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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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3월 31일(한국 시각으로 4월 1일 새벽) 최초 공개된 토탈 워: 워해머 트릴로지의 두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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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개 전 정보
토탈 워: 워해머 2/발매 전 정보 참조.
3. 특징, 변경점
2라는 넘버링을 달기에 충분할 만큼 전작과 달라진 점이 많다. 이런 변경점들에서 많은 부분이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1부 종족들에게도 적용된다.
- (초기 4종족에 한해) 공통된 캠페인 목표가 생겨 목표를 먼저 달성하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 종족별로 최소 두 명의 전설적인 군주인 것은 전작과 같지만 전작과 달리 모두 고유의 진영과 시작 지점으로 분리되었다.
- 단순한 이동로 정도의 역할만 하던 전작의 바다와 달리, 2에서는 바다에 소모성 피해를 주는 폭풍우 이벤트 및 난파선, 보물, 바다생물의 시체와 같은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대상[2] , 다크 엘프의 특수 해상부대인 검은 방주 등 여러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해양 도시가 수도인 팩션은 해양 침공을 당할 위험이 높지만 내륙 지형보다 더 많은 보상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해양 침략자의 속성을 가지게 된 팩션들은 플레이어를 조우하자마자 선전포고를 하며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 이후 강력한 로그 아미인 해적 부대들이 바다를 돌아다니기에 위험도 크다.
- 월드맵에서 폐허와 파괴된 주거지를 탐사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탐사 도중 여러 선택지가 나오고 선택지의 결과에 따라 타 세력들에게 노출될 수도 있으며 탐색의 결과로 그 지형이 카오스에 오염되거나 적이 등장하는 등의 불이익도 있었으나, 뱀파이어 코스트 추가 패치로 올드원의 퍼즐을 푸는 것으로 선택지가 변경되었다. 또한 퍼즐을 맞추지 못 했을 때, 보상을 얻지 못할 뿐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되었다.
- 모든 드래곤 유닛들, 일부 괴수 유닛들에게 브래스 스킬이 추가되었다.
- 영웅과 군주들의 최대 레벨이 40으로 상향되었다. 그 덕에 찍을 특성이 많았던 전설적인 군주들의 육성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 영웅, 군주들이 특성을 얻는 매커니즘이 전작의 브레토니아처럼 행동에 맞는 특성을 얻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조건은 '직접 전투 참가, 약탈 횟수, 전사자 발생 수, 오염된 지역에 오래 있었는지, 지역 안정도가 높거나 낮은 지역에 얼마나 있었는지, 아군 내지는 적 영토에 얼마나 있었는지, 진영 상대로 작전을 많이 수행하였는지' 등등 다양한 조건이 있다. 또한 전설적인 군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면 상대에 따른 독특하고 강력한 특성을 받을 수 있다.
- 영웅들의 내정 스킬들이 이제 지역에 위치하거나 부대에 예속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처럼 바뀌었다. 이로 인해 지역 배치 행동이 사라졌다.
- 각 지역 수도의 건물 슬롯이 8개로 증가했으며, 나가로스나 로세른, 헥소아틀과 같이 세계관에서 중요한 지역은 슬롯이 10개이다. 그리고 노스카 부족 땅이나 군도들은 건물 슬롯이 6개인 곳도 있다.
- 제한없이 모든 정착지를 점령할 수 있다. 정착지는 숲, 사막, 산, 들판 등 총 10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종족은 주거에 적합한 곳(녹색) / 문제가 있는 곳(노란색) / 거주가 거의 불가능한 곳(붉은색)을 3/4/3 비율로 가지고 있으며[3] , 문제가 있는 곳이나 거주 불가능 지역을 점령한 정착지를 차지하면 성장, 공공질서, 사상자 회복률, 건물 건설 시간, 건물로 버는 수입 등 많은 부분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특히 고난이도에서 거주 불가능 지역은 주둔군이 있어도 반란군이 뜰 정도로 환경이 열악하기에 유용한 랜드마크가 없다면 그냥 포기하는게 낫다.
- 신규 정착지 타입으로 관문(Gate)이 추가되었다. 자신의 세력과 동맹은 자유롭게 통과가 가능하지만 적 세력은 이를 넘어가기 위해서 무조건 함락시켜야 한다. 기존에는 군사 건물이나 대장간 같은 군사 보조 건물들을 지을 수 있었으나, 2018/5/31 패치로 추가 건물 건설이 불가능해졌고 주둔지 티어에 따라 자동적으로 주둔군이 생기게 변경되었다.
- 멀티플레이에 FFA(Free For All) 모드가 추가됐다. 4인이 전투에 참가하는 모드로, 점수를 가장 많이 얻는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최후의 승자 이외에 적에게 가장 큰 타격을 입히는 것도 득점에 포함된다. 매치는 없고 방 목록을 통해서만 플레이 가능.
- 자동 전투의 효율이 크게 줄었다.
- 전작까지 영웅들이 군주를 암살할 수 있었으나,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비판을 받아서 군주 암살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젠 영웅은 영웅만 암살할 수 있다.
- 스킬트리가 개편되었고 가장 큰 특징으로 레벨 20때 '불사' 특성이 추가되었다. 이 특성을 찍으면 일반 군주/영웅도 전투에서 죽는게 아니라 전설적 군주처럼 부상 처리되어, 이후 몇 턴 동안 회복을 가진 뒤 다시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덕분에 고렙까지 키운 군주/영웅이 한 번의 패배로 죽을 일이 없어졌다. 대신 적도 마찬가지로 고렙 군주를 한번 없었다고 끝이 아니라 다시 등장할 수 있게 되었고, 필멸의 제국들 같은 초장기 캠페인의 경우 후반부 변수 중 하나가 되었다. 또 패치를 통해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 등장하는 1부 진영도 2부와 같은 방식의 군단 강화 스킬 트리를 사용하게 됐다.
- 전투 AI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아틸러리로 뭉쳐있는 적 부대를 지정하면 해당 부대는 포격을 피하려고 부대가 산개하고 패치 전보다 훨씬 전략적으로 기병,괴수를 잘 이용하여 측면공격을 하는 등 AI가 대폭 상향됐다.
- 인트로 및 엔딩이 다시 생겼다. 애니메이션 형태의 컷신으로 의식을 치룰 때마다 각 종족들이 대형 회오리의 비밀을 푸는 애니메이션도 추가되었다.
- 이전 토탈워 시리즈들처럼 월드맵과 실제 전투가 밀접한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월드맵에서 다리가 있는 지역에서 전투를 한다면 전장에도 실제로 다리가 등장한다.
- 괴수 vs 괴수, 전설적인 군주 vs 전설적인 군주처럼 일부 근접전에 화려한 모션의 추가, 원거리 무기를 재장전하는 모션, 공성병기를 밀면서 전진하는 포병, 영웅/군주 vs 보병의 싱크킬 등 전작에서 생략된 다양한 모션들이 추가되었다. 특히 전설적인 군주 간의 근접전 대결 모션들은 쇼군2 시절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화려하고 멋진 모습들이 많아서, 1부의 '허공에 공격하는데 픽하고 쓰러져서 죽는다'는 아쉬움을 해소했다. 다만 전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 보병 간의 근접전 모션은 여전히 싱크킬이 없어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3.1. Ai 패치와 게임 시스템 변화
툼 킹 패치와 함께 토탈워 시리즈의 근간이던 캠페인 AI와 전투 AI가 변경되었다. 패치 이전 캠페인 AI들의 경우 이전 토탈워 시리즈가 그러했듯이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지나치게 높은 보너스를 받았다.[4][5] 그러나 ai도 발전하고 노란색, 붉은색 거주지에선 유저에게 주어지는 페널티가 엄청나진 본작에서는 게임이 너무 어려워졌고, 이것은 하단에서 제시될 필멸제국 캠페인에서 극단적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툼 킹 dlc를 내면서 캠페인 밸런스 조정과 함께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졌다. 이제 ai도 기후 페널티와 소모성 피해 페널티, 군단 증설 페널티에 적용을 받으며 경제력 보너스가 삭제되고 유지비 감소는 소폭 줄었으며 기본수익 보너스는 줄어든 대신 고용비용 감소, 건물 건설비용 할인으로 대체되었다. 이와 별개로 그린스킨, 스케이븐 같은 저 장갑 호드 아미들의 자동 전투 판정이 상향되었으며 동시에 노스카와 드워프의 경제력이 너프되었다. 특히 그린스킨 자전 상향과 더불어 드워프가 그린스킨에 탈탈 털리는 경우도 엄청나게 증가하여 파란 카오스의 악명은 이제 더 이상 찾기 힘들어진 수준.[6]
전투 ai도 변경되었는데 가장 큰 것은 일부 고난이도 수동 전투에서 유저들이 사용하던 1인 모루 전술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칼 프란츠, 티리온, 아카온 같은 고장갑 고기동 전투 영웅으로 적 군대의 어그로를 독식하고 분대 손실 없이 아틸러리와 원거리로 다 죽여버리는 일종의 ai를 이용한 꼼수 전술이였는데 패치로 한두 분대 정도만 어그로가 끌리고 나머지는 그대로 진격하게 되었다.
또한 이전까진 곡사 아틸러리를 ai가 착탄지점을 예측하여 다 피해버리는 신기를 보여주었는데,[7] 결국 곡사 포병의 가치가 떨어지자 무빙 수준을 다시 햄탈워1 시절로 롤백시켰다.[8]
그러나 이 패치로 진정한 토탈워 같은 전투가 펼쳐졌는데, 이전까지 조악하다고 항상 까였던 전투 AI들이 이제 유저와 버금가는 완벽한 망치와 모루를 기본으로 유저들과 진짜 머리싸움을 해 볼 만한 수준이 되었다. 이전에는 구원군이 있어도 선발대가 먼저 박살나고 그 다음 구원군이 와서 차례로 박살났지만, 이젠 구원군이 자신 쪽에 있으면 무조건 합류하여 수적 우위를 잘 이용하게 바뀌었고, 기병들 역시 웬만하면 공성병기와 궁병을 먼저 노려 후발대 배치를 고심하도록 했다. 전술했던 1인 모루를 시전하려고 하면, 한 부대 말고는 전부 그냥 무시하고 후발 부대부터 공격하고, 사격전에서는 하급 병종이 아니라 상급 병종들을 먼저 공격하여 백병전 시 힘 싸움에 유리하도록 행동하거나, 공성 병기가 있으면 유리한 고지에서 네가 와!를 시전하는 등 유저처럼 전략적 선택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때까지 전투 AI가 항상 불평의 대상이었던 만큼 크게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패치가 되고 나서 미쳐 돌아가던 ai들과 캠페인 밸런스가 이제서야 제자리를 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 특히 툼 킹패치로 패왕 나가로스, 드워프, 노스카를 직간접적으로 너프하여 캠패인 밸런스는 이전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다만 여전히 뉴월드는 다크엘프, 제국 영지는 뱀파이어 백작, 해안은 뱀파이어 코스트, 배드랜드는 드워프 아니면 오크 등 특정 지역 세력 강세는 심각한 편이다.
2019년 4월 17일 패치로 AI의 '''자동전투 보너스 및 공공질서 보너스가 완전히 삭제'''되었다. 이 패치로 인해서 세력 균형이 이루어질지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다만 역으로 변절 육군들이 강한 초반 로스터로 주변을 정리하는 상황이었다.
3.2. 캠페인 난이도와 전투 난이도의 분리
햄탈워 2부 초창기까지는 캠페인 난이도와 전투 난이도가 통합되어 있었다. 엄밀히 말해 쇼2부터 난이도가 통일되었고 이후 롬2부터 전투난이도는 캠페인 도중 바꿀 수 있었다. 문제는 레전더리 난이도의 경우 전투난이도 또한 매우 어려움으로 고정된다는 것. 처음 도입된 쇼2 당시엔 전투 난이도를 올려도 사기가 소폭 올라가는 정도였다. 하지만 롬2부터 ai 유닛에게는 전투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추가 스탯 보너스가 주어졌는데, 문제는 이 버프가 '''보이지 않았다.''' 즉 히든스탯 개념으로 보정이 되고 있었단 소리이다! 롬2나 아토의 경우 캠페인 ai가 심하게 멍청하고 내정도 복잡하여 ai의 병종수준이나 업그레이드가 햄탈워에 비하면 굉장히 허접하고 무엇보다 ai가 역대급으로 멍청함을 보여주는 소도시 시가전이 존재하여서 전투난이도가 매우 높음이여도 눈치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햄탈워 2부에 들어오면서 각 종족들이 오버스펙화 되면서 %보정이던 전투난이도 보정이 게임을 불합리하게 만든다는 지적이 존재했다. 실제 체험해보면 농담이 아닌것이 전투난이도 매우 어려움의 고블린은 전투난이도 보통의 검사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드워프 전사가 아이언브레이커 급으로 올라가는 기적이 일어난다. 최소 티어 한두단계는 높아지는 수준의 버프가 되어버린 것. 이 때문에 전투에 피로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늘어났고 마침 햄탈워 2부 초창기의 15% 군단추가 유지비 시스템, 자동 전투 판정 너프, 초기 모탈캠의 미흡함과 함께 라이트 유저층을 이탈하게 하거나 잠시 게임을 쉬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툼 킹 패치에서 전투 난이도는 모든 캠페인 난이도에서 보통으로 설정되었고, 이후 노스카 패치에서 캠페인 난이도와 전투 난이도를 따로 설정 가능하게 되었다.
