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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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마녀사냥의 등장인물.
'장난'의 마녀로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수리 시절의 장이지와는 상당히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인 듯 보인다.
그녀에게 소리를 지우는 방법을 알려준 장본인이다. 완벽한 편이 필요하다는 수리에게 악마를 만들 것을 권유한 인물도 느와다. 거기다 현재시점에선 파멜라, 아야와 함께 메이를 구하려는 인물로 보였지만 알고보니 악마들과 함께 메이를 잡아놓고 있기에 꿍꿍이를 알 수 없는 인물이다.
25화에선 어느 건물 위에서 악마가 죽으면서 나는 소리를 듣는다.
31화에선 남산타워에서 파멜라와 대화한다. 이 둘의 대화내용을 보면 메이가 악마들에게 잡혀있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장이지를 찾는 듯 하다. 악마가 하나 죽었으니 이제 메이를 구하러 가자는 파멜라에게 아직은 아니라고 말하며, 아야에게 메그의 미행을 시켰다고 말한다.
30화에선 복수의 울음소리 때문에 고민에 빠진 수리에게 소리를 지우는 방법을 알려준다.[1] 그 방법은 '''다른 마녀를 죽이고, 그 마녀의 매개체를 흡수하는 것.'''
31화에선 수리가 이번엔 너무 많은 마녀들을 흡수해서 듣고 싶은 소리도 못 듣고, 엉뚱한데다가 힘을 사용해 고민에 빠지는 것을 본다. 이에 느와는 지금 전쟁 중인데 힘좀 써달라고 농담을 한다. 수리는 진짜로 느와가 있는 곳에 살 생각을 하자 기겁히며, 옷차림 때문에 들키면 바로 화형감이라고 말하며, [2] 거기서 새 친구를 사귀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완벽한 자기 편이 필요하다는 수리의 말에 악마를 만든는 방법을 알려준다.
33화에선 메이와 함께 수리를 찾아온다.[3] 그리고 메이, 수리와 함께 이야기를 한다.
53화에선 아야가 잡아온 메그에게 자신은 장이지(수리)의 오랜 친구라고 밝힌다.
56화에선 파멜라에게 메그의 감시를 부탁한다.
68화에선 타이가 수리를 잡이왔다는 것을 알게된다.[4] 그리고 타이에게 곧 해가 뜨니 끝이 다가온다고 말한다.
69화에선 붙잡힌 장이지와 오랜만에 재회한다. 이지에게 지신의 제안을 거부한 메그를 비웃고[5] , 복수의 마녀인 이지가 복수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 웃음거리라고 장이지를 비웃는다.
70화에선 느와가 모든 일의 원흉이었다는 것을 알게되 화를 내는 장이지의 머리끄덩이를 잡아당기고, 아직이라 말한다. 그리고 챈에게 메이부터 하자고 말히며, 타이가 알기 전에 서두르라고 말한다. 도대체 누구 편이냐는 장이지의 질책에 자신은 누구의 편도 아니며, 자신은 자신대로의 일(장난)을 하고, 장이지의 일(복수)을 도와주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자신의 매개체인 피리를 불자 소환령들이 나타난다. 이후 아야가 나타나 한석, 이자문, 파멜라, 마녀(베스), 인간이 오고 있다고 하자 아야에게 시간 좀 끌어달라고 부탁한다.[6]
76화에선 풀려난 장이지의 공격을 받자 소환령을 소한해 그녀를 견제한다. 이에 장이지는 어떻게 "마녀가 소환령을 다루냐"며 기겁하는데[8] ...
'''그녀는 수리와 처음 만난 시점에서부터 이미 마녀의 몸을 빼앗은 악마 였다.'''
77화에선 왜 자신의 마녀의 몸을 빼앗았는지 밝혀졌는데 겁이 많아 일처리를 못하는데다가 혼자 살아가지를 못해 자신을 만들어놓고, 100년도 못사는 인간들을 위해 살고, 자신보다 그들을 사랑했다고 한다.
