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캣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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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쿠라시키 시 스포츠종합운동장 내에 있으며 사회인야구, 고교야구, 프로야구 정규경기 및 시범경기가 열리는 야구장이다. 광활한 파울구역으로 인해 그라운드 면적이 15,102㎡나 되는데 이로 인해 일본 내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야구장이 되었다..
여러 구단들이 지방구장경기를 치룰 때 이 구장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신 타이거즈의 경우 정규시합을 정기적으로 한번 정도는 개최하고 있다.
전광판 영상송출이 불가능하다.
2. 구장명
정식 명칭은 오카야마 현 구라시키 스포츠 공원 야구장[2] 이다. '''머스캣 스타디움'''이라는 명칭은 과거 일반 공모를 통해 오카야마현의 특산물 청포도인 '''머스캣 오브 알렉산드리아'''[3] 의 명칭을 따 구장명이 부여되었다.(출처:일본어 위키백과)
3. 여담
1998년 5월 26일 한신 타이거스의 가와지리 데쓰로가 주니치 드래곤즈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였는데, 현재 시점에서 지방구장 마지막 노히트 노런이다.
2017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시범경기를 3월초에 개최했으며 한신 타이거즈가 정규경기를 개최한다. 한신의 홈경기 일정은 7월 11일 주니치전, 8월 10일 히로시마전이다.
2020년 한신의 홈경기 일정은 4월 28일 요코하마전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취소되었다.
구장 왼편에 보조야구장이 있다.
나카쇼역에서 도보로 10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