자신이 어지간한 베테랑이 아니면 전투 난이도 매우 어려움은 추천되지 않는다.
3.3. 의례
각 종족마다 4개씩 가지고 있는 선택형 이벤트. 첫 발동을 위해선 특정 건물을 짓거나 특정 자원을 모으는 등의 선행조건이 필요하다.
발동 후에는 짧은 턴 동안 효과가 지속되며 쿨타임이 최소 10턴에서 50턴까지 상당히 긴 편이다. 또한 어떤 의례든 발동하면 나머지 의례는 5턴간은 발동할 수 없기에 동시 발동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5턴이 지나고 일반 쿨타임 중에는 다른 의례를 발동할 수 있기에 4가지 의례를 번갈아 가며 발동하면 체감 쿨타임은 그렇게 길지 않다.
내정에 보너스를 주는 간단한 의례부터 다크엘프의 검은 방주 소환 의례, 리자드맨의 야생 공룡 15개 안팎으로 이루어진 군대 생성 의례 같이 강력한 의례들이 있어 캠페인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2부의 많은 요소가 추가되는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거의 유일하게 1부 종족에게 적용되지 않는 2부 컨텐츠다.
다만 스팀 창작마당에 Old World Rites라는 모드로 모든 1부 종족들에게도 각자의 특성[9] 을 강조한 의례들을 4개씩 추가하는 방법이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밸런스 조정으로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으니 참고.
종족별 자세한 의례는 2부의 종족 항목에 적혀 있다.
3.4. 케인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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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고
3.5. 고트렉과 펠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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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1일 패치로 인게임에 추가되었다. 2019년 9월 18일부터 10월 17일 까지는 한정 DLC 형식으로 토탈 워 액세스 사이트에서 19년 9월판 화이트 드워프 잡지에 수록된 코드를 입력하는것으로 얻을 수 있으며, 10월 17일 이후로는 토탈 워 액세스 계정에 코드가 무료로 추가된다. 고트렉 거니슨의 성우는 브라이언 블레시드[10]
고트렉과 펠릭스는 제국, 브레토니아, 드워프 세력만 고용가능하며 고트렉이 전설군주, 펠릭스가 전설영웅 역할을 맡게 된다. 처음 고용하려면 여관 건물 1티어를 지으면 이벤트가 뜨며 고트렉과 펠릭스가 있는 마커가 생기는데 이곳에 아무 군주나 보내면 고용 이벤트가 떠 고용된다. 이들은 고용된 후 20턴 뒤에 떠나도록 설정되어있으며, 떠난 이후에도 고용할 수 있다. 커스텀과 빠른 전투에서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멀티 플레이어 캠페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제국, 브레토니아, 드워프 입장에서는 급할 때 사용가능한 전설군주와 전설영웅 하나가 추가되는 셈이다. 커스텀 및 멀티에서는 고트렉과 펠릭스 둘 다 전설영웅으로 취급한다.
최신 패치에서 고용기간이 30턴으로 증가하였다.
처치시 트레잇 : 전설잡이 / 놈들을 완전히 끝장내려면 노력이 좀 더 필요하겠습니다! 그래도 저들의 연대기에 이름은 제대로 남겼지 않겠습니까? / 해당 군주에게 불굴 특성 부여
공개된 고트렉과 스탯 출처
일단 공개된 능력치는 정식 추가시 바뀔 수도 있다. 고트렉과 펠릭스가 햄탈워에 등장하면서 소설에서 이들과 악연으로 엮인 탄퀄도 등장 가능성이 생겼다.
서양권에서는 고트렉이 전설군주로 취급되는 것에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을 내놓았다. CA는 고트렉과 펠릭스가 둘 다 영웅으로 나오면 둘이 떠날때 두 카드가 증발해버리는 것이 싫었다고 해명하였다.[16]
4.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
1부와 2부를 모두 소유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캠페인이다.
1부 컨텐츠가 포함됐고 전체적인 밸런스도 변경되어 내용이 매우 길기에 항목이 독립됐다.
5. '회오리의 눈' 캠페인
1부의 배경이었던 올드월드를 벗어나 울쑤안, 나가로스, 러스트리아, 사우스랜드를 배경으로 4종족이 Great Vortex(거대 소용돌이)를 지배/파괴하기 위해 싸우는 대전쟁을 다룬다.
햄탈워2 회오리의 눈 캠페인의 주요 목적은 이전처럼 단순히 적들을 다 없애는 게 아니라[17] 볼텍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 의식 자원을 모으고 의식을 치뤄야한다. 의식을 치룰 때마다 스토리가 진행이 되고 각 종족들과 사이가 악화된다. 대부분의 1부 종족들은 캠페인 승리를 위해선 특정 종족들을 말살하거나 특정 정착지를 얻는게 승리 조건이었지만 2부에선 강력한 마법의 흐름인 Great Vortex를 지배하거나 파괴하는게 주 목적이다. 특정 불가사의가 캠페인의 주요 목적이라는 점에선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의 불가사의나 1부 우드엘프의 불가사의인 시대의 떡갈나무와 비슷하지만 4 종족 모두 Great Vortex가 목적이고 Vortex를 지배/파괴하는 과정에서 세부 목적은 다르기에 필연적으로 메이저 세력은 적대할 수밖에 없다.(최후의 의식 때에는 메이저 세력끼리는 아예 평화협정 자체가 안된다.)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기본 4 세력들 모두 볼텍스를 노리기 때문에 토탈워 시리즈 중 최초로 AI가 캠페인 승리 조건을 먼저 만족시켜 플레이어보다 먼저 승리할 수도 있다.[18] 또한 엔드 타임 이벤트 빼곤 스토리와 관련된 요소가 없었던 1부와는 달리 플레이어가 캠페인 승리를 위해 어떤 것을 해야하고 진행도가 얼마나 되는지 게이지가 보이며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여러 스토리와 관련된 요소들이 있다. 그리고 AI가 볼텍스 지배/파괴로 승리하는것과는 별개로 캠페인은 아군이 전멸할 때까지 쭉 플레이 할 수 있다.[19]
의식을 시작할때 3개 이상의 도시(소도시 포함)를 가지고 있다면 3개의 도시가 무작위로 선택되며 그 도시들을 공격하러 카오스 세력이 쳐들어 온다.(선정 도시는 몇 턴마다 계속 무작위로 바뀐다.) 카오스 세력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 의식을 진행하는 다른 진영에서 개입군을 투입할 수 있다. 카오스는 그나마 진군해 올 때까지 3~4턴이 걸리는데 개입군은 갑자기 근방에 소환되는 수준이라 방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카오스를 다 처치하고 안심하고 있는데, 의식 도시 옆에 갑자기 개입군이 튀어나오더니 곧바로 주변 도시들을 박살내기도 한다. 이 때문에 방어가 토탈워 시리즈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중요하며, 지나친 확장이 오히려 캠페인 승리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의식 방해는 플레이어도 할 수 있다. 개입 병력은 얼마를 투자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고 컨트롤을 할 수 없다. 첫 의식에 10000골드 개입군은 그 진영을 거의 말아먹을 정도로 위협적이다.[20] 플레이어도 재수가 없으면 소환된 카오스 군단 + 개입한 세력의 병력까지 상대해야 한다. 이렇게 생성된 의식을 막으려는 군단은 동맹국으로 공격을 할 수 없어 플레이어 혼자서 방어해야 한다. 생성된 적 군단들은 주변에 있는 플레이어 군대나 도시를 마구 보이는대로 공격하면서 의식도시로 다가온다. 지상에서는 상당한 대군이 뭉쳐 오는데 숲에서 매복해서 제거하거나, 요새화된 도시에 병력을 모아 막는 게 좋다. 괜히 소규모 병력이나 방어 안된 작은 마을에서 막으려다 병력만 잃을 수 있으니 작은 마을은 과감히 포기하거나 제대로 준비된 후 방어해야 한다. 또한 턴을 넘기자마자 개입군이 바로 의식도시 옆에서 튀어나온 후 도시를 공격하기도 하니, 의식 진행 중인 도시에는 항상 병력을 넣어두자. 전국토를 요새화했더라도 각 영지 수도의 성이 일반 작은 정착지 성보다 훨씬 포탑이 좋고 주둔군도 많다. 그래서 병력이 밀릴 경우 작은 성은 최대한 피해를 주고 전멸하는 식으로 버리고 병력을 영지수도 성에 집결시켜서 수도를 지키면 좀 더 편하게 막을 수 있다.
의식을 치루기 위해 방어하는 도시는 대부분 수도는 고정되고 나머지 두 도시가 랜덤하게 정해지지만 간혹 재수 없으면 수도가 아닌 다른 영지에서 방어를 해야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21] 특히나 산맥으로 막힌 지형이 대부분인 영지라면 방어를 위해 이동하는 것도, 중간에서 요격하는 것도 짜증나는 일이다. 하이엘프 유저라면 게이트가 위치한 울쑤안 좌측면에서 카오스 세력 또는 스케이븐이 온다면 게이트를 통한 중간 방어가 가능하지만, 우측으로 온다면 영지에 군주로 방어 병력을 불려놓지 않는 이상 남하하는 악의 군대가 애써 최고 단계로 가꿔놓은 도시들을 죄다 잿더미로 만들면서 내려오는 광경을 손놓고 보고 있어야만 한다. 또한 워밴드라는 이름을 달고 해안가에서 상륙하는 카오스 세력도 있는데, 강력하지는 않지만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상륙해서 방어가 잘 안된 의식도시를 날린다면 엄청난 스트레스이므로 도시 방벽은 반드시 건설해주자.
만약 마지막 의식까지 성공한다면 최후의 전투 퀘스트가 등재된다. 플레이어가 의식에 성공하면 사자의 섬[22] 에서 1:3의 전투[23] 를 치뤄야 한다. 하지만 볼텍스를 먼저 차지했다는 설정 때문인지 첫번째 스케이븐 웨이브를 격파하면 사거리 무한의 전용 회복 마법과 공격 마법을 난사할 수 있다. 반대로 상대 팩션이 먼저 마지막 의식에 성공하면 거꾸로 플레이어가 개입해서 이를 막아야 하는데, 적 군단이 전용 회복/공격 마법도 쓰지 않고 그리 강하지도 않은데다 이 쪽에는 다른 두 세력이 지원군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상당히 쉽다. 이 최후의 전투에서 승리한다면 그 의식을 하던 진영은 더 이상 볼텍스에 영향을 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만약 의식 중인 팩션보다 의식이 먼저 성공하지 않을 것 같으면 군주의 군단을 모아놓고 상대 팩션의 의식을 최후의 전투에서 하나 하나 틀어막으면 된다. 군주의 군단만 확실히 키워놓는다면 의식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모든 팩션을 탈락자로 만든 후 여유롭게(?) 의식을 진행할 수 있다.
최후의 전투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볼텍스 승리를 달성하고, 그 전투에서 살아남은 부대의 모든 병력카드가 9랭크가 되며 자신의 모든 캐릭터 경험치 +8000 되고 그 전투에서 이긴 수장의 처치시 트레잇을 얻으며 (티리온, 말레키스, 마즈다문디) 승자! 모디파이어를 얻는데 모든 적 마법의 바람 시작량 -50, 모든 영웅 수용량 +2, 공공 질서 +4(모든 영지), 영웅 및 군주 모집시 랭크 +14, 모든 진영 외교 관계 -100의 효과가 있다.
만약 의식을 치르는 세력이 멸망한다면 거기서 끝이 아니라 다음 플레이어블 세력이 진행도를 그대로 이어받은채 의식을 이어받는다. 하지만 모든 플레이어블 세력이 전멸한다면 해당 종족은 더 이상 의식을 치루지 못한다.
