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그(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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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마녀사냥의 등장인물.
"아프고 싶지 않다"라는 염원으로 태어난 '치유'의 마녀라 전투력 자체는 매우 약하지만, 강력한 치유능력을 지녔으며,[1]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통한 처세술로 악마들에게 살아남는다.
이소민이라는 조수를 두고 있으며 베스와는 아는 사이인 듯하다.
상술했지만 치유의 마녀답게 강력한 치유능력을 지녔다. 베스의 잘린 팔을 바로 치료시켰고[2] , 심지어는 '''폭발 때문에 죽기 직전인 이소민을 바로 치유시켰다.'''
타인의 속마음을 읽는 능력도 있다. 이 능력 덕분에 신가민을 알게 되었고, 그의 도움으로 유치장을 탈출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강력한 염동력과 콘크리트 벽을 부수는 능력, 자동차를 다루는 능력도 보여줬지만 이건 다른 마녀들도 시용하는 듯하다.
17화에서 경찰서 창살 안에 갇혀있는 상태로 처음 등장했다. 미마침 유치장에 갇힌 신가민이 마녀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자 그에게 부탁해 감옥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신가민을 데리고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간 뒤 신가민에게서 그가 겪은 이야기를 듣고 난 후 그에게 미녀의 정체와 마녀와 악마와의 관계, 그리고 수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날 밤. 악마가 하나 죽었다는 것을 알고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다음날 신가민에게 그 사실을 말한다. 원래는 신가민을 돌려보낼 생각이었지만 악마의 죽음으로 마녀들이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기에 그와 같이 장이지에게 가기로 한다.
27화에선 베스와 아는 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베스의 팔을 재생시켜준다. 그리고 장이지와 이야기를 한다. 지금 자신들은 위험한 상태인데 왜 자기들을 도와주려는 거냐는 이지의 질문에 재미있을것 같다는 이유다.[3] 그리고 이지에게 너무 안일한거 아니냐고 까며 일은 신뢰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28화에선 이지가 자긴을 돕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협박하는 것이냐고 말하며 메그의 목걸이를 염력으로 당기자 온갖 아양을 떤다.(...)[4] 그리고 이지 일행의 계획과 악마들에 대한 것 등을 듣는다. 작전 회의가 끝난 후 작전 때 만나자고 밀한 후 이소민과 같이 돌아간다.
31화에선 이소민과 쇼핑을 하고 돌아가는데 아야에게 미행당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이후 작전 날인 46화에선 이소민이 이자믄과 접전을 하고, 근처에서 대기한다.
48화에선 이자문의 속마음을 읽고, '그 '몸'은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물론 메그는 그것이 무슨 뜻인지는 알지 못했다. 그리고 이자문이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되자 이를 눈치 챈 이소민이 도시락을 위장한 폭탄을 터뜨린다. 이에 다급하게 이소민이 있는 곳으로 가지만 아야에게 막힌다.
49화에서 아야와 잠시 대결을 한다. 아야를 잠시 제압한 후 거의 죽기 직전인 이소민을 능력으로 치료한 후 사람들 사이에서 도망치려 했지만 아야에게 잡힌다.
51화에선 아야에게 목걸이를 다시 빼잇긴 후 이자문에게 손을 밟힌다.
53화에선 팔다리가 뭉개진 채 어디론가 끌려온다. 그리고 느와를 만난다.
56화에선 다시 감옥에 갇힌다. 파멜라에게 뒤로 묶인 손만이라도 앛으로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파멜라는 도망치려고 머리 굴리는 것은 그만두라고 말하며, 어서 수리가 있는 곳을 말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파멜라가 수리만 죽이면 된다는 포부를 밝히자 아떻게 같은 마녀끼리 그러냐고 말한다. 그러자 파멜라는 갑자기 썩소를 짓더니 "너도 재료가 될 테니까...!"라는 말을한다...
58화에선 이소민에 의해 이소민과 메그가 왜 같이 살게 되었는지 나오는데 쓰레기 같이 살아온 소민을 메그가 구해줬디고 한다.
65화에선...
'''자신을 구하러 온 이소민을 죽인다.''' 알고보니 악마들이 말한 실험은 마녀와 몸을 바꾸어 영구적인 육체를 얻는 것이었는데, 결국 메그는 악마들 중 하디의 첫번째 '그릇'이 된 것이다. 더욱이 소멸되기 전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 이소민이 자신을 찌르는 것이었음을 감안할 때 어찌보면 가장 불쌍한 마녀다.
이후 느와의 말로는 원래는 장이지의 위치만 말하면 자신이 도와준다고 했지만 이소민 때문에 거절했다고 한다.
메그 본인은 죽었지만 하디가 메그의 몸을 가진 채로 등장한다. 하지만 하디는 메그의 몸과는 맞지 않았고, 몸은 계속 부숴지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타이에 의해 하디가 완전히 죽으면서 메그의 몸도 부숴진다.
81화에선 타이가 힘을 회복하기 위해 메그의 목걸이를 먹어버림으로써 부활할 일말의 가능성도 사라져버렸다.
88화에선 신가민의 독백으로 사건이 끝난 후 베스에게 메그와 이소민의 행적을 물었지만 진실을 알고있는 베스는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가민은 어디선가 살아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한다. 아직 전하지 못한 말이 있다고 한다. 이후 가민의 환영으로나마 이소민과 함께 잠시 등장한다.
1. 소개
네이버 웹툰 마녀사냥의 등장인물.
"아프고 싶지 않다"라는 염원으로 태어난 '치유'의 마녀라 전투력 자체는 매우 약하지만, 강력한 치유능력을 지녔으며,[1]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통한 처세술로 악마들에게 살아남는다.
