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이 마카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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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kai Makaisson'''
말라카이 마카이슨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2. 설정


고트렉 거니슨과는 친구 사이인 악명높은 슬레이어-기술자. 본래는 엔지니어 길드 소속의 기술자로 철갑함인 언싱커블[2]과 비행선 언디스트럭터블[3]을 만들었으나, 둘 다 처녀 항해 때 파괴되면서 많은 드워프들이 사망해 엔지니어 길드에서 쫓겨나게 된다.
말라카이 마카이슨은 이 일로 슬레이어가 되었으며[4], 성공적인 비행선 그룽니의 정령[5]과 공성병기인 고블린 채탄부(Goblin-hewer)[6]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그룽니의 정령이 성공적인 비행을 하면서 말라카이 마카이슨은 눌른 포술대학의 교사와 기술자에 채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엔드 타임 시점 소설인 슬레이어에 따르면 미덴하임 전투에 참전했다고 언급되며 이후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소설 렐름슬레이어에 등장하는 스노리에 의하면 말라카이 마카이슨의 영혼을 보지 못해서 살아있을수도 있다고 언급된다.

3. 기타



4. 관련 문서



[1] 워해머 카드게임 둠시커의 일러스트.[2] 번역하자면 ' '''불침'''호'. 그 이름이 무색하게 침몰했다...멋진 이름에 무색하게 처녀 항해 때 침몰한 점에서 타이타닉의 패러티로 추정된다.[3] 번역하자면 ' '''불괴'''호'. 역시 그 이름이 무색하게 파괴되었다...[4] 무려 엔지니어 슬레이어다.[5] 후에 이 그룽니의 정령을 타고 고트렉과 펠릭스 일행과 함께 카오스 황무지에 있는 드워프 홀드인 카락 둠으로 향하기도 했다.[6] 투척용 손도끼를 적에게 연속해서 던지는 기계 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