예외적으로 종족 DLC로 추가된 툼 킹, 뱀파이어 코스트 및 추가 군주팩으로 등장한 전설군주들(마르쿠스 불프하르트, 나카이, 스닉치, 말루스 다크블레이드, 르팡스, 엘사리온, 그롬, 황혼의 자매, 쓰롯)은 개별 캠페인을 대신 진행하기 때문에 볼텍스 쟁탈전에 참여하지 않으며 독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 각 종족별 의식 발동 순위[25]
- 하이엘프 - 로데른(티리온) → 로어마스터단(테클리스) → 나가리드(알리스 아나르) → 아벨로른(알라리엘레) → 칼레도르의 기사단(임릭)
- 다크엘프 - 나가론드(말레키스) → 쾌락의 교단(모라시) → 하르 가네스(헬레브론) → 축복받은 죽음[24] (로키어 펠하트)
- 리자드맨 - 헥소아틀(마즈다문디) → 최후의 방어자(크록가르) → 소텍 교단(테헨하우인) → 틀라쿠아(틱타크토) → 잇차(고르-로크)
- 스케이븐 - 모르스 클랜(퀵) → 페스틸런스 클랜(스크롤크) → 릭투스 클랜(트레치) → 스크라이어 클랜(이킷 클로)
5.1. 캠페인 맵
[26]
전작의 무대가 올드 월드 지역인데 반해, 2부의 주요 무대는 뉴 월드로 불리는 울쑤안, 나가로쓰, 러스트리아, 그리고 사우스랜드 지역이다. 다만 1부 지역도 알비온, 남부 배드랜드 일부, 노스카 해안 일부가 등장하며 축척 왜곡으로 인드 남단의 하이엘프 식민지들도 등장한다.
2019년 4월 Doomsayer 패치 기준 83개 영지, 231개 정착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몇몇 지역이 개별 영지로 분리되는 변화가 존재했다.#
2020년 12월 뒤틀림과 황혼 패치로 마법숲 지형인 마녀숲과 신성한 웅덩이가 각각 나가로스, 러스트리아에 추가되면서 85개 영지, 233개 정착지가 되었다.
- 나가로스
다크 엘프의 본진이 위치한 지역으로 모티브는 북미. 기후상 냉대 - 황무지 지역이 많으며 2부에 등장한 대륙 중에서는 유일하게 카오스 황무지와 육지로 붙어있는 지역이다.
- 회색 수호자 - 뱀파이어 코스트 익사단(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의 시작지역.
- 강철 봉우리 - 다크엘프 쾌락의 교단(모라시)의 시작지역.
- 잿빛 해안 - 네헥의 추방자(카텝)의 시작지역.
- 검은 해안(The Black Coast)
- 그림자 숲(Shadow Wood)
- 발톱 해안 - 스케이븐 릭투스 클랜(트레치 크레이븐테일)의 시작지역.
- 부서진 군도 - 하이 엘프 나가리드(알리스 아나르)의 시작지역.
- 나가론드 - 다크 엘프 나가론드(말레키스) 진영의 시작지역.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강철 산맥과 통합된다.
- 흑요석 봉우리
- 검은 바다(The Black Flood) - 다크 엘프 해그 그리프(말루스 다크블레이드)의 시작지역.
- 거미 평원
- 붉은 사막
- 강철 산맥
- 혹한의 길 - 하위 정착지인 아토락이 몰더 클랜(불결한 쓰롯)의 시작 지역이다.
- 해골들의 길 - 다크 엘프 하르 기네스(헬레브론)의 시작지역.
- 죽음숲
- 아골 황무지 - 나가로스 북부에 위치.
- 아이언프로스트 빙하 - 나가로스 북부에 위치.
- 마녀숲 - 나가로스 중부에 위치. 아리엘의 사자(황혼의 자매)의 시작 지역.
- 러스트리아
나가로쓰와 이어진 남쪽의 대륙. 남미가 모티브로 리자드맨(Warhammer)들의 본진. 회오리의 눈 한정으로 현재까지 나온 2부에 등장한 세력들이 모두 등장하는 지역이기도 하지만, 마이너 팩션 중 브레토니아, 비스트맨, 우드엘프, 뱀파이어 카운트 등 1부 팩션 몇몇은 등장하지 않는다.
- 독사의 숲
- 러스트리아 지협 - 리자드맨 헥소아틀(마즈다문디)의 시작지역.
- 돌풍의 해안
- 정착자의 해안
- 파후알락사 밀림
- 녹색 안개의 밀림
- 움직이는 밀림
- 전갈 해안 - 헌츠마샬의 원정대(마르쿠스 불프하르트)의 시작지역.
- 모기 늪
- 뱀파이어 해안 - 뱀파이어 코스트(루터 하콘)의 시작지역.
- 화산 군도 - 2019년 4월 추가. 이전까지는 뱀파이어 해안의 소규모 영지(스타 타워)로 있다가 독립했다.
- 북부 대밀림
- 북부 소텍의 등뼈 - 밀림의 혼(방랑자 나카이)의 시작지역. 유랑 상태에서 시작한다.
- 남부 대밀림
- 쿠르베자 강
- 중앙 소텍의 등뼈
- 남부 소텍의 등뼈
- 잃어버린 계곡 - 스케이븐 페스틸런스 클랜(스크롤크)의 시작지역.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헤드헌터의 밀림과 합쳐진다.
- 잊혀진 밀림
- 용의 군도
- 거북 군도 - 하이 엘프 로어마스터(테클리스)의 시작지역.
- 구리 사막 - 툼 킹 리바라스 궁정(칼리다)의 시작지역.
- 쿨찬 평원 - 다크 엘프 축복받은 죽음 (로키르 펠하트)
- 러스트리아의 해안 - 2019년 4월 추가. 리자드맨 소텍 교단(테헨하우인)의 시작지역.
- 곶 - 원문은 The Cape. 러스트리아 최남단 영지이다.
- 신성한 웅덩이 - 2020년 12월 추가.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위치는 모기 늪과 움직이는 정글, 전갈 해안 사이에 위치한다.
- 울쑤안
신규 정착지 타입인 관문이 4개나 배치되어 있다.(피닉스 게이트, 이글 게이트, 그리폰 게이트, 유니콘 게이트) 2부의 주요 배경이라 그런지 다른 대륙못지 않은 크기로 등장한다. 다른 대륙들과는 달리 스케이븐 세력이 존재하지 않으며[27] 하이엘프와 다크 엘프의 세력만 존재한다. 인접한 뱀코 하위세력(드레드플릿, 사르토사 해적)과 노스카 부족(스케일링, 야골)까지 고려해도 전투 다양성 자체는 낮은 편이다.
- 로세른 지협 - 하이엘프 로세른 진영(티리온)의 시작지역.
- 에아테인
- 사페리
- 엘라리온
- 아벨로른 - 하이엘프 아벨로른 진영(알라리엘)의 시작지역.
- 칼레도르
- 크레이스
- 북부 이우레세 - 하이엘프 이브레스 진영(엘사리온)의 시작 지역.
- 남부 이우레세
- 코티크
- 티라녹
- 나가리드 - 울쑤안 지역 중 유일하게 기후가 황무지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 피닉스 게이트
- 그리폰 게이트
- 이글 게이트
- 유니콘 게이트
- 사우스랜드
툼 킹과 아라비, 남부 지역은 즐라틀란 및 야생화된 리자드맨들이 위치한 대륙. 배드랜드를 통해서 올드 월드와 육로로 접하고 있다. 다만 인게임에서 올드 월드 지역은 몇몇 지역(알비온, 사르토사, 남부 불모지)을 빼면 등장하지 않고 사우스랜드 동북부도 맵에서는 잘렸다. 그래도 마이너 팩션 모두 포함해서 1+2부 종족 거의 전부가 나오는 지역이라 전투의 다양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아라비가 구현되지 않있기 때문인지 아라비 영역들은 브레토니아(화염의 기사단, 테간의 에런트리, 오리고 기사단), 툼 킹(와카프 왕조, 나가쉬의 추종자), 드워프(그레이비어드 광부), 제국의 하위세력(서던부르크)들이 차지하고 있다.
- 암살자의 땅 - 툼 킹 나가쉬의 추종자(흑암의 아칸)의 시작지역.
- 아라비 해안 - 아라비 북부와 서부를 아우르는 해안지역. 브레토니아 기사단들(테간의 에런트리, 오리고 기사단)이 점유하고 있다. 리용세의 기사들(리용세의 르팡스) 시작 지역.
- 코브라 패스 - 필멸의 제국들에서는 아탈란 산맥으로 이름이 변경된다.
- 대 사막 - 필멸의 제국들에서는 아라비 대 사막으로 이름이 변경되며, 툼 킹의 하위세력인 와카프 왕조가 점유하고 있다. 폐허인 벨 알리아드는 아칸의 침략 이전 아라비의 수도였으나, 아칸의 공격으로 함락된 후 아라비인들이 수복하지 못하고 버려져 폐허가 되었다.
- 수행자의 땅 - 제국 하위세력인 서던부르크(독일어 주텐부르크)가 점유하고 있다. 원작에서는 아라비 서부에 위치했지만 햄탈워2에서는 아라비 남단을 표현하는 지명으로 변경되었다. 스케이븐 에신 클랜(스닉치)의 시작지역.
- 망자의 땅 - 툼 킹 켐리(세트라)의 시작지역. 툼 킹 패치 이후에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 대 모르티스 삼각지 - 툼 킹 DLC 패치로 망자의 땅에서 떨어져 나와 단일 영지가 되었다. 발매 초에는 망자의 땅 소규모 정착지였다.
- 잿빛 강 - 툼 킹 패치로 현재의 모습으로 정립되었다.
- 움직이는 모래 - 원작에스는 안토크[28] 가 해양도시고 엄니짐승 평원이 내륙이었으나, 캠페인에서 위치가 바뀌었다. 2020년 5월 패치로 추가된 칼레도르의 기사단(임릭)의 시작 지역이며, 시작시 카 사바르를 점령하고 있다.
- 남부 세계의 끝 산맥 - 박살 난 도끼(그롬)의 시작지역. 시작시 카라크 오루드를 점거하고 있다.
- 서부 밀림 - 리자드맨 틀라쿠아(틱타크토)의 시작지역.
- 북부 붉은 강 - 2019년 4월 추가. 본래는 붉은 강 지역의 일부였다.
- 남부 붉은 강 - 2019년 4월 추가. 본래는 붉은 강 영지의 일부였다.
- 밀림의 심장 - 단일 영지로 우드 엘프 세력인 오레온의 궁수가 자리잡고 있다.
- 야수의 왕국 - 리자드맨 최후의 방어자(크록가르)의 시작지역.
- 남부 밀림 - 스케이븐 모르스 클랜(퀵 헤드테이커)의 시작지역.
- 신들의 밀림
- 움직이는 맹그로브 해안
- 남부 불모지 - 1편에도 등장했던 지역. 회오리의 눈에서는 정착지 2개의 지역으로 등장하며 사우스랜드 망자의 땅과 붙어있다.
- 섬
- 갤리온의 무덤 - 2018년 11월 추가. 대양 한가운데 위치한다. 뱀파이어 코스트 드레프플릿(녹틸러스)의 시작지역.
- 알비온 -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단일 영지로 등장하지만,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는 노스카 지역인 트롤 피요르, 빙결 만과 묶어서 등장한다. 스케일링 세력이 점거하고 있다.
- 사르토사 - 뱀파이어 코스트 사르토사 해적(아라네사 솔츠파이트)의 시작지역.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는 울쑤안과 사우스랜드 북부 사이의 해양에 위치하나,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남부 왕국-사우스랜드와 인접한 지역으로 등장한다.
- 공포의 바다 - 사우스랜드 동남부 지역에 위치. 세 영지 모두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작에서는 인드 남단의 섬들로 하이 엘프가 개척한 식민지들이다. 다크 엘프 해그 그리프(말루스 다크블레이드)의 또다른 시작지역이다.
- 여명의 요새 - 2019년 4월 추가. 원작에서는 사우스랜드 하단의 섬으로 하이 엘프의 요새가 위치한 곳이다. 회오리의 눈에서는 러스트리아-사우스랜드 사이의 섬에 가깝게 등장했다. 이전에는 곶에 속한 하위 정착지였다가 패치로 단일 영지가 되었다.