78화에선 자신은 완벽한 마녀가 될 것이며, 인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만을 위해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다. 이때 아야가 나타나 베스 일행이 오고있다고 알리자 아야에게 메이를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장이지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한석과 이자문에게 힘을 주자 타이와 함께 경악하며 인간 때문에 목숨을 포기 할 셈이냐고 따진다. 그리고 힘을 회복한 한석이 1호를 소환해 타이를 공격하자 다 같이 죽을 작정이냐고 독백한다.
79화에선 베스와 함께 온 파멜라에게 태연하게 웃으며 자리를 지키라고 했는데 거기서 뭐 하냐고 말한다. 이후 베스와 파멜라가 메이를 찾으러 가는 동안 장이지와 대결을 벌인다.
81화에선 자신이 소환한 소환령과 함께 장이지를 압도한다. 그리고 1호에게 발리는 타이를 보고 저거 하나 처리를 못하냐고 비난한다.
82화에선 장이지를 제압해 그녀의 구슬을 빼앗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1호와 한석을 쓰러뜨린 타이에게 장이지를 처리하라고 시킨다.
1. 소개
네이버 웹툰 마녀사냥의 등장인물.
'장난'의 마녀로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수리 시절의 장이지와는 상당히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인 듯 보인다.
그녀에게 소리를 지우는 방법을 알려준 장본인이다. 완벽한 편이 필요하다는 수리에게 악마를 만들 것을 권유한 인물도 느와다. 거기다 현재시점에선 파멜라, 아야와 함께 메이를 구하려는 인물로 보였지만 알고보니 악마들과 함께 메이를 잡아놓고 있기에 꿍꿍이를 알 수 없는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2.1. 현재
25화에선 어느 건물 위에서 악마가 죽으면서 나는 소리를 듣는다.
31화에선 남산타워에서 파멜라와 대화한다. 이 둘의 대화내용을 보면 메이가 악마들에게 잡혀있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장이지를 찾는 듯 하다. 악마가 하나 죽었으니 이제 메이를 구하러 가자는 파멜라에게 아직은 아니라고 말하며, 아야에게 메그의 미행을 시켰다고 말한다.
2.2. 과거
30화에선 복수의 울음소리 때문에 고민에 빠진 수리에게 소리를 지우는 방법을 알려준다.[1] 그 방법은 '''다른 마녀를 죽이고, 그 마녀의 매개체를 흡수하는 것.'''
31화에선 수리가 이번엔 너무 많은 마녀들을 흡수해서 듣고 싶은 소리도 못 듣고, 엉뚱한데다가 힘을 사용해 고민에 빠지는 것을 본다. 이에 느와는 지금 전쟁 중인데 힘좀 써달라고 농담을 한다. 수리는 진짜로 느와가 있는 곳에 살 생각을 하자 기겁히며, 옷차림 때문에 들키면 바로 화형감이라고 말하며, [2] 거기서 새 친구를 사귀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완벽한 자기 편이 필요하다는 수리의 말에 악마를 만든는 방법을 알려준다.
33화에선 메이와 함께 수리를 찾아온다.[3] 그리고 메이, 수리와 함께 이야기를 한다.
2.3. 다시 현재
53화에선 아야가 잡아온 메그에게 자신은 장이지(수리)의 오랜 친구라고 밝힌다.
56화에선 파멜라에게 메그의 감시를 부탁한다.
68화에선 타이가 수리를 잡이왔다는 것을 알게된다.[4] 그리고 타이에게 곧 해가 뜨니 끝이 다가온다고 말한다.
69화에선 붙잡힌 장이지와 오랜만에 재회한다. 이지에게 지신의 제안을 거부한 메그를 비웃고[5] , 복수의 마녀인 이지가 복수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 웃음거리라고 장이지를 비웃는다.
