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타비
1. 일본어 단어 またたび
2. 나루토에 나오는 미수
3. 슈퍼 사이보그 네로의 등장인물
[image]
사이보그 쿠로짱에 등장하는 고양이다. 이름유래는 개다래나무. 국내판 이름은 떠돌이 황보. 성우는 일판은 오오모토 마키코, 한국판은 구민선.
3.1. 개요
애꾸눈인 호랑이 무늬(토라키티) 고양이. 어린시절 쿠로와는 친구였다. 사이보그는 아니지만 쿠로와 대등하게 싸우며, 쿠로를 '키드'(국내명 : 네모)라 부른다. 애꾸눈인 이유는 '키드', 즉 쿠로 에게 상처를 당해서 그런 것 이것 때문에 15화에서 복수하러 사쿠라 마을까지 오게된다 망토를 두르고 있는데 그 안에는 수 많은 무기가 있다.
주무기는 부메랑과 전기톱이 있다. 엄청난 식신이라서 쿠로에게 부타(돼지)타비(...)라고 불릴 정도로 살이 뒤룩뒤룩 찐 적이 있다.
보통 고양이와는 달리 두발로 걷고 인간과 소통이 가능한데다가 상당한 건축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키드에게 부상당하고 우연히 지나가던 트럭기사에게 발견된 후 기사전용 휴게실에서 tv를 통해[1] 말을 배우고 트럭기사와 헤어진후 공사장에서 건축가 노인으로 부터 건축기술을 습득한다
왼쪽눈의 행방에 대해서는 35화에서 쿠로가 소유하고 있다는게 밝혀졌는데 어째서인지 과거회상편인 46~48화에는 그런거 없다가 되었다(...)
3.2. 무기
- 스텔스 부메랑 : 마타타비의 메인무기. 평소 망토 속에 숨겨 가지고있다. 어떻게 던져도 돌아오며 또한 던질뿐만 아니라 근접 무기로 사용한다. 손에있는쪽에는 천을 감고 있고, 중간에 마타타비 본인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스텔스"라고 자칭하고있는 것은 B-2 폭격기의 모양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걸로 헬리콥터 3대를 토막냈다(...)
- 폐기물 부메랑 : 과거회상편에서 쿠로를 구하기 위해 쓴 일회성 무기. 후에 적 고양이한테 뒤통수를 칼빵맞아 리타이어 되었다. (애니판에선 순화되어 그냥 마타타비를 트럭에 던져서 리타이어.)
- 전기톱 : 마타타비가 처음 등장할 때 사용했던 무기. 이걸로 집 한채를 날려버렸다.
- 보우건
- 그 외의 무기들 : 마타타비의 망토속에 들어있으며 수없이 많다.
3.3. 기타
게임판 한정으로 악마에게 빙의당한 마타타비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