- 사자의 섬(Isle of the Dead): 울쑤안 내해 중앙에 위치한 섬. 회오리의 눈 캠페인을 진행하는 4종족의 최종 전투지역으로 Great Vortex가 위치한 곳이다. 맵이 존재하고 지도상에도 등장하지만 정착지가 구현되어있지 않아서 점령은 불가능하다.
- 죽음의 도시(City of Dead): 원작에서 루터 하콘의 근거지. 뱀파이어 코스트 인트로의 지도상에서만 등장한다. 지도상 위치는 화산 군도의 큰 섬(성난 독사)의 북단. 화산군도는 2019년 4월 Doomsayer 패치를 받아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도 추가되었지만 죽음의 도시는 등장하지 않았다.
- 뉴 월드 식민지: 포트 리버, 스웜 타운은 구현되었지만 마즈다문디에게 파괴된 정착지 카다보를 비롯해 희생의 섬(에스탈리아), 콜롬보 섬(틸레아) 등은 구현되지 않았다. 러스트리아 지도 참조
- 꿈꾸는 숲(Dreaming Wood): 황혼의 자매 캠페인 이벤트에서 언급된 지역. 설정상 아델 로렌에서 철저하게 분리된 곳으로, 슬라네쉬 악마들이 배회하는 숲이라고 한다.
5.2. 등장 세력
이번 작에선 플레이 가능한 세력 외에도 일부 해적이나 원정, 식민지 등을 이유로 토탈 워: 워해머에 등장하는 1부 세력들도 일부 등장하고 있다. 이들이 바탕으로 필멸의 제국 캠페인 제작의 기반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1부 세력과 관련된 추가 군주팩 DLC들이 나오면서 1부 세력도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되었다.
- 하이 엘프: 에아테인[29] , 로어마스터단, 아벨로른, 나가리드, 이우레세, 칼레도르의 기사단
- 리자드맨: 헥소아틀, 최후의 방어자, 소텍 교단, 틀라쿠아, 밀림의 혼, 잇차
- 다크 엘프: 나가론드, 쾌락의 교단, 하르 기네스, 축복받은 공포, 해그 그리프
- 스케이븐: 모르스 클랜, 페스틸런스 클랜, 릭투스 클랜, 스크라이어 클랜, 에신 클랜, 몰더 클랜
- 툼 킹: 켐리, 리바라스 궁정, 네헥의 추방자, 나가쉬의 추종자
- 뱀파이어 코스트: 각성자들[30] , 드레드플릿, 사르토사의 해적, 익사단
- 제국: 헌츠먀샬의 원정대
- 브레토니아: 리용세의 기사들
- 그린스킨: 박살 난 도끼 부족
- 우드엘프: 아리엘 여왕의 사자
5.3. 초보자 추천 세력
햄탈워는 등장하는 종족이 많고 개성이 뚜렷해서, 초보자 입장에선 어떤 세력을 처음으로 하는게 좋을지 많이 궁금해한다. 따라서 이를 정리한 문단이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본편에서 선택 가능한 세력일 것
- 기본적인 전략, 전술을 익히기 쉽거나 컨트롤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
- 큰 위기상황 없이 무난하게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을 것
1. 로세른(티리온) : 2부 전통의 초보자 팩션이다. 외부의 위기가 거의 없고 혼자 동떨어진 섬에서 시작하며 하이엘프의 뛰어난 경제력, 많은 가짓수와 준수한 성능의 병종들, 티리온 본인의 버프인 초반병종들 유지비 감소, 영향력을 이용한 외교 수치 조정 등으로 캠페인 플레이가 쉬우며 전술 및 컨트롤도 배우기 쉽다. 2부의 다른 종족들이 내정과 전투에서 전통적인 토탈워와 다른 다른 모습 보인다는 점 때문에 배우면 다른 종족 플레이하기 좋다는 장점도 있다. 다른 본편+FLC 하이엘프 군주도 해당 장점을 공유 하기는 하지만 로어마스터단과 나가리드는 시작 지점이 어려운 만큼 초보가 시작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편이다. 다만 같은 동족전이나 다크엘프, 뱀파이어 코스트 등 상대하는 종족이 한정적이고 다른 대륙으로 나가는 것도 힘든 울쑤안 특성 상 햄탈워 특유의 재미를 느끼기엔 제한이 있은 편이다.
2. 리용세의 기사들(르팡스) : 2019년 12월 12일 패치에 FLC로 추가된 진영이다. 1부의 브레토니아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게임 내에서 설명이 잘 안되는 시스템이 몇가지 있으며[31] , 브레토니아 특유의 내정 제약을 주의해야 하지만[32] , 전반적으로 비슷한 1부의 팩션들 중 하나를 경험해 볼수 있다. 또한, 상당히 넓은 땅을 정복해야 하는 다른 종족과는 달리 안정화될 영토를 구하고 나서는 원정으로 기사도만 계속 쌓으면 엔딩을 볼 수 있다. 다만 전용 영상이 없는 것은 흠.
위에 언급한 세력은 2부 캠페인 볼택스의 눈은 물론이고 합본 캠페인인 필멸의 제국들에서도 통용되는 팩션이다. 그 외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편. 그래도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 초창기와 달리 현재는 1부 종족들도 전반적으로 쉬워졌기 때문에, 다른 세력으로 하고 싶은 세력이 있다면 그 종족을 해도 좋다.
5.4. 소규모 세력
2편의 주요 종족에 속한 진영을 제외한 1편에서 사용되던 종족의 로스터를 공유하는 세력. 전작이 기본적으로 출시되지 않았던 종족을 캠페인에 배치하고 FLC나 FLC로 추가한 반면 이번 작품에선 부분적으로나마 전작의 종족들을 출연시켰다. 어차피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 때문에 전작 종족들 리소스가 포함되어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전처럼 무작정 넓은 영역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스케이븐, 폐허 탐사 시스템 때문에 폐허인 거주지가 늘어나서 소규모 진영에 가깝게 되었다. 극단적인 소규모의 팩션일 경우 생존자라는 특성이 따로 붙어 있다. 이번 작품이 의식을 치루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 시스템 때문에 이들을 초반에 정복할지 아니면 동맹을 맺어 방패막이로 쓸지는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렸다. 다만 이 진영들은 본진에서 멀리 떨어진 식민지 원정대, 신대륙에서 소규모로 살아가고 있는 부족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로스터에 일정 부분 제한이 걸려있다.[33] 항목 참조.
변절 육군에 대해서는 토탈 워: 워해머 2/변절 육군을, 반란군과 이벤트 세력은 토탈 워: 워해머/반란군 및 기타 세력을 참조 바람.
5.5. 변절 육군
항목 참조.
6. 인물, 종족 추가 전망 및 떡밥
1부에서 정규 아미가 아니었던 노스카에 이어 2부에서 역시 정규아미가 아닌 뱀파이어 코스트가 등장했기 때문에 룰이나 모델이 빈약하더라도 종족 추가 전망이 밝아졌다. 인게임상 직접적인 이벤트와 떡밥이 나온 종족은 남부왕국(독스 오브 워), 아라비, 알비온, 아마존 총 4세력이다.
새비지 오크의 경우 그린스킨과 별도로 세력 구분이 되고 2부에서도 출현했지만 관련 떡밥이 아예 없고 이미 우르자그가 대체제나 다름없어 출연 가능성이 낮다. 상어신 스트롬펠스의 경우 아라네사의 에필로그와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의 설정에서 언급되지만 고유 로어가 전무해 등장 가능성은 없는 편.
그러나 CA에서 차기 2부 종족팩이 없다고 선언하면서 DLC로 추가 종족이 나올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설사 추가되더라도 브레토니아처럼 FLC종족으로 추가해주거나 카오스 워리어, 노스카처럼 예약 구매 종족으로 추가시켜주는 방법 밖에는 없을 듯. #
하지만 2부에서 추가 종족 전망이 없어진것과는 별개로 2019년 9월 신규 군주팩인 더 헌터 & 더 비스트에서 1부 종족인 제국이 볼텍스 캠페인에서 플레이가능해졌고, 동년 12월 패치에서 리용세의 르팡스가 2부 FLC 군주로 등장하면서 1부 세력들의 볼텍스 추가 참전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또한 CA측도 햄탈워를 워해머 프랜차이즈의 대난투로 언급한 점 때문에 추가 인물의 폭도 넓어지게 되었다.
6.1. 인물별로
인물 관련 언급과 떡밥들은 다음과 같다.
- 나가쉬 및 언데드 캐릭터: 나가쉬를 비롯해 네페라타, 이름 없는 자가 인게임에서 언급된다. 그러나 모탈 엠파이어와 달리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는 블랙 피라미드를 제외하면 나가쉬자르, 라미아 등 나가쉬 관련지역이 없어서 3부 출현으로 예상하는 경우가 많다.
- 느카리: 리자드맨 에필로그에서 슬란이 느카리의 귀환을 예고했고, 툼 킹 흑암의 아칸 에필로그에서 느카리가 언급된다. 나가쉬와 마찬가지로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 등장할 여지가 없어 보통 데몬 오브 카오스의 3부 출현 떡밥으로 예상된다.
- 아예고 로스: 녹틸러스와 관련되어 자주 언급되며, 제국 항해 차트에서도 언급된다. 아예고 로스 참조. 이미 사르토사 해적이 뱀파이어 코스트 하위세력으로 나와서 로스의 언급이 남부 왕국 떡밥과 관련있는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남부 왕국의 지역인 사트로사 출신이라 남부 왕국의 전설 군주로 출현할 것이라는 예상도 존재한다.
6.1.1. 1부
- 제국: 팔텐[34] , 루트비히 슈바르츠헬름[35] , 쿠르트 헬보르크, 펠릭스 만, 그레고르 마탁, 에마누엘레 폰 리프비츠
- 드워프: 카자도르 썬더혼[36] , 조세프 버그만[37] , 그림 벌록손
- 그린스킨: 고르팡 롯것[38] , 모르글룸[39] , 깃틸라
- 뱀파이어 카운트: 콘라트 폰 카르슈타인[40] , 네페라타[41] , 압호라쉬
- 브레토니아: 보에몽[42] , 말로보드[43] , 존 티레웰드 경
- 카오스 워리어: 제일 특정하기 어렵다. 워낙 미등장한 인물도 많고 3부에 주력으로 추가될 인물들이기 때문. 아마 나온다면 3부 주력 아이템인 악마이거나 특정 신에 소속된 인물은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데몬인 사르소라엘이 전설군주의 경우 주력네임드가 아니고 거의 CA가 창작한 구석설정에 나오는 로드 오브 체인지이며 그냥 맛보기용이다.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바르덱 크롬 등 언디바이디드 캐릭터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지만 같은 언디바이디드인 악마 벨라코르, 원래 슬라네쉬계에 있는 지그발트[46] 나 사르소라엘(젠취) 같은 4대신 소속 인물들도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다.
- 비스트맨: 타우록스[47] , 슬러그통[48]
- 우드 엘프: 아랄로스[49]
- 노스카: 흑철약탈자 몰트킨[50] , 에길 스티르비욘[51]
6.1.2. 2부
- 하이 엘프: 코힐[52] , 아이슬린[53] , 벨라나에르
- 다크 엘프: 비스트로드 라카스[54] , 쉐도우블레이드, 코우란 다크핸드, 나가이라
- 리자드맨: 테토에코[55] , 차칵스[56] , 후인테누츨리
- 스케이븐: 탄퀄[57] , 페스키트, 스크렛치[58]
- 툼 킹: 아포파스[59] , 네카프[60] , 파[61] , 투탄카누트
- 뱀파이어 코스트: 반게이스트[62] , 드레클라[63]
6.2. 세력별로
2019년 4월 AMA에서 CA가 더이상 세력 DLC는 없고 군주 DLC만 낸다고 하니 나올 가능성이 낮다. 하지만 2부 예구 DLC로 나왔던 노스카처럼 마지막에 하나 더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다.
6.2.1. 남부 왕국(독스 오브 워)
원작의 독스 오브 워와 관련된 세력. 원작에서 독스 오브 워는 6판까지는 사용 룰이 존재했지만 삭제된 아미이다. 다양한 용병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남부 왕국(틸레아, 에스탈리아, 국경의 공, 뉴 월드의 식민지) 지역에서 활동한다. 남부 왕국은 해당 지역의 지방분권적인 여러 도시국가들을 일컫는다.
- 필멸의 제국들에서 플레이어블 팩션이 아닌 틸레아 팩션의 수도 미랄리아노가 10칸짜리 수도를 가지고 있다.
