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적 - (스시에 대출 박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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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로 스시 오마카세를 리뷰하는 음식 유튜버로, 채널명의 먹적은 '먹은 흔적'을 줄인 말이다. 혼밥을 하기 때문에 식당에서 카메라에 대고 멘트를 치면서 먹긴 부담스러워 더빙을 한다고 한다. 스시인과 스시이토를 자주 방문한다.스시성애자. 엥겔지수 1에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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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스시에 대한 지식이 매우 풍부하다. 학생시절부터 수사집을 다니면서 스시를 경험했다는 언급에 맞게 유튜브에서 가끔 스시에 대해 설명하는 멘트를 하곤 하는데, 내용이 꽤나 전문적이다. 스시 재료에 따른 샤리,소스 등과의 조합, 셰프님들 각각의 특성 등 일반인들이 평소에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알기 쉽게 이야기해준다.
편집자 없이 직접 영상을 찍고 편집한다. 가게 특성에 맞게 카메라 세팅을 하며, 식사 도중에는 타인과 대화를 거의 나누지 않고 혼밥을 하는 스타일이다. 또한 후시녹음으로 적당히 빠른 말속도로 듣기좋게 멘트를 쳐주기 때문인지 스시 영상의 댓글에는 식사와 함께 영상을 즐긴다던가, 잠깐 들어왔는데 벌써 영상 하나가 끝나버렸다는 등의 반응이 나올정도로 언변이 좋다.
스시 한점을 먹으면서도 재료 각각에서 느끼는 맛과 그에 따른 풍미를 중시하는 경향이 크다. 맛에 대한 설명을 꽤나 깊이있고 이해하기 편하게 해주며, 가끔 셰프들에게 자신이 느꼈던 맛과 피드백을 전하기도 한다.
스시집의 방문이 매우 잦다. 친구들 또는 지인들의 예약캔슬때도 본인이 가며, 스스로도 예약을 잡아두는 탓에 남들은 한달에 한번도 가기 힘든, 하이엔드급 오마카세 스시집을 거의 한달에 10번가량 방문한다. 이에 따른 식비 지출도 잦은 것에 구독자들이 의문을 표할때도 있고, 식비지출에 대한 영상을 올린적도 있다. 한달에 400만원 가량의 식비를 지출한다고..
3. 여담
4. 논란
- 구독자들에 대한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본인의 식비를 인증한 영상에서 '식비에 월 400만원을 지출하는것은 개인의 의지의 차이이며, 웬만한 월급쟁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라고 발언했는데, 이에 꼬투리를 잡은시청자들의 댓글들을 상대로 거지새끼, 방구석에서 평생 보지도 못할 음식 보면서 딸치는 새끼, 찐따새끼 등등 각종 육두문자와 패드립을 불사하고 있다. 또한 그는 나무위키를 보는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는데, 나무위키에 등재된 본인의 인성 논란에 대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삭제요청하였다. [1] 계속해서 삭제요청을 넣고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