이소민이라는 조수를 두고 있으며 베스와는 아는 사이인 듯하다.
2. 능력
상술했지만 치유의 마녀답게 강력한 치유능력을 지녔다. 베스의 잘린 팔을 바로 치료시켰고[2] , 심지어는 '''폭발 때문에 죽기 직전인 이소민을 바로 치유시켰다.'''
타인의 속마음을 읽는 능력도 있다. 이 능력 덕분에 신가민을 알게 되었고, 그의 도움으로 유치장을 탈출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강력한 염동력과 콘크리트 벽을 부수는 능력, 자동차를 다루는 능력도 보여줬지만 이건 다른 마녀들도 시용하는 듯하다.
3. 작중 행적
17화에서 경찰서 창살 안에 갇혀있는 상태로 처음 등장했다. 미마침 유치장에 갇힌 신가민이 마녀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자 그에게 부탁해 감옥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신가민을 데리고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간 뒤 신가민에게서 그가 겪은 이야기를 듣고 난 후 그에게 미녀의 정체와 마녀와 악마와의 관계, 그리고 수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날 밤. 악마가 하나 죽었다는 것을 알고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다음날 신가민에게 그 사실을 말한다. 원래는 신가민을 돌려보낼 생각이었지만 악마의 죽음으로 마녀들이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기에 그와 같이 장이지에게 가기로 한다.
27화에선 베스와 아는 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베스의 팔을 재생시켜준다. 그리고 장이지와 이야기를 한다. 지금 자신들은 위험한 상태인데 왜 자기들을 도와주려는 거냐는 이지의 질문에 재미있을것 같다는 이유다.[3] 그리고 이지에게 너무 안일한거 아니냐고 까며 일은 신뢰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28화에선 이지가 자긴을 돕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협박하는 것이냐고 말하며 메그의 목걸이를 염력으로 당기자 온갖 아양을 떤다.(...)[4] 그리고 이지 일행의 계획과 악마들에 대한 것 등을 듣는다. 작전 회의가 끝난 후 작전 때 만나자고 밀한 후 이소민과 같이 돌아간다.
31화에선 이소민과 쇼핑을 하고 돌아가는데 아야에게 미행당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이후 작전 날인 46화에선 이소민이 이자믄과 접전을 하고, 근처에서 대기한다.
48화에선 이자문의 속마음을 읽고, '그 '몸'은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물론 메그는 그것이 무슨 뜻인지는 알지 못했다. 그리고 이자문이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되자 이를 눈치 챈 이소민이 도시락을 위장한 폭탄을 터뜨린다. 이에 다급하게 이소민이 있는 곳으로 가지만 아야에게 막힌다.
49화에서 아야와 잠시 대결을 한다. 아야를 잠시 제압한 후 거의 죽기 직전인 이소민을 능력으로 치료한 후 사람들 사이에서 도망치려 했지만 아야에게 잡힌다.
51화에선 아야에게 목걸이를 다시 빼잇긴 후 이자문에게 손을 밟힌다.
53화에선 팔다리가 뭉개진 채 어디론가 끌려온다. 그리고 느와를 만난다.
56화에선 다시 감옥에 갇힌다. 파멜라에게 뒤로 묶인 손만이라도 앛으로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파멜라는 도망치려고 머리 굴리는 것은 그만두라고 말하며, 어서 수리가 있는 곳을 말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파멜라가 수리만 죽이면 된다는 포부를 밝히자 아떻게 같은 마녀끼리 그러냐고 말한다. 그러자 파멜라는 갑자기 썩소를 짓더니 "너도 재료가 될 테니까...!"라는 말을한다...
58화에선 이소민에 의해 이소민과 메그가 왜 같이 살게 되었는지 나오는데 쓰레기 같이 살아온 소민을 메그가 구해줬디고 한다.
65화에선...
'''자신을 구하러 온 이소민을 죽인다.''' 알고보니 악마들이 말한 실험은 마녀와 몸을 바꾸어 영구적인 육체를 얻는 것이었는데, 결국 메그는 악마들 중 하디의 첫번째 '그릇'이 된 것이다. 더욱이 소멸되기 전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 이소민이 자신을 찌르는 것이었음을 감안할 때 어찌보면 가장 불쌍한 마녀다.
이후 느와의 말로는 원래는 장이지의 위치만 말하면 자신이 도와준다고 했지만 이소민 때문에 거절했다고 한다.
메그 본인은 죽었지만 하디가 메그의 몸을 가진 채로 등장한다. 하지만 하디는 메그의 몸과는 맞지 않았고, 몸은 계속 부숴지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 타이에 의해 하디가 완전히 죽으면서 메그의 몸도 부숴진다.
81화에선 타이가 힘을 회복하기 위해 메그의 목걸이를 먹어버림으로써 부활할 일말의 가능성도 사라져버렸다.
88화에선 신가민의 독백으로 사건이 끝난 후 베스에게 메그와 이소민의 행적을 물었지만 진실을 알고있는 베스는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가민은 어디선가 살아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한다. 아직 전하지 못한 말이 있다고 한다. 이후 가민의 환영으로나마 이소민과 함께 잠시 등장한다.
4. 관련 문서
[1] 다른 마녀들도 치유능력을 지닌 듯 하지만 타인을 낫게하지는 못하는 듯 했지만 메그는 바로 치유했다.[2] 뼈는 재생하는데 오래 걸린다고 한다.[3] 이때 베스의 반응을 보면 이런 사고치기는 한두번이 아닌 듯 하다.[4] 이때 신가민의 독백이 압권. '악마에게 살아남을만 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