- 햄탈워1편 종족인 노스카 기술트리에서 틸레아의 죽음(Demise of Tilea)이 존재함.
- 뱀파이어 코스트가 나와서 해적 관련 컨텐츠를 조정해서 추가할 가능성도 있다.
- 신대륙 식민지나 사르토사처럼 2부 지역과 관련성도 가장 높다.
- 밑에 존재하는 아라비, 알비온, 아마존과도 용병으로 관련이 있다.
- 에버초즌 토너먼트 방송 후 CA 직원이 독스 오브 워를 소개한다는 발언을 했다.#. 발언 직후 옆 직원들이 Beast of War(토탈 워: 로마2의 DLC다.) 얘기를 잘못한 농담이었다고 얼버무리고 해당 발언을 한 직원은 잠시 뒤 검열되어 사라졌다. 독스 오브 워가 실제로 대외비로 제작중인 DLC인지, 단순히 말실수인지는 불명이나 햄탈워 방송중 뜬금없이 롬2 컨텐츠 얘길 꺼낼리도 없고 단순 말실수라고 하기엔 옆의 직원들의 놀란 반응이 꽤 심각해보였기에 레딧이나 국내 커뮤니티에선 실제 DLC라는 설에 좀 더 힘을 주고 있다.
6.2.2. 새비지 오크
그린스킨과는 별도의 체계로 분류된 세력. 기존 스컬테이커즈와 상투머리들 외에도 푸른 독사 세력이 추가되었다.
- 키슬레프, 남부 왕국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종족분류를 가짐.
- 정주, 유목이 둘 다 가능한 특이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 그린스킨 세력과는 연방이 되지 않는다.
- 그린스킨에서 새비지 오크 워보스와 새비지 오크 샤먼은 아직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 폰탈워에서 상투머리 소속 전설군주가 플레이어블 군주로 추가될 예정이다.
6.2.3. 아라비
툼 킹이 다스리는 죽음의 땅 서부에 위치한 아랍이 모티브인 세력. 제국이 건설되기 이전에 문명을 건설했지만 툼킹과의 전쟁으로 강력한 통일국가에서 부족과 도시국가 단위로 분열된 상태이다. 구판 워해머에선 1판에 등장했다 삭제된 '동방의 사람들(Men of the East)', 워해머 판타지 본편이 아닌 서브 게임인 워마스터에서 아미 로스터가 있었고, 독스 오브 워에서 알 묵타르의 사막의 개들이라는 아라비 용병들이 존재한다.
- 인게임 안에 바다 신의 공물 이벤트에서 아라비의 무기 선택지가 존재하며, 아라비 샌드스톤 이벤트(영문)도 존재한다. 한글판에서는 아라비아 무기, 애러비 사암으로 번역되었다.
- 흑암의 아칸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아라비 원정으로 제국-브레토니아에게 참교육을 당한 적도 있어서 등장 명분은 충분하다.
- 뱀파이어 코스트 인트로 영상 지도에서 '황금 마법사(Golden Magus)'라는 인물이 침몰당했다고 나오는데, 드레드플릿에서 로스의 대함대와 연합했던 아라비 측 인물이다.
- 2019년 5월 자수정 패치에서 모탈 엠파이어에 추가되었던 서부 밀린 속주와 틀라쿠아, 쿠엑소틀 정착지가 1달만에 아라비 남쪽의 사막과 잘룩 오아시스, 와디 엘 테북으로 수정되었다. 다만 맵확장을 시켜서 틀라쿠아가 등장한게 아니라 일부러 아라비 사막 남단에 우겨넣은 것이라는 지적을 받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 허나 데이터마이닝 상 별도로 구현된 남부 왕국 세력과 다르게 아라비는 아예 구현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로스터가 워해머 판타지 서브게임인 워마스터에 묶여있어 저작권 분쟁이 생길 수도 있는 점 때문에 남부 왕국(독스 오브 워) 하위 용병으로 구현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64]
- 2019년 9월 CA는 현재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에서 아라비를 소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아라비 지역에 타 진영의 전설군주들(흑암의 아칸, 틱타크토, 데스마스터 스닉치, 리용세의 르팡스)의 시작 지역으로 배정받으면서 전망이 어두어졌다.
6.2.4. 알비온
노스카 지역 서쪽에 위치한 섬인 알비온 섬 및 인간세력. 올드 원들의 거처였지만 카오스의 도래로 올드 원들은 떠나갔고 진실화자들이 카오스 오염을 흡수하는 오검스톤을 설치하면서 섬은 늪지대가 되버린 비운의 장소이다. 고유 아미는 없었고 대신 '다크 쉐도우(Dark Shadow)' 캠페인에서 독스 오브 워 소속 알비온 병종들이 존재했다.
- 햄탈워 1편에서 알비온 관련 이벤트가 존재한다. 알비온에서 온 암흑대사들로, 원래 이들은 벨라코르에게 타락한 알비온의 진실화자들이다.
- 원작 설정에서 마즈다문디가 알비온으로 가 올드원의 대장간을 재건했다고 한다. 그리고 울쑤안의 볼텍스, 리자드맨의 대지 연결망과 더불어 카오스 영향력을 억제하는 중요 장소이다.
- 원작의 캠페인 아미인 뱀파이어 코스트처럼 고유의 캠페인이 존재했다.(다크 쉐도우 캠페인) 다만 좀비 해적이라는 아미가 있던 것과는 달리 알비온을 무대로 선-악 세력들이 다툰 것에 가깝다.
- 햄탈워 1편에서 알비온 정착지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햄탈워 2편 회오리의 눈 캠페인과 필멸자 제국에서 각각 6칸, 8칸 짜리 정착지[65] 로 등장한다. 일단 각각 기본 소유주는 스케일링 부족, 고로마드니 부족이지만 기존에 추가된 사르토사가 새로운 전설군주 스타팅으로 배정된 것처럼 이 곳 역시 새 군주 스타팅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볼 수 있다.
- 그러나 아미북 자체가 없어서 위의 종족들한테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유닛도 독스 오브 워 하위 용병으로 구현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 또한 단일 정착지로 구현한 곳에 전설군주들이 배치된 전례들이 존재하고[66] 원작과 달리 알비온 섬은 축소+단일 정착지로 나와서 우드 엘프보다도 등장 공간이나 협소하다는 한계가 있다.
-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 이후 카오스 워리어, 비스트맨이 알비온을 점령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점령만 되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별 의미없는 버그였으나 국내외에선 이걸 알비온이나 카오스에 관련된 새로운 컨텐츠의 단서로 오인하기도 했다. 2018년 12월 페스타그 패치로 사라졌다.
- 그러나 2019년 9월 패치예정인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 DLC 군주로 추가되는 나카이가 알비온 북부로 배정받으면서 등장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었다.
6.2.5. 아마존
러스트리아 지역에 거주하며 올드 원 리그를 섬기는 기원이 불분명한 여인족. 화이트 드워프에서 러스트리아 스케기의 노스카 여전사들이 기원이 되었다고 나왔다. 아미가 없는 종족으로 1980년대 구판 워해머 시나리오인 리그의 성지(Rigg's Shrine)에서 병종들과 룰이 있었고, 독스 오브 워에서 마법사 영웅 뱀의 여사제와 아나콘다의 아마존이라는 용병들이 존재했다.
- 러스트리아의 밀림을 지나가던 우리 연대가 숲 속을 조용히 이동하며 신출귀몰하는 전사 여신무리의 공격을 받았다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 그러나 알비온과 마찬가지로 아미북이 없으며, 인게임에서는 해당 이벤트 외의 떡밥이 전혀 없다. 삭제된 아미였던 피미르가 노스카 병종으로 구현된 것처럼 원작에서 독스 오브 워 하위 용병이 존재했던 아마존도 독스 오브 워 하위 병종으로 구현할 가능성도 높다.
6.2.6. 헝
원래는 캐세이 대요새 너머의 동부 초원과 나가로스 북부의 카오스 황무지에 거주하는 기마민족들로 여러 부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스카, 쿠르간과 마찬가지로 카오스 신을 숭배한다.
- 2편에서 카오스 워리어 로스터를 쓰는 변절육군인 헝 워밴드(Hung Warband)와 노스카 계열인 뭉(Mung), 야골(Aghol) 부족이 나가로스 북부에서 등장한다.
- 햄탈워 1편에서 노스 추종자, 쿠르간 추종자가 존재한 점으로 카오스 부족별로 분류함을 알 수 있다. 카오스 워리어 외교대사에서 쿠르간과 헝을 따로 언급하기도 한다.
- 모탈 엠파이어 플레이시 뭉과 야골 팩션은 노스카 플레이시 연방이 되지만[67] , 카오스 워리어로 플레이해도 부족각성이 안된다.[68] 뱀파이어 코스트처럼 예전에는 뱀카였었으나 지금은 나뉘었으니 헝도 노스카에서 나뉘어질 가능성이 있다.
- 햄탈워 3편이 만약 다크랜드라면, 쿠르간족과 함께 다크랜드 동북부 세력을 채울 잡몹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 보병 중심의 카오스 워리어, 괴수 중심의 비스트맨과 노스카, 원거리병 중심의 스케이븐과 다르게 기병 중심의 카오스 세력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 그러나 이벤트가 나왔던 다른 후보들과 달리 헝족 관련 이벤트가 볼텍스 캠페인 내 이벤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고유 로스터의 부재와 원래 카오스 황무지 배경설정으로 등장했던 종족인 만큼 구현될지는 불투명하다.
7. 마법
하이 엘프와 리자드맨에 고위 마법학파가 추가되었고, 다크 엘프에 어둠의 학파가 추가되었다. 스케이븐 역시 새로운 마법인 역병의 마법학파, 파멸의 마법학파 두가지를 사용한다. 제국의 경우, 모탈 엠파이어 한정으로 자수정 마법사가 추가되면서 금속 학파를 사용하는 겔트까지 포함해서 이론상 여덟 마법의 학파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1월 DLC로 추가된 툼 킹은 고유의 학파 네헤카라 학파를 사용한다.
2018년 11월 DLC로 추가된 뱀파이어 코스트는 심연의 학파를 사용한다.
2019년 4월 패치로 추가된 크로악은 전용 마법인 잇자의 구체를 사용한다.
2019년 12월 DLC로 스케이븐 은신 학파가 추가되었다.
8. 유닛 특성
9. 트레잇
본격적으로 트레잇이 다양해져서 다양한 트레잇을 군주에 부가시켜 줄 수 있다. 특히 전설군주 트레잇은 매우 강력하므로 여유가 된다면 멸망시키지 않고 트레잇 파밍을 하는 것도 방법.
10. 장비
11. DLC 및 패치
12. 도전과제
13. Mod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 모드 추천글이다. 참고할 만하다. 다만 Community Modding Framework 모드 만큼은 구독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제작자도 업데이트를 그만둔지 오래된데다 이 모드를 선행모드로 만든 모드들도 독립한지 오래됐고, 저 모드로 인해 켐페인의 중요 이벤트들이 발생이 안된다거나, 레벨업이 되지 않는 다던가 등의 게임 진행상의 치명적인 버그를 유발하기 때문에 제발 구독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14. 팁
14.1. 직사 무기활용
직사류 무기(총기류)는 아군 보병 뒤에서 아군 보병에 붙어있는 동일크기의 적을 사격할 수 없다. 단 적 대형 괴수같이 크기가 큰 적에 대해서는 아군이 적 괴수에 붙어있어도 아군 보병 너머로 사격할 수 있다.
직사류 무기를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특별한 포메이션을 통해서 사격각을 만드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아군 직사 사격 유닛 근처에 있는 보병 방진 유닛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후퇴시켜서 적절한 구멍을 만들고 그 사이로 쏘는 방식 세번째는 직사 사격 유닛의 이동 속도가 빠른 경우 직사 사격 유닛을 적의 측면으로 이동시켜서 공격하는 방식이다.
첫 번째 방법. 특별한 포메이션의 경우 아군 보병 진형을 일자가 아닌 v자나 w혹은 ww 모양으로 배치하고 중간 중간에 구멍을 만드는 방식이다.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두번째 방법을 먼저 연습하는게 좋다.
