멤버들 앞에 의문의 비디오 테이프가 전달되면서 마크로스 7을 보는 것. 여기서 마크로스 7에 관한 떡밥이 한 가지 존재하는데, 본작은 군사관련 기록에조차 없는 미확인 영상이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다만 공식으로는 마크로스7도 극중극이다. 어쩌면 프론티어 시대까지만 해도 역사에서 지워져 있다가 이후 시대에 선전영화로 제작된 게 마크로스 7일지도 모를 일이다.
4. 등장인물
- 마크로스 7/등장인물 참고.
- 마크로스 시리즈/등장인물 참고.
5. 설정
그외에는 마크로스 시리즈/용어 참고.
5.1. 메카
- 배틀 7
- 시티 7
- 리조트함 리비에라
마크로스7에서 등장한 마크로스 7 선단 중 일부. 다른이름으로는 마린 리조트함. '마린 리조트'라는 이름 답게 휴양지 목적으로 만들어진 함이며, 내부에는 언제나 여름 같은 날씨와 더불어 내부 대부분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단순 휴양지 목적만이 아니라, 해양생물의 연구 목적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바다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평소에는 마크로스7과 연결된 밀키로드를 통해 이동 가능하며 마크로스7 사람들의 휴가를 알차게 만들어준다. 리비에라에도 배틀7과 같은 전투구획과 거주구획이 나뉘어져 있으며, 휴양지는 거주구획에 있다. 시티7의 방위 시스템을 담당하는 배틀7 처럼 리비에라도 자체적인 방위 부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쪽 부대의 이름은 엔젤대. 사용기체는 VF-11이다.[18]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안내방송에서 마린 리조트함이라고 하는데, 다음화에서 감린은 리조트함 리비에라라고 부른다. 에피소드 중 마스로크7 선단들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리비에라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쪽이 정식 명칭인듯 하다.
- 시티 7
- 리조트함 리비에라
마크로스7에서 등장한 마크로스 7 선단 중 일부. 다른이름으로는 마린 리조트함. '마린 리조트'라는 이름 답게 휴양지 목적으로 만들어진 함이며, 내부에는 언제나 여름 같은 날씨와 더불어 내부 대부분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단순 휴양지 목적만이 아니라, 해양생물의 연구 목적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바다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평소에는 마크로스7과 연결된 밀키로드를 통해 이동 가능하며 마크로스7 사람들의 휴가를 알차게 만들어준다. 리비에라에도 배틀7과 같은 전투구획과 거주구획이 나뉘어져 있으며, 휴양지는 거주구획에 있다. 시티7의 방위 시스템을 담당하는 배틀7 처럼 리비에라도 자체적인 방위 부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쪽 부대의 이름은 엔젤대. 사용기체는 VF-11이다.[18]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안내방송에서 마린 리조트함이라고 하는데, 다음화에서 감린은 리조트함 리비에라라고 부른다. 에피소드 중 마스로크7 선단들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리비에라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쪽이 정식 명칭인듯 하다.
- 할리우드 커뮤즈먼트함 할리우드
마찬가지로 마크로스 7 선단 중 일부. 이름으로 보아 영화나 공연 등 미디어, 문화 컨텐츠 관련을 주 목적으로 하는 전함인듯하다.
마찬가지로 마크로스 7 선단 중 일부. 이름으로 보아 영화나 공연 등 미디어, 문화 컨텐츠 관련을 주 목적으로 하는 전함인듯하다.
- 공장함 쓰리스타
선단에 필요한 공장을 한데 모은 함인듯 하다. 아마 이곳에서 일상이나 기타 자잘한 부속품부터 VF 전투기까지 모든 생산을 담당할듯 하다.
선단에 필요한 공장을 한데 모은 함인듯 하다. 아마 이곳에서 일상이나 기타 자잘한 부속품부터 VF 전투기까지 모든 생산을 담당할듯 하다.
- 농장함 썬플라워
시티 7에 부속되어 있는 식물 플랜트와는 다르게 선단 전체에 공급하는 식용 가능한 야채, 과일 등을 재배하는곳 인듯 하다. 리비에라가 해양생물 연구겸 식용으로 기르고 있듯이 이곳에도 가축을 기르는듯.
그외에는 마크로스 시리즈/등장 메카 참고.시티 7에 부속되어 있는 식물 플랜트와는 다르게 선단 전체에 공급하는 식용 가능한 야채, 과일 등을 재배하는곳 인듯 하다. 리비에라가 해양생물 연구겸 식용으로 기르고 있듯이 이곳에도 가축을 기르는듯.
