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짱과 나우
真希ちゃんとなう
1. 개요
2011년 Waffle사 에서 발메된 에로게
수위가 상당히 높아서[1] 사실상 누키게나 다를 바가 없다. 인기가 많은건지, 후속 작도 2작품이나 있다.
- 시리즈 목록
ぞく・真希ちゃんとなう。
真希ちゃんとなう。 完結編 [2]
2. 야애니
동명의 원작게임과 이를 바탕으로 2012년 2월 a1c의 Colladoration Works에서 야애니로 제작.[3]
무려 4편이나 나왔다......
3화부터는 우려먹는 느낌이 있지만, 작화는 퀄리티가 유지되는 편. 취향이 맞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수준이다.
2.1. 줄거리
사콘지 세이치가 옆집의 마키의 자위를 훔쳐보게 되는 것으로 시작. 이하는 애니메이션 기준.
- 1화[4]
라노벨 작가 겸 부업으로 에로게의 시나리오 작가인 세이치는 글이 막혀 머리를 식히기 위해 발코니로 나온다. 옆집에서 들려오는 여성의 신음소리에 가벽 너머를 들여다보게 되고, 옆집의 마키가 자위중인 것을 보고 만다. 마키의 망상담긴 말과 자위를 훔쳐보던 중 재채기가 나와 들켜버린 후 대면. 훔쳐봐서 미안하다는 세이치에게 오히려 이런 리스크를 알고서 노출자위한 건 자신이라며 마키는 자신에게 앞으로 어떤 짓을 시킬 것이냐고 물어온다. 세이치는 자신이 작가이지만 부업으로 에로게의 시나리오 역시 쓰고 있다며 자신의 약점을 알려줄테니 안심하라 말하고, 세이치의 사람좋음과 자신의 이성상에 맞는 모습에 반한 마키는 그 자리에서 서로의 첫 경험을 가지게 된다. 이후 세이치의 집을 드나드며 뽑아(...)주거나 하는 나날을 보내던 와중, 동생인 유키에게서 아버지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 가출했다는 문자가 온다. 유키를 마중하기 위해 전철로 이동하던 중 두 사람은 치한 플래이를 즐기고, 결국 마키는 정액을 뒤집어쓰게 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전철 문이 열리게 되며 유키와 마주치는데......
- 2화[5]
1화의 엔딩 이후, 세 사람은 집으로 돌아온다. 돌아오는 동안 유키와 세이치는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는데, 나레이션의 말에 의하면 그 이유가 서로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서라고(...). 유키는 엄마를 보고 싶어 하지만 바쁜 나머지 만나지 못했고, 이후 학교에 가 봐야 한다며 마키가 나가버려 두 사람만이 집에 남게 된다. 어색해진 분위기를 깨기 위해 세이치는 유키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다 자신의 서재를 보여주게 되고, 만화나 라노벨을 좋아하지만 자유롭게 볼 수 없었던 유키는 크게 기뻐한다. 더불어 세이치가 작가라는 사실에 감탄. 이후 마키와의 대화에서 유키가 남자를 만나려면 낯가림을 고칠 필요가 있다는 말과 함께 뭔가 조언을 듣는다.[6] 이후 알몸 에이프런을 한 누군가가 세이치를 깨우고, 당연히 새로운 플래이를 하려는 마키일거라 생각한 세이치는 유키를 보게 되 놀란다. 유키의 말에 의하면 마키가 "세이치는 겁쟁이니까 괜찮아 괜찮아"하며 시켰다고. 학생회 일로 집을 비웠다는 마키 때문에 혼자 남은 유키는 그 날 내내 세이치의 가사를 돌봐주게 되고, 넘어지는 유키를 세이치가 잡아주다가...... 유키는 세이치라면 좋다며 전희에 들어가고, 결국 일을 치룬 후 욕실에 들어가며 끝이 나는 나레이션────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지금까지의 나레이션은 마키의 성우가 아닌 정말 마키 본인이였습니다 라는 개그성 전개.[7] 이후 3P로 메챠쿠챠...... 하며 엔딩.
스토리 전개의 측면은 실상 2화까지이며, 3화부터는 SM요소가 가미되는 흔한 야애니 진행. 전동딜도, 삼각목마, 양방향 딜도를 이용한 DP까지 나온다......3. 등장인물
- 사콘지 세이치 - 본작의 주인공. 마키의 옆집에 사는 이웃으로 작가[8] 겸 에로게 시나리오라이터다. 바람을 쐬기 위해 발코니로 나왔다가 옆집에서 나는 신음소리의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훔쳐보는 것으로 스토리가 시작된다. 옆집의 미소녀가 자위하는 모습을 훔쳐보다 들키는 바람에...... 부업이 부업인지라 이런저런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마키의 희망대로 실전에 응용중이다.
- 산죠 마키 - 메인 히로인. 세이치의 옆집에 사는 고등학생이다. 어머니가 전직 모델이고 패션브랜드를 가지고 있어 꽤 부자인데다 용모단정 + 성적우수인 아가씨 학교의 학생회 간부......이지만 첫 등장부터 달밤에 자위중이라는 비범한 모습으로, 상당히 밝히는 편. 세이치에게 성벽을 들킨 이후 첫 H를 하고, 바로 서방님이라 부르며 전력으로 러브러브 중. 첫 만남 때 자신의 약점을 잡았으니 협박당해버린다는 말에 오히려 자신이 에로게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며 스스로의 약점을 비밀을 밝히며 안심시켜주는 세이치에게 반한 모양. 평소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이성상이 자신의 성욕과 성벽을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는 남자였다고 한다.
- 미소노 유키 - 마키의 동생. 치한플래이를 하던 마키와 세이치를 전철에서 마주치는 것으로 등장. 부모님의 이혼 후 마키는 어머니,[9] 유키는 아버지와 살게 되었으나 가출하여 마키가 살고 있는 집으로 찾아왔다. 순진하고 수줍음 많은 성격으로, 라노벨을 좋아한다. 지나가는 언급에 의하면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으로 머리가 나빠진다고 아버지가 금지한 반면 라노벨은 책이라 괜찮다 했다고. 아버지가 상당히 엄한 성격인 듯. 라노벨 작가인 세이치를 존경하는 면을 갖고 있어, 전혀 가사엔 소질이 없는 마키 때문에 가사전반이 특기라 세이치를 보살피러 자주 찾아오게 된다. 마키의 영향으로[10] 결국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