두 번째 방법. 보병 방진 이동은 사격하고 싶은 적 유닛을 상대하고 있는 아군 보병유닛을 대각선 방향으로 살짝 후퇴시키고 쉬프트를 눌러서 해당 적을 예약 공격 시키면 해당 아군 보병유닛은 대각선 방향으로 후퇴후 다시 적을 상대하게 되는데 적은 해당 보병쪽으로 당겨지고 아군 직사 유닛이 사격할 수 있는 구멍이 생긴다. 그 사이로 사격하는 방법이다. 아군 직사 유닛의 갯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구멍을 생성할 수 있어 매우 추천되는 방법이다. 적 보병유닛이 뚤린 구멍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다고 해도 재빠르게 다른 보병을 붙여주거나 기병으로 상대하면 기존에 적이 상대하고 있던 아군 보병 유닛과 함께 뒤와 앞에서 협공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 각도를 잘 맞추면 적의 옆을 사격할수 있기 때문에 방패를 무시할 수 있다.
그림으로 보자면 다음과 같은 모양이된다.
ㅁ=적 유닛
ㅇ=아군 보병 유닛
ㅎ=아군 직사 사격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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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 뒤에 직사 사격유닛을 배치한 모습. 적 보병유닛과 아군 보병 유닛이 전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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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유닛 하나를 대각선 방향으로 후퇴시키고 쉬프트로 예약 공격을 하면 적이 당겨지고 적절한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직사 사격 유닛이 사격하기 딱 좋은 상태가 된다.
세 번째 방법은 단순하다. 이동속도가 빠른 직사유닛은 적의 뒤나 옆으로 이동하여 사격할 수 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적의 옆이나 뒤통수를 공격하기 때문에 방패를 무시할 수 있다.ㅁㅁ ㅁ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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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방진 속으로 비집고 들어와도 재빨리 보병방진을 닫아 추가 진입을 막고 기다리고 있는 보병이나 기병과 직사 사격유닛이 협공하면 쉽게 적 유닛을 제압할 수 있다.
14.2. 유인 기습 작전
대부분의 팩션에서는 군단을 매복(ambush) 스탠스로 두면 적의 시야에서 사라지고 적이 오면 기습을 할 수 있게된다. 그러나 적이 오지 않으면 턴만 날리게 된다.
따라서 확실하게 적을 유인하기 위해서 유인용 군주(병력 없음)를 고용해 미끼로 새워두고 그 바로 옆에서 강력한 군단이 매복 스탠스로 적을 기다리는 방법을 쓸 수 있다. 적이 접근하기 전에 들키지만 않는다면 적 AI 구조상 병력이 없는 군주를 잡아 이득을 보기 위해 높은 확률로 돌진하게되는데 이때 숨어있던 아군 군단으로 적을 요리하면 된다. 이 방법은 성벽이 있는 정착지에 적 군단이 주둔하고 있는 경우 특히 요긴하게 사용된다. 적들은 매복이 미리 뽀록나지 않는한 거의 무조건 미끼를 문다고 보면 된다. 기습이 뽀록나도 다음턴에 또 시도하면 되기 때문에 리스크도 없다. 후반에 적들이 영웅을 많이 뽑아서 아군 군단에 붙이면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 그때는 적 영웅을 정리하고 매복해야한다.
14.3. 전차, 괴수 아군 후방에서 돌진 활용
일반적으로 숫자가 많은 기병의 경우 아군 보병 뒤에서 돌격(charge)할 경우 아군 병사에 막혀서 속도를 잃게 된다.[69] 속도를 잃으면 질량차이에 의한 충돌 데미지를 줄수 없다.[70]
그러나 대형 괴수나 일반 괴수들, 전차들은 아군 뒤에서 돌격해도 속도를 잃지 않고 전진하여 온전한 돌격을 할 수 있다. 다만 정면에서 박으면 충돌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고[71] 자리를 차지해서 아군 보병의 딜을 방해하기 때문에 적의 뒤에서 박는게 항상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만 적의 뒤로 돌아갈 만큼 속도가 빠르지 않거나 상대의 기병이 너무 쌔서 뒤로 돌아갈 엄두가 안 나는 경우 아군 뒤에서 박아도 괜찮다. 햄탈워는 돌격의 아군 오사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전차의 경우 차지하는 공간이 적어서 보병의 딜각을 방해하지 않고 아군에 가로막히는 정도가 약해서 적의 뒤로 돌아가기 힘들경우 아군의 뒤에서 박는 전법이 상당히 잘 먹힌다.[72] 적의 기병이 강하다면 전차는 이런식으로 운영하는게 베스트다.
15. 수혜자들과 피해자들
이번 햄탈워2를 통해서도 워해머 컨텐츠 자체도 수혜를 입었지만 종족이나 인물들도 수혜를 입은 인물들과 애매한 인물, 피해자가 나뉘어져 있다. 토탈 워: 워해머/수혜자 참조.
16. 평가
'''토탈 워: 워해머2는 전략게임 유저와 워해머 팬 양쪽 모두에게 보내는 환상적인 러브레터다.'''
'''첫 번째 게임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향상된 속편의 최대치'''
-PC GAMER
1편의 장점을 계승하되, 빈약한 모션, 후반부의 지루한 전개 등 1편의 단점으로 지적된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튜토리얼이 꽤나 친절해졌기에, 초보자가 입문하기에 오히려 1편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동 전투의 과대한 효율로 인한 지루함도 개선되었다.'''4종류의 재밌고 독특한 팩션들이 스토리 중심의 캠페인과 어우러져 시리즈를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린다.'''
-IGN
2017년 10월 말 추가된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은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여러 밸런스 문제와 엄청난 턴렉으로 비판을 받았다. 지속된 패치를 통하여 2018년 이후로는 밸런스와 컨텐츠 면에선 호평을 받고 있으나 턴렉에 대해선 비판을 받았었다.[73]
1부와 마찬가지로 게임 발매 후 2년이 넘어도 지속적인 신규 컨텐츠 추가 및 기존 종족들의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2편의 등장으로 인해 1편만 있는 유저들에게는 필멸의 제국들에 적용된 업데이트가 적용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아쉽다는 평가도 있는 편이다.
2019년 토탈 워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접속자를 가장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작품으로, 햄탈워의 평균 접속자 숫자는 약 20,000명 가량이다. 이 수치는 '''다른 모든 토탈 워 시리즈를 합쳐야 비슷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이런 이례적인 대흥행은 높은 퀄리티의 본편과 DLC, 그리고 탄탄한 팬덤층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2월 13일자 패치로 턴렉이 개선되었다. 패치 전부터 국내, 외국 토탈워 커뮤니티의 엄청난 기대를 모았고 패치가 적용된 이후 토탈워 커뮤니티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토탈워:워 해머의가장 큰 문제점이 게임을 진행할수록 게임 진행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심한 턴렉이었는데 턴렉이 개선되면서 동시접속자 수가 증가하였고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물론 패치 이전에도 매우 긍정적 평가의 수가 압도적이었던 게임이다.
게임의 완성도, 제작사의 꾸준한 피드백과 양질의 DLC에 힘입어, 발매 후 3년이 지났는데 동접률이 최고를 찍었다. 링크 멀티가 거의 없는 싱글플레이 위주, 게다가 사양세인 전략 시뮬레이션임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스팀 동시접속 순위에서도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좋은 평에 비해 판매량은 의외로 시리즈 내에서도 하위권.[74] Playtracker 기준으로 토탈워 시리즈 중에서 특히 호불호가 갈린다는 토탈 워: 아틸라(120만 장) 다음으로 적게 팔린 180만 장 내외이다. 참고로 토탈 워: 워해머의 판매량은 280만장 내외. 나름 기대받는 40K 시리즈를 불미스럽게 마무리한 Dawn of War 3의 판매량이 200만 장이란 걸 감안하면, 게임의 평가와 판매량이 꼭 비례하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판타지 전략이라는 장르에서는 대체제가 없는 수준이고 일단 재미를 붙인 유저들의 충성도가 워낙 확고해 DLC 판매량이 높다보니 2017년 출시한 게임이 2018 스팀 기준 최다 판매 골드 티어, 2019년과 2020년에는 실버 티어를 유지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16.1. 특정 세력 편애, 오버 밸런스 논란?
뱀파이어 카운트의 리워크와 뱀파이어 코스트 모두 오버 밸런스로 비판받는다. 뱀카의 경우 필멸자 제국 초반부터 현재까지 강세를 보이는 팩션이고, 혈족 시스템은 같은 리워크를 받은 드워프와 비교할 때 질과 양에서 비교가 안될 정도로 풍성하다. DLC로 추가된 뱀코는 필멸캠 기준으로 현재 90% 가까운 지역 적응성을 무시해버려 논란이 있는 편. 문제는 다음 FLC/DLC가 나와야 대규모 패치를 해주는 CA의 성향상 이를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메인 뱀카팩션도 문제고 안그래도 소규모 정착지 하나로 브레토니아 전체를 휘젓던 오버밸런스 팩션인 무지용의 시작로스터를 더 강화시질 않나, 처음부터 랜드마크를 가지고 있어 공성전 난이도가 하늘을 찌르니 뱀카를 상대하는 사람입장에선 매우 짜증스러운 방침. 미국에서도 뱀카를 계속 상향시키라는 언동을 일삼던 이를 뱀징징이라고 욕을 많이 한다. 워햄갤 등지에선 '''뱀망겜'''이라고 불렀을 정도였다.
다만 둠세이어 패치에서 뱀파이어의 밸런스를 많이 손봤고 이후 브레토니아, 제국 등 다른 종족들이 차례로 개편되면서 뱀파이어 편애 불만은 많이 줄어들었다. 역으로 2019년 12월 기준으로 제국, 드워프, 브레토니아는 쉽게 외교동맹을 맺어 카르텔을 형성하는데 반해 뱀파이어 카운트 AI는 고립되어 말라버리거나, 뱀파이어 카운트 AI에 버그가 생겼는지 본진에서 벗어나 사우스랜드로 향하는 버그 등의 문제가 나오고 있다. 2020년 초중반에는 모든 진영중 최약체 진영으로 뱀파이어 카운트가 꼽히는 등 완전히 몰락한 상태이다. 이런 현상은 당시로는 좋은 개편을 받고 모탈캠에서 최종보스가 된 뱀파이어가 기존 그린카오스, 파란카오스랑 다르게 오염까지 뿌려대면서 유저의 속을 긁어 놓은 것과 남부왕국을 기대한 팬보이들의 분노가 겹쳐서 벌어진 일인데 뱀카보다 훨씬 좋은 시스템이 많고 뱀코가 익숙해진 현재는 과거에 쓰이던 밈 정도로나 인식된다.
16.2. 전작 소외 논란
1부 팩션들은 현재 통합 캠페인 모탈 엠파이어에서만 패치를 해주고 있다. 반면 1편은 2017년 8월 노스카 추가 이후 어떠한 업데이트나 패치가 없이 방치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1부 팩션들의 모탈 엠파이어 패치가 정작 1부에서는 추가가 안된다는 것도 문제. 동접자가 2편과 롬2 다음으로 많은게 1편이지만 정작 2019년 4월 시점에서도 버그 수정이나 최소한의 패치도 없었다. 보리스 사망 후 고용버그나 카오스 개더링 이벤트시 아카온, 콜렉, 지그발트를 일정 이상으로 레벨을 못올리면 아이템 퀘스트를 못깨는 이벤트 등이 아직도 존재한다.
2018년 8월 개발자 답변에서는 당장은 2부 팩션들에 집중하고 차기 1부에도 신경써주겠다고 한다.#[75] 다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는 상태.
16.3. 느려진 패치 속도
상술했듯 볼텍스와 모탈 엠파이어 두 컨텐츠를 동시에 신경써야 하다보니 1편에 비해 DLC/패치 간격이 현저히 느려졌다. 2018년에 1월 툼킹, 5월 퀸 & 크론, 11월 뱀파이어 코스트 DLC 3개 나오는데 적게는 4개월, 많게는 6개월 정도 걸릴 정도. 2019년 역시 9월 사냥꾼과 야수 - 12월 그림자와 검 DLC 간격이 3개월 정도를 제외하면 DLC간 간격은 대개 4개월 ~ 5개월 씩 걸린다. 1편 때 노스카를 제외한 DLC들이 보통 1,2달 정도 간격으로 나온것에 비하면 상당히 느려졌다. 느린 패치속도로 개편받지 못한 1부 세력(카오스 워리어, 비스트맨, 노스카)과 개편받은 1부 세력, 2부 세력 간 밸런스 문제에 대해 지적받기도 한다.
또 게임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긴 하지만 2017년 8월에 출시된 노스카가 2018년 5월에서야 모탈 엠파이어에 추가된 일도 있었다.
