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자일(나이트런: 레콘키스타)
'''나의 긍지는 모두의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1. 개요
나이트런: 레콘키스타의 유닛.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이자, 프레이편 당시 자일가의 당주 '''메이 자일'''. 성우는 김연우.
2. 성능
2.1. 능력치
무난한 공격력과 제법 높은 체력. 그리고 100%의 치명타율을 가졌지만 치명타로 늘어나는 피해가 없다는 기묘한 스탯을 가졌다. 별도 지원 없이는 그냥 치명타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한 구조.
2.2. 스킬
2.2.1. 패시브: 자일의 의지
*[피해 감소] : 지속시간 동안 받는 모든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2.2.2. 궁극기: 그린링 코어
*[도발]: 적군의 스킬 타겟팅이 [도발]을 보유한 대상에게만 활성화됩니다.
보호막을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 보호막만 충분히 쌓을 수 있다면 한 방에 적 유닛을 죽일 수도 있다.
오픈베타 초기에는 방덱에서 악명을 떨쳤으나, 엔젤실드 너프 등을 거친 후에는 보호막을 쌓기가 어려워 실전성이 많이 떨어졌다. 실드 너프까지 이루어진 이후로는 거의 없는 스킬 취급을 받는 중. 현재 피어 궁극기와 함께 개편이 예고되어있다.
2.2.3. 평화의 찬가
광역 보호막 부여라는 단순하고 강력한 기술. 이 게임에서 메이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이다.'''자일의 명예를 위해!'''
초반에도 적의 딜타임을 넘기는 효율적인 스킬이지만, 후반에 연속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생기면 무한 보호막을 누적 디버프/강화 스킬 없이 뚫을 수가 없었기에 이에 관한 유저들의 분노가 거셌다. 이런 불명예스러운 활용 때문에 평화의 찬가 발동 대사는 일종의 밈으로 승화되었다.
스킬 자체의 효과는 너프되지 않았지만, 후반전 실드 감소속도가 크게 늘어나 모든 실드스킬들과 함께 너프되었다. 이후 무한 실드로 버티기는 힘들어졌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도 이전에 비해 어려워졌다.
2.2.4. 무장 해제
*[누적:일반]: 스택 수에 따라 받는 일반 피해가 5% 증가합니다. (최대 중첩 10개)
대상이 평타로 받는 피해를 80% 증가시키는 무시무시한 기술. 집중과 함께 메이 평타덱의 핵심 스킬이다.
2.2.5. 일점 찌르기
이단심문과 함께 최초로 추가된 스킬.
피어의 바리사다와 함께 유이한 해제 스킬. 그러나 사실상 하위호환에 가깝다. 적밖에 타겟으로 삼을 수 없어 활용방법이 제한되고, 발동확률도 레벨 무관하게 50%에 불과하다. 데미지도 거의 기대하기 어려운 편. 추가된 직후에는 이런저런 용도로 시도되었으나 결론적으로 활용도가 매우 낮다고 평가받았다.
2.2.6. 다중 연속 지르기
단일 대상 공격기인데 독특하게 일반스킬이다. 메이의 기본 데미지 포텐셜이 워낙 낮기 때문인 듯.
치명타 피해 증폭을 통한 메이 키우기 덱이 아니고서는 일반적으로 채용되지 않는다.
2.2.7. 집중
*[주목]: 어그로 수치가 500 증가합니다.
아군 또는 적군 대상이 평타를 맞을 확률을 크게 올려준다. 각 유닛의 기본 어그로 수치는 30이라, 한 유닛에만 주목이 걸리면 그 유닛이 평타를 맞을 확률은 530/590, 약 89%. 높은 확률이긴 하나 확정은 아니므로 주목을 걸더라도 평타는 일정정도의 불안정성을 늘 수반한다.
아군의 반격유닛에게 평타를 유도하거나, 적의 핵심 유닛을 노리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2.3. 역할과 조합
실제 조합은 보통 아래의 역할들을 적절히 혼합하는 형태로 구성한다.
가장 자주 쓰이는 역할은 평타 서포터. 크로스아이 형제를 이끌고 적을 하나씩 때려잡는 덱이 쉽고 강해 인기가 있다.
방덱에도 평화의 찬가를 들고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드물게 메이 본인이 메인딜러가 되기도 한다. 기본 치명타율이 100%임을 활용하여 베타의 사상력 극대화로 치명피해를 키우고 연속지르기로 딜을 넣는 방식. 여타 키우기 덱과 비교할 때 성장속도와 위력이 폭발적이지도 않고 은근히 뻔해서 거의 보이지 않는다.
3. 대사
4. 여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