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동
1. 개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동.
동 자체는 마포대로를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 있는데, 동의 대부분은 동쪽 부분에 속해 있다. 서쪽 부분은 사실상 위수지로, 마포동에 30년 이상 거주한 토박이조차 그 곳이 마포동인지 모를 정도로 존재감이 적으며 주거시설이 없기에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2. 주요 시설
2.1. 주거
- 한신공영 강변 한신코아 - 1991년 2월 입주.
- 마포 보성아파트 - 1996년 11월 입주.
- 마포쌍용황금아파트 - 2000년 8월 입주.[1]
- 비체힐 리버뷰 아파트 - 2012년 11월 입주.[2]
3. 교통
동이 넓지 않은 편이라 지나는 버스가 매우 적다. 다만 인접한 도화동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있기에 사실상 마포역 인근의 교통시설에는 모두 접근이 편하다고 보면 될 듯.
3.1. 버스
3.1.1. 지선
3.1.2. 마을버스
4. 관련 문서
[1] 공사중 금맥이 발견된 것으로 유명한 아파트이다. 그것도 한창 금모으기 운동이 벌어지던 IMF시기였는데, 금광으로 개발하기에 충분히 채산성이 있는 금맥이었지만 이게 서울 한복판인지라 땅 자체의 가치가 훨씬 높고, 국방부 땅과 사유지가 섞여 채굴하기도 어려웠기 때문에 그냥 짓기로 했다.[2] 여담으로, 이 아파트가 쌍용아파트 101, 102동과 완전히 마주보고 있다. 쌍용아파트 측에서는 조망권 및 사생활 침해 소지가 높다고 반대했으나 결국 완공. 상대편 아파트를 바라보면 저 집에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까지 다 보일 정도라 사생활 보호에 민감한 위키러라면 입주를 자제하자.[3] 강변한신코아 정류장. ID 1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