2부에 넣을만한 컨텐츠를 거의 다 넣었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 기승을 부리는 2020년에는 이 느린 패치가 더욱 심해져서 자잘한 버그패치, 마이너 패치 말고 대형 업데이트가 굉장히 적어졌다. 5월 감시자와 배불뚝이 DLC, 12월 황혼과 뒤틀림 DLC때 두번 뿐인지라 유저들의 '빨리 3부를 발매해달라.'는 요청이 굉장히 늘어났다.
16.4. 공성전 문제
전편부터 지적되었던 문제로, 도시 맵의 성벽은 모두 1면 또는 2면만 있으며 시가전이라 할만한 요소도 아예 없다. 배경은 각 종족의 도시에 걸맞은 개성있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인 골조는 하이엘프와 제국의 요새 정도를 제외하면 대동소이한 편. CA측에서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나, 맵을 복잡하게 만들면 AI가 엉뚱하게 움직이는 문제 때문에 함부로 손대기 어렵다고 한다.
공성 수성에 상관없이 기병, 충격보병은 사용하기 어려워서 뱀파이어나 리자드맨 같은 팩션은 차라리 성 밖에서 싸우는 편이 유리할 수도 있으며, 원거리가 강한 팩션이라도 포병대나 중화기병은 성벽 위로 올릴 수 없기 때문에 곡사가 안된다면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고질적인 버그도 유저들을 짜증나게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도시를 지키는 쪽이 성문 근처를 배회하며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면 공성하는 측은 문을 부수지도, 들어가지도 못하는 버그. 어쩌다 군주나 영웅같은 단일유닛만 덩그러니 성 안에 들어가 포위되는 경우도 많다. 성문을 뚫었더라도 여전히 벽으로 인식하는지 원거리병은 눈 앞에 빤히 노출된 적을 잘 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유저를 답답하게 만든다.
성 벽은 바같쪽과 안쪽으로 구분되는데, 안쪽에 선 유닛은 성벽 밖이 아니라 '''안을 보기 때문에''' 원거리 유닛은 성 밖을 공격하지 못하고 근거리 유닛은 적에게 뒤를 얻어맞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공성측은 구석에서 아틸러리로 적의 탑만 부수고 안의 병력은 마법이나 공중유닛으로 쓸어버리기, 수성 측은 아예 성벽을 버리고 안쪽에서 농성하기 등의 원래 공성전[76] 과는 양상이 많이 다르게 진행된다. 편법을 알면 지루하고, 정공법으로 하면 불합리하게 손해를 보게 되어있는 것이 토탈 워: 워해머의 공성전이다.
그 외에도 노스카의 경우 정착지에 성벽이 아예 없어서 제국, 브레토니아의 공격에 취약하다.
17. 관련 단편소설
사일로스트라가 등장하는 폭풍의 사이렌은 토탈 워 블로그에서, 나머지는 토탈 워 ACCESS에서 볼 수 있다.
- 두 갈래의 혀(The Forked Tongue): 스킹크 프리스트 유칸나두자트가 주인공. 달의 도시 틀락스틀란에서 태양의 도시 헥소아틀까지 휘하 크록시거인 타르-각스와 함께 이동하는 여정이 주요 내용이다.
- 모든 터널들은 스케이븐블라이트로 이어지다.(All Tunnels Lead To Skavenblight): 소설 이름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의 패러디로 추정된다. 볼텍스 캠페인 스케이븐 2인조인 불스크리크와 스닉 스크라쳇이 출연한다.
- 마법사와 여마법사(The Mage and The Sorceress): 하이 엘프 마법사 탈라리안과 다크 엘프 여마법사 펠라시온 하트키퍼가 주인공인 단편 소설.
- 폭풍의 사이렌(THE SIREN OF THE STORM): 2018년 10월 공개.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이 나오는 단편 소설이다. # 인게임에선 사일로스트라의 별명으로도 등장한다.
18. 기타
- 선 세력인 제국 - 드워프 - 브레토니아 - 우드 엘프, 파괴와 악의 세력인 그린스킨 / 뱀파이어 / 카오스 / 비스트맨 / 노스카 등으로 확실히 성격이 나뉘던 1부와 달리 2부의 세력 구도는 만인의 전쟁 형태이다.[77]
- CA는 2017년 8월 28일, 토탈워 워해머 2가 역대 토탈 워 시리즈의 프리오더 중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 전작의 하이 킹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한정판 서펜트 갓 에디션을 판매했다. 서펜트 갓 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컨셉은 리자드맨. 구성 물품은 본편 패키지 + 리자드맨 풍의 퍼즐 지구본 + 조각된 이빨 모양 토템(소형 장식) + 뉴월드들의 지도 + 사우르스 워리어 검 모양의 USB + 아트북 + 가이드 + 2부 예약 특전인 노스카 세력 DLC로 구성되있다. 가격은 99.99파운드.
초기에는 노스카 DLC가 17년 8월에 발매했고 서펜트 갓 에디션은 9월말부터 배송을 시작했기에 한정판 예구자들이 다른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사전예약 특전을 못즐긴다는 불만이 있었으나 이를 인지한 CA에서 서펜트 갓 에디션 구매자들에게 먼저 코드를 보내주어 별 탈 없이 해결되었다.
- 2017년 9월 중순 한정판인 서펜트 갓 에디션을 실은 트럭이 통째로 도둑맞았다. 해당 뉴스 불행 중 다행으로 이번 사건 때문에 예약 구매자들이 물건을 못받는 피해는 없을 것이며 경찰에도 연락했다고 한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번역 상태가 영 좋지 않다. 튜토리얼의 기본적인 오타부터 시작해서 그레이트 볼텍스를 대형 회오리, 지오매틱 웹을 흙점 거미줄이라고 번역했다. 게다가 오역은 약과고 번역되지 않은 원문이나, 스크립트를 건드려서 아에 출력조차 되지 않은 문장도 있다. 그리고 발음과 다른 번역을 하는 등(예 : 드루키 - 드루치, 알라리엘 - 알라리엘레, 아라비 - 애러비)
- 데누보 DRM 역사상 가장 빨리 뚫린 게임이 되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복돌이들은 모탈캠페인을 즐길 수 없으며 모드도 깔 수 없다...
- 2부 종족들 한정으로 상대 종족에 대한 디스가 좀 더 노골적으로 바뀌었다. 예를 들어 스케이븐과 세트라가 외교창에 들어가면 세트라가 스케이븐을 위원회 따위에 지배받는 종족이라고 까거나 모래폭풍에 흔들리는 야자수마냥 정신없으니 좀 가만히 있으라고 디스하는가 하면 툼 킹으로 하이엘프와 외교창을 띄우면 하이엘프 쪽에서 '해골에서 모래를 털고 잘들어라'라는 신랄한 디스전을 보여준다. 다만 지그발트 왕자 장엄한의 경우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에서 수정되는 등 몇몇 번역이 나아지긴 했지만 축복받은 공포를 축복받은 죽음으로 오역하는 등 미해결된 오역들도 많다.
- 1부랑 달리 2부의 기본 종족과 DLC 종족들은 정예 연대의 수가 모두 8개로 등장했다. 예외적으로 리자드맨은 1부-2부 크로스오버 DLC를 받아서 유명연대 3개를 더 얻을 수 있어 11개로 늘어났다. 툼 킹의 경우 정예연대 8개 중 6개만 멀티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2개는 캠페인 용이다.
- 2019년 6월 13일, 버민타이드 2와 콜라보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예를 들면, 햄탈워2를 소유하고 있으면 버민타이드 2 50% 쿠폰을 지급하고, 반대로 버민타이드 2를 소유하면 햄탈워2 50%쿠폰을 지급하는 식. 이후 2019년 9월 패치로 버민타이드 시리즈의 배경 중 하나인 우버스라이크가 신규 정착지로 추가되면서 버민타이드 관련 이스터에그들도 추가되었다.
- 2020년 2월 11일 rx5700xt 기준으로 요새등의 방어전을 치를때(일반 지역이 아닌 관문등의 지역) 그래픽이 깨지면서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포럼에서도 이슈가 되나 아직 수정이 안된 부분.
- 마지막 dlc 이후 3부가 발매된 시점에서는 1부처럼 사후지원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기존 1,2부 종족 중에 3부에 추가된 컨탠츠나 변동사항을 즐기기 위해서는 3부를 구매하여야 한다.
[1]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테클리스, 말레키스(Warhammer), 마즈다문디 순으로 등장하며 세 종족의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 너머의 바다에 캠페인 목표인 그레이트 볼텍스가 등장한다.[2] 고난이도 플레이 시 초반의 빡빡한 자금 사정을 해결해 줄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들이다. 경험치도 얻을 수 있고 적게는 1500에서 많게는 10000의 자금과 아이템, 버프를 얻을 수 있어 군주 하나만 바다로 보내 앵벌이도 가능했다. 하지만 뱀파이어 코스트 추가 패치로 '전투하여 많은 보상 받기 / 전투 없이 적은 보상 받기' 선택지를 가진 이벤트가 추가되어, 패치 전처럼 군주 하나로 앵벌이는 불가능해졌다.[3] 예외로 스케이븐은 6/2/2의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필멸제국 캠페인에서 뱀카는 4/4/2 비율을 가지고 있다. 반면 하이엘프의 알리스 아나르는 2/6/2라는 심각한 비율로 인해 페널티가 크다.[4] 쇼군 토탈워 2 시절에 알려진 정보로 인해 일반적으로 전설 난이도 기준으로도 유저에게 공공질서 페널티와 적군의 사기 정도만 버프된다고 아는 플레이어들이 굉장히 많지만, '''아니다'''. 패치 이전 기준으로 유저는 전설 기준 -5의 리더십 디버프, 공공질서 -8, 군단 증설시 유지비 +15% 등등의 디버프를 받았는데 반면 ai는 군단 추가 유지비 없음, 기본 수입이 늘어난 상태에서 시작, '''유지비 감소 90%''', 공공질서 '''+20'''보정, 군단 추가 증설시 추가 유지비 없음, 소모성 피해 매우 감소, 이동거리 소폭 증가 등의 엄청나게 다양한 부분에서 버프를 받았다. 이런 엄청난 버프들은 아틸라 시절까지는 캠패인 ai가 하도 호구라서 이런 보정으로 ai의 바보같음을 메꾸는 수준이라 그런 것이고 이것은 햄탈워에서 내정을 간략화한 하나의 원인이기도 했다.(쉽게 설명하자면 덜떨어진 ai도 무난하게 내정하게 해주기 위한 의도)[5] 사실 그 이전에도 꾸준히 발전은 있었다. 가장 단적으로 차이가 나는 부분은 플레이어만 공성 병기를 가지고 있을 때 전투 AI의 대응이다. 아틸라 발매 직전까지만 해도 이 경우 무조건 맵 끝에서 끝까지라도 무조건 뛰어와서, 일부러 병력을 후방 배치한 후 달려오느라 지친 적을 느긋하게 맞이할 수 있었으며, 쇼균2까지는 지금도 저게 통하는데 잘 쓰면 너무 막강해서 일부 모드들은 일부러 공성기 생산에 필요한 최소 건물 테크를 올려버리는 등 공성기 생산을 힘들게 해서 막아둘 정도였다. 반면 아틸라 발매 당시부터는 AI도 적 공성기의 사거리를 재면서 언제부터 뛸지를 똑똑하게 판단하기 때문에 해당 꼼수가 별 쓸모 없어졌으며, 로마2도 이후 패치로 아틸라의 개선점들을 역수입하면서 해당 꼼수가 쓰레기통에 들어갔다. 단지 이러한 발전들은 게이머들의 수준에 비해 너무 부족해서 상술한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는 체감이 힘들었을 뿐이다. 그런데 툼 킹 패치에서 드디어 큰 향상을 이루어낸 것이다.[6] 다만 자전 판정 패치에 문제가 있는데 베테런시 안 단 아틸러리는 자전 돌리면 가장 먼저 유닛 삭제 판정을 받는다. 이전까지는 아틸러리는 가장 마지막에 유닛 삭제 판정을 받았다. 그나마 아틸러리 유닛에 은갈매기 이상 찍기 시작하면, 유닛 삭제 우선 순위서 벗어난다.[7] 이것 때문에 제국의 박격포, 드워프의 원한 투석기 등 곡사 포병의 가치가 쓰레기로 평가받었다.