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총(영걸전 시리즈)

 



1. 개요


영걸전 시리즈만총의 내용을 다루는 문서.

2. 상세



2.1. 삼국지 영걸전


만총
(장수의 일러스트)
'''무력'''
27
'''지력'''
68
'''통솔'''
30
'''초기 병과'''
전차대
조조군의 지휘관으로 등장한다. 능력치는 폐급 수준. 정사를 감안하면 무력 통솔력을 최소 50씩은 높여줘야 적당한 수준이다.
유비가 조조를 의지했을 적에 하북의 밀정으로 가있었으므로 공손찬이 원소에게 멸망했다는 급보를 전해온다. 참고로 이때, 만총을 클릭하지 않고 조조군의 다른 무장들을 클릭하면 하나같이 똑같은 말투로 "만총의 말을 들으라."라는 괴상한 대사를 내뱉는다. 조언으로 들어가도 '만총의 말을 들으라.'라는 문장이 떠있다. 이후 원군 전용으로나 등장한다. 맥성 전투에서 서황 등의 위의 원군, 4장 양양 전투에서 역시 위의 원군으로 나오는 정도. 여담으로 엄준과 일러를 공유한다.

2.2. 삼국지 조조전



만총
[image]
'''무력'''
54
'''지력'''
'''90'''
'''통솔'''
68
'''민첩'''
78
'''행운'''
84
'''병과'''
풍수사 → 방술사 → 선술사
'''합류 시점'''
1장 - 장수 토벌전
'''퇴각'''
이러다가는……. 퇴각하겠습니다!
''자는 백녕. 유엽의 추거로 조조를 섬기게 되었다. 번성을 버리자는 조인에게 끝까지 지키도록 진언하여 승리를 거뒀다. 또한 촉군의 북벌에 호응한 오군에 대항해 대승했다.''
풍수사계 부대 유닛으로 등장한다.
첫 등장은 헌제 구원전 종료 후 잔여 세력인 서황을 설득하기 위해 서황과 친분이 있던 그를 등용함으로써 출연. 스토리상 비중은 매우 적다. 사실 모드의 자동 출전은 번성 구원전 딱 한 번뿐이며, 가상 모드에서는 그마저도 없어서 비중은 공기수준. 게다가 동종 유닛인 순유보다 능력치도 낮고 외형도 간지가 나지 않아 은근 버리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 하지만 통솔의 열매 하나만 먹이면 바로 방어력 특화가 되며 오히려 민첩 행운은 만총이 더 높아서 막상 비교해보면 순유랑 능력치가 크게 차이나고 그렇진 않다. 통솔의 열매는 구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한개정도는 쉽게 먹일 수 있기에 부담도 적다. 가상모드로 진행하며 각 문관계 부대를 한 명씩만 운용하는 플레이를 한다면 엔딩에서 출전 수 0 퇴각 수 0 달성도 가능은 하지만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적들이 바글바글하게 나오는 시스템 특성상 풍수사를 한 명만 쓰는건 게임이 굉장히 힘들어져서 웬만하면 만총 순유 둘다 키우는게 좋다.

2.3.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image]
필수 무장이 되었다. 일단 버프계열의 영향력이 이전 시리즈보다 커졌고 여러 회복계 책략들이 꽤나 고레벨 때에 배우기 때문에[1] 초창기에 풍수사 1명을 전략 편에서 계속 키워주는 게 좋다. 풍수사로는 순유도 있지만 순유의 장수 특성이 별로 좋지 못한 것과 비교되어 만총은 사신 소환, 책략 모방, 주위 집중이라는 좋은 특성들을 가지고 있어 추후 최종 승급을 고려해볼 수도 있기 때문에 만총이 더 추천되는 편이다.
폭풍(원작의 모래폭풍) 메타가 지속될 때에는 폭풍 딜러들에게 주위 집중으로 버프를 나눠주고 책략 모방으로 자신도 폭풍을 쓰는 폭풍 덱의 핵심 풍수사로 기용되었으나 폭풍 금지 이후에는 17코스트 값을 하는 풍수사는 아니다. 보통 2코스트 더 높은데 주위 강행까지 주는 소하나 14코스트에 주위 집중을 주는 장백, 국연 같은 풍수사가 더 선호되는 편이다.
통솔이 열화이던 원작과 달리 삼국지 시리즈 후반기와 마찬가지로 무력과 통솔이 높게 책정되었다. 섬멸전 이후에는 별 의미가 없지만, 99랭크를 찍기 전 사건이나 공성전에서는 은근히 평타 대미지가 세기 때문에 막타를 넣는 경우도 있다. 회심의 일격 대사가 '''"하하하하!"''' 다.
[1] 대표적으로 어디든지 직송으로 회복시켜주는 '''수송'''도 60레벨 승급 이후에 배우며, 원작 최고의 사기 책략이던 회귀는 '''69'''레벨이나 되어야 배운다. 사신계 책략은 81레벨이나 되어야 배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