70화에선 느와가 모든 일의 원흉이었다는 것을 알게되 화를 내는 장이지의 머리끄덩이를 잡아당기고, 아직이라 말한다. 그리고 챈에게 메이부터 하자고 말히며, 타이가 알기 전에 서두르라고 말한다. 도대체 누구 편이냐는 장이지의 질책에 자신은 누구의 편도 아니며, 자신은 자신대로의 일(장난)을 하고, 장이지의 일(복수)을 도와주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자신의 매개체인 피리를 불자 소환령들이 나타난다. 이후 아야가 나타나 한석, 이자문, 파멜라, 마녀(베스), 인간이 오고 있다고 하자 아야에게 시간 좀 끌어달라고 부탁한다.[6]
71화에선 메그의 몸을 얻은 하디에 의해[7] 느와는 악미들의 편이 아니란 것이 밝혀졌다.'멍청한 놈들. 그래, 더, 더욱더, 더 불행해져라. 분노에 가득 차서 끝없는 절망에 빠지고 모두가 너를 저주하며 복수를 부르도록.'
76화에선 풀려난 장이지의 공격을 받자 소환령을 소한해 그녀를 견제한다. 이에 장이지는 어떻게 "마녀가 소환령을 다루냐"며 기겁하는데[8] ...
'''그녀는 수리와 처음 만난 시점에서부터 이미 마녀의 몸을 빼앗은 악마 였다.'''
77화에선 왜 자신의 마녀의 몸을 빼앗았는지 밝혀졌는데 겁이 많아 일처리를 못하는데다가 혼자 살아가지를 못해 자신을 만들어놓고, 100년도 못사는 인간들을 위해 살고, 자신보다 그들을 사랑했다고 한다.
78화에선 자신은 완벽한 마녀가 될 것이며, 인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만을 위해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다. 이때 아야가 나타나 베스 일행이 오고있다고 알리자 아야에게 메이를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장이지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한석과 이자문에게 힘을 주자 타이와 함께 경악하며 인간 때문에 목숨을 포기 할 셈이냐고 따진다. 그리고 힘을 회복한 한석이 1호를 소환해 타이를 공격하자 다 같이 죽을 작정이냐고 독백한다.
79화에선 베스와 함께 온 파멜라에게 태연하게 웃으며 자리를 지키라고 했는데 거기서 뭐 하냐고 말한다. 이후 베스와 파멜라가 메이를 찾으러 가는 동안 장이지와 대결을 벌인다.
81화에선 자신이 소환한 소환령과 함께 장이지를 압도한다. 그리고 1호에게 발리는 타이를 보고 저거 하나 처리를 못하냐고 비난한다.
82화에선 장이지를 제압해 그녀의 구슬을 빼앗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1호와 한석을 쓰러뜨린 타이에게 장이지를 처리하라고 시킨다.
하지만 그녀를 건든 것 때문인지 타이에게 구슬을 든 팔을 잡힌다. 피리의 힘으로 어떻게는 견제하려 했지만 메그의 목걸이를 먹고 강해진 타이에 의해 피리를 빼앗긴다.[9] 이후엔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효조의 손에 죽은 듯 하다. 모든 일의 진정한 흑막이었지만 허무한 최후를 맞이하고 최종보스 자리는 타이로 넘어간다.'''그, 그만!! 안돼...!! 마녀가 돼서.. 같이...!!! 복수하기로...했잖아요...!!!!'''
3. 기타
- 회상에서 과거 악마 모습이 잠시 나왔는데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금발 남성이다.
- 마녀의 능력은 불명. 피리를 불어서 소환령을 다뤘지만 소환령은 악마의 능력이다. 아마 충격파로 추정된다.
4. 관련 문서
[1] 메이가 하는 것을 봤다고 한다.[2] 참고로 느와가 사는 나라는 현재 마녀사냥을 하던 때라고 한다. 이를 보아 당시 시대는 16~17세기인 듯 하다.[3] 본인 말로는 자기네 나라는 혁명중이라고 한다.[4] 이때 메그의 몸을 얻은 하디에게 다가가자 타이에게 목을 쌔게 잡히고, 내동댕이 쳐지는데 화내기는 커녕 웃으면서 그를 대우해줘서 많은 독자들이 뭔가 있을거라 예상했다.[5] 이소민이라는 인간 때문에 거부했다고 한다.[6] 그리고 한석이 자신들을 배신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듯 하다.[7] 메그는 치유능력 말고도 타인의 텔레파시 등 타인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8] 소환령은 악마의 피조물이다.[9] 이때 과거 진짜 느와의 피리를 빼앗으려던 악마 느와의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