[8] 아예 다 맞아주는 수준은 아니고 조금은 피하는 수준[9] 예를 들면 제국은 지그마 신앙 굳건화라는 의례로 카오스, 스케이븐, 뱀파이어 카운트를 상대로 소모성 피해면역과 추가 리더십을 받으며 오크는 고크와 모크의 대결로 둘 중 누가 승리했는지를 플레이어가 정하여 고크의 승리 시에는 오크들의 전투 능력 강화를, 모크의 승리 시에는 고블린들의 전투 능력 강화 버프를 제공한다던가, 비스트맨은 블러드그라운드 선포로 약탈 수입과 전리품 수입을 뻥튀기할 수 있으며 브레토니아는 에란트리 워 선포로 성장을 반토막내는 대신 유지비 0에 농민 수용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풀 군단을 즉시 생산시켜 자신이 마지막으로 전쟁 공조를 사용한 대상에게 보낼 수 있게 된다, 이 때 이 군단은 스타팅 영지의 건물티어에 따라 그 구성원들의 티어가 결정된다.[10] 1936년생 배우 겸 성우. 고트렉과 펠릭스 시리즈 오디오북에서 고트렉 거니슨 역할을 담당했다. 토탈 워: 로마/알렉산더 나레이터를 맡기도 했다.[11] 체력이 10% 이하일 때 50% 확률로 생명력 회복[12] 22초간 자신에게 +44 근접 방어, +44% 피해저항.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13] -22% 마법 저항[14] 30m 내의 자신과 범위 내의 아군인 군주나 영웅에게 근접전 중 생명력 회복[15] 22초간 50m 내에 있는 동맹 또는 아군 군주나 영웅 하나에게 +44% 피해 저항, +44 근접공격.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16] 둘 다 영웅이었다면 한 군단내에 넣을수 있기에 나온 해명, 실제로 영웅으로 나왔다면 일정 턴 뒤 한 군단내에서 두 카드가(그것도 S급 전력) 순식간에 증발해버리는 지라 장기 운영에 있어서는 상당한 손해를 입히는 시스템이 되었을 것이다. 두 카드 빠진거 다시 채워야 하니 징집 시간을 소모해야 하는지라 쾌속 진격에 차질이 생길수 밖에 없기 때문.[17] 정복 승리가 없는건 아니지만 4개의 대륙을 쏘다니며 정복을 해야하기에(자신 종족을 제외한 모든 종족의 주요세력 6세력을 격파해야하고 50곳의 영지를 지배해야한다.)전작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는데다가 정복엔딩은 스토리 컷신이 나오지 않는다.[18] 만약 AI가 캠페인 승리 조건을 달성하면 비스트맨, 우드 엘프가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특수 전투를 하는것과는 반대로 플레이어 세력이 AI의 승리를 막는 고난이도의 특수 전투를 해야 한다.[19] 문제는 볼텍스 지배&파괴하는 데 성공한 측을 제외한 모든 진영은 이 후 '''마법의 바람 축적량 -50'''의 디버프를 받아 사실상 마법 사용이 봉쇄된다.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 등장하는 모든 세력의 마법 비중을 생각해 볼 때 압도적으로 불리해 지는 셈.[20] 빨라야 3티어 타이밍인데 4티어 부대가 수도 옆에 떨어지는 거니...[21] 영지가 적을 때는 수도+일반 도시로 정해지지만, 영지가 많아지면 수도+ 다른 랜덤 영지 수도 2개로 고정된다.[22] 울쑤안 내해의 중앙에 위치한 섬으로 그레이트 볼텍스가 있는 곳이다. 정착지로는 미구현되어 있다.[23] 스케이븐->나머지 두 종족->스케이븐 순으로 싸운다.[24] 원래는 공포(Dread)가 맞지만 죽음(Dead)으로 오역되었다.[25] 내부 데이터 순서로, 이 순위에서 가장 위에 있는 종족이 보통 그 종족의 리더격 진영 취급을 받는다. 각종 이벤트나 영향 계산 시에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듯.[26] 2020년 5월 패치 반영한 선택가능한 세력들[27] 울쑤안은 스케이븐의 지하 제국이 퍼지지 않은 지역이다. 다만 스니치가 침투해서 로세른에서 화재를 저지른 적은 존재한다.[28] 안티오크가 모티브인 브레토니아의 요새도시로 러스트리아 원정을 시도하다가 마즈다문디에게 박살난 전적이 있다.[29] 2020년 5월 패치로 ‘로세른’에서 ‘에아테인’으로 변경되었다.[30] 2019년 12월 패치로 변경.[31] 사막의 물 공급 시스템, 특정 세력을 파괴하는 것으로 다른 브레토니아 국가들과 연방 할 수 있는점, 서약을 완수 하는 것으로 기사 유닛들 유지비 정상화 하는점.[32] 농업과 공업 내정 중 하나만 해야됨, 농민 페널티[33] 예를 들어 마즈마문디의 헥소아틀 근방의 뉴 월드 콜로니는 제국의 식민지 원정대로 1편때 제국의 로스터를 공유하지만 그레이트 캐논이나 스팀 탱크, 루미나크 오브 히쉬 같은 병종들을 사용하지 못한다.[34] 제국 설명과 음울함과 무덤 DLC에서 쌍고리 혜성이 중요하게 언급된다. 나온다면 대 비스트맨 보너스를 가진 군주로 나올 수 있다. 엔드 타임에서 미덴하임 방어전을 이끈 인물인만큼 전설 군주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35] 황제에게 충성하지 않는 신하들을 색출하는 암행어사같은 캐릭터다. 카오스와 싸웠던 경력이 있는 만큼 대 카오스, 노스카 보너스를 가진 군주로 넣어볼 만 하다. 문제점은 팔텐과 공유.[36] 카라크 아줄이 남아있고 카자도르라는 인물이 현재 수장이다.[37] 위센란트 지역의 양조장을 물려받았단 설정을 바탕으로 기후 적합성을 제국/브레토니아/뱀파이어와 같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38] 원작에서 스페셜 캐릭터였다.[39] 기병 특화 캐릭터로 등장할 여지가 있다.[40] 템플레호프가 남아있고 블라드/만프레트와의 경쟁구도를 재현할 수 있다.[41] 카르슈타인 혈족 못지 않은 대형 혈족답게 전설군주로 나옴직한 인물이다. 다만 1편에서도 라미아가 구현되지 않았고 볼텍스 캠페인에서도 구현되지 않았으며, 모캠에서는 칼리다 스타팅과 너무 가깝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42] 바스통이 있고 인물 자체는 등장한다.[43] 툼킹-아칸 계열과의 차이처럼 차별화가 가능하다. 다만 무지용이 이미 붉은 공작이 들어와있단게 문제.[44] 너글 계열의 전설군주로 나올 수 있다. 다만 본편이 아닌 포지월드 출신 군주인 점과 엔드 타임이 오기 전에 사망하기는 했지만 학살자 아자그처럼 엔드타임 이전 사망인물도 등장하며 칼 프란츠와 동시대인물인 만큼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하기는 어려우며 역시 모델링조차 제대로 안 된 아라네사 등과 비교하면 오히려 타무르칸의 가능성은 큰 편이다. 또는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처럼 나올 가능성이 있으나, 역시 카오스 특정 신과 연관되어 있는 만큼 3부 주력인물일 가능성도 높다.[45] 코른 계열의 전설군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46] 다만 코른 부족 출신인 걸 감안해 코른 관련 컨텐츠도 가능성은 있다.[47] 제국 영지 동부에서 활약하는 비스트맨 세력이 없다보니 뱀파이어 견제용으로 추가해볼만 하다.[48] 지그마의 강림으로 큰 부상을 입은 비스트맨 캐릭터로 대 제국 캐릭터로 넣어봄직하다.[49] 뒤틀림과 황혼 DLC로 아리엘, 황혼의 자매가 출현했고 우엘 무료 군주로 드라이차로 밝혀져서 2부 내에서 출현할 가능성은 적다.[50] 카오스와 연관이 깊은 만큼 고로마드니 부족과 어울린다.[51] 스케일링 부족 소속이 확실한 만큼 전설군주로 추가될 여지가 있다. 다만 울프릭과 가까운 만큼 스타팅 지역 자체는 조정되어 나올 듯 하다.[52] 크레이스가 남아있고 티리온과 연관이 있다.[53] 로키르 펠하트와의 악연이 존재하며 해양 특성을 넣을 수 있다.[54] 네임드 비스트마스터 캐릭터로 카락 카론드/카론드 카르 스타팅이 가능하고 괴수특화 군주로 나올 수 있다.[55] 틀락스틀란이 남아있으며 미등장 유닛인 스킹크 오라클과 연관있다.[56] 템플 가드 전설군주로 차별화할 수 있다. 다만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 잘란후아펙을 테헨하우인이 가져가버려 등장여부가 불분명해진 편.[57] 고트렉과 펠릭스랑 관련있다.[58] 드레드플릿 출신 스케이븐 캐릭터. 인게임 내에서 뱀파이어 함대 선장, 아라네사 솔츠파이트의 외교대사로 언급된다.[59] 툼 킹의 도시 누마스가 남아있고 이킷 클로와의 악연이 존재한다.[60] 과거에 세트라가 바가르로 원정을 보낸 전적이 있어 듄 왕국 지역에 넣을 수 있으며, 미등장 영웅 유닛인 툼 헤럴드와 관련이 있다.[61] 인게임상 파 왕의 피라미드로 언급되며 마흐락이 남아있다. 다만 회오리의 눈에서 마흐락이 잘려나갔고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칼리다와 겹치는게 약점.[62] 원작에서 고유 기함이 존재하며, 심연의 학파 마법으로 반게이스트가 언급된다.[63] 루터 하콘의 충성스러운 부관. 원작의 좀비 파이러츠의 도시인 죽음의 도시와 관련있다.(햄탈워 2에서는 미구현) 다만 화산 군도는 이킷 클로(회오리의 눈)와 테클리스(모탈 엠파이어)의 스타팅 지역으로 되어있어 반게이스트보다는 밀린다.[64] 원작에서 인색한 미다스랑 알 묵타르의 사막의 개가 아라비 출신 캐릭터 / 아라비 지역에서 활동하는 용병이다.[65] 2018년 11월 9일 패치로 필멸자 제국에 새로운 정착지로 추가.[66] 사르토사-아라네사, 갤리온의 무덤 - 녹틸러스, 스케이븐블라이트 - 이킷 클로 등[67] 단 무조건 군주를 쓰러뜨려야 된다.[68] 다만 이것은 카오스 워리어가 1부 팩션이라 2부에 나온 뭉, 야골에게 시스템이 적용이 안 되는 걸로도 볼 수 있다.[69] 아군 보병 뒤에서 돌격하다가 속도를 잃어도 돌격 보너스는 적용된다. 아군 보병의 딜각을 방해하지만 여전히 데미지는 줄 수 있다.[70] 기병도 밀집대형을 하고 아군 보병 뒤에서 돌격하면 약하지만 충격 데미지를 줄 수 있다.[71] 정지한 유닛이나 싸우고 있는 유닛은 정면 한정으로 충돌시 살짝의 저항력을 가진다. 뒤나 옆에서 박으면 더 잘날라가는 이유이다.[72] 그러나 창병을 박지는 말자 대대형 돌격 방어가 달린 창병을 정면에서 박으면 돌격 보너스와 충격 데미지가 사라진다. 전차로 창병을 박으려면 창병 뒤에서 박아야한다[73] 턴렉에 대한 부분은 2019년 12월 13일자 패치로 개선되었다.[74] 다만 무료로 배포된 쇼군2나 트로이, 합본팩으로 판매되는 구작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75] Rich: So currently you are absolutely right, we are focused on adding more content for WARHAMMER II races and getting the Lizardmen and Skaven on a par with Elves in 2019. But we are very much aware that there are a fair number of missing characters and units for the WH1 races, both main game and DLC, some of which we would love to be able to add in the future if and when appropriate.[76] 특히 제국의 요새는 아예 성벽을 버리고 언덕 에서 버티는 것이 훨씬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77] 단, 예외적인 케이스도 많은 게, 한 가지 예를 들면 스카스닉-우드 엘프가 드워프를 공동의 적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선-악 세력간에도 별 무리 없이 친하게 지낼 수도 있고, 다른 성향의 팩션에게 뇌물을 지속적으로 먹여 친하게 지내는 플레이도 있다. 이럴 경우 플레이어를 까면서도 챙겨주는 식의 츤데레 대사를 볼 수 있다. 또한 '적의 적은 아군' 시스템도 건재해서 공통된 적을 때려잡다 보면 드워프가 스케이븐과 군사동맹을 맺거나 제국이 뱀파이어와 손을 잡는 등 원작에선 절대 일어날 수 없는 해괴한 상황도 자주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