6. 음악
7. 회차 목록
8. 외부 링크
[1] 카와모리 쇼지와 토미타 스케히로가 처음 아이디어를 만들다가 이렇게 터무니 없는 주인공이 나온다면 아미노 테츠로밖에 만들 사람이 없다고 하여 정했다고 한다.[2] 카와모리 쇼지가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이후로 한동안 마크로스를 안만든 이유 중에 하나가 '''어떤 여성 캐릭터(아이돌)를 만들어도 린 민메이를 뛰어넘을 것 같지 않다.'''였는데, 마크로스 7 이후엔 바사라의 임팩트를 뛰어넘는 남성 캐릭터를 만들긴 힘들어 남성 가수를 주인공으로 한 마크로스는 앞으로 만들기 힘들것 같다는 감상을 남겼다.[3] 마침 두 작품 다 방영시기가 1994년으로 살짝 겹친다.[4] 1위는 마크로스F, 2위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였다.[5] 1위는 쉐릴 놈. 세계적 대흥행을 이룬 란카 리나 전설의 아이돌이 된 린 민메이보다 바사라가 높다![6] 마크로스7 Dynamite에서 바사라가 엘마의 어머니의 기체인 VF-1을 타고 가는 장면에서 나온다.[7] 확실하게 바사라 이상의 실력이라고 못박은건 아니지만 본인 언급 등 기타 이유로 바사라보다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팬들도 대부분 인정하는 부분. 그리고 맥스도 예전의 자신을 보는것 같다며 바사라를 인정하는 발언도 나온다.[8] 대표적으로 렉스라는 여자가 옷을 반쯤 벗으면서 그에게 몸을 밀착시키면서 "너에 대해 더욱 더 알고 싶어..."라는데 바사라는 "오케이!"라고 하면서 갑자기 기타를 들더니 노래를 시작하는 장면도 있지만 .공연중에 키스도 하고 하는데 밀렌느 에겐 항상 어린애라며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9] 하필 기동무투전 G건담과 같은 시기 방영작이었기 때문에 당시엔 진지한 걸 좋아하는 올드덕후들은 "건담이랑 마크로스가 쌍으로 망조가 들었구나!" 하고 한탄과 욕을 했었다. 그 흔적은 당시의 애니메이션 잡지나 게임잡지의 애니메이션 소개 코너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G건담이고 마크로스 7이고 평가가 높아진 지금와서 보면 개그지만.[10] 게다가 팬들 사이에서도 역대 시리즈 중 음악성 부분으론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11] 후술하지만 모든 노래는 극중에서 캐릭터가 직접 부르는 설정이기 때문인 듯. 덕분에 돌격 러브 하트처럼 듀엣으로 부르던 곡은 듀엣/한 쪽 보컬 제거/반주 상태가 자연스럽게 왔다갔다하는 상황이 나온다. [12] 거기에다가 바사라의 솔로곡을 밀레느가 부른다거나, 혹은 듀엣곡이 되거나 하는 식으로 어레인지 버전들도 많이 만들어 뒀다고 한다.[13] 마크로스 시리즈 특유의 이타노 서커스 연출은 거의 없다. 에이스라는 감린도, 천재 파일럿이라는 바사라도 밋밋한 움직임을 보인다. 유일하게 마크로스 특유의 현란한 도그 파이트에 가까운 기동을 보여주는 것은 후반에 파일럿으로 돌아온 맥시밀리언 지너스 정도다. 밀리아도 그런 편린을 보여주지만 은퇴 후 시장을 하다가 실력이 떨어졌는지 자만하다가 피탄 당하기도 하고...[14] 이는 마크로스 7이 전작들처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는데, 일본문화 개방 이전의 대한민국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에서 자막 방송은 시기상조였고, 수입사 입장에서도 극 중 등장하는 수많은 노래들을 로컬라이징하기엔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것.[15] 이는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 방영했던 기동무투전 G건담, 신기동전기 건담 W과 비슷하다. G건담과 건담W은 그래도 국내에서 정식으로 방영이라도 되긴 했지만 마크로스 7은 끝내 국내 방영은 물 건너 갔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16] 개중에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오퍼레이터 3인방의 마크로스 7 시점에서의 근황이 나오는 작품도 있는데 여기서의 설정이 마크로스 프론티어 소설판에서 차용되었다.[17] 마크로스 7 관련 다른 작품들은 2045~2047년 사이의 일을 다루고 있는데 이 작품은 2052년이 배경이다.[18] 이때 리비에라에서 휴가중이던 감린이 기길 부대의 공격으로 마크로스7으로 부터 출격명령이 내려져 VF-11로 출격하는데, 역시나 감린답게 양상형 기체에 나올때마다 격추되기 일수인 이 기체로 적들을 유린한다. 사실 VF-11은 특출난 점이 없다뿐이지, 다루기 쉽고, 생산하기 쉽고, 정비하기 쉬운 양산형의 교과서 같은 기체라서 파일럿의 실력만큼 기체성능이 잘 따라 기체이기도 하다.[M]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메카닉[19] 이토 타케시(伊藤岳史)의 필명.[20] 쿠사카 나오요시(日下直義)의 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