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크림슨우드 성채

 



동물형인 티폰, 레드 스티지, 언데드형인 엘더레이스를 빼면 모두 악마형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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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괴수에서 따온 몬스터. 얘랑 마족 역사는 후공형이다. 사망 시 크기가 작아진다. 공격 시에는 날개를 움직여 회오리바람을 일으켜서 공격하는데, 이 녀석의 호전성이 낮은 것인지 공격 패턴 자체를 보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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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족 역사 (레벨: 131)
갑옷을 입고 창을 든 마족. 전기 속성 반감을 갖고 있다. 공격 시 창으로 찌르거나 창에서 번개를 쏘아 떨어뜨리며, 사망 시에는 번개에 감전되면서 내용물(?)이 쏟아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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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프러콘 (레벨: 133)
이 녀석과 추격자, 약탈자, 성채 간수는 선공형이다. 공격 시 사탕으로 플레이어를 때리는 공격을 하는데 이때 사탕이 매우 커진다. 죽으면 어디론가 사라지면서 사탕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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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족 환술사 (레벨: 134)
붉은 머리에 양 손에 빛을 두른 마족. 공격 시 손의 빛을 활 모양으로 모은 뒤 빛의 화살을 발사한다. 사망 시 화염 형태의 영혼으로 부활하는데, 영혼은 본체보다 체력이 높고 불 속성에 반감을 가지며 선공형으로 변한다. 부활하기까지 시간이 긴 데다 그 시간 동안은 데미지를 입힐 수가 없어서[1] 상당히 짜증난다. 그 때문인지 본체와 영혼이 각기 다른 개체로 판정되어 본체와 영혼을 따로 죽일 경우 경험치를 2배로 얻으며 콤보킬도 2번 뜬다. 깨비와 더불어 변신형 몹을 이용해서 몬컬이 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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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더레이스 (레벨: 135)
커닝시티 레이스의 바리에이션. 얘랑 레드 스티지는 공격 패턴이 없다. 원래는 비행형이였다. 언데드이므로 힐도 먹히고, 성 약점에 암흑 반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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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족 추격자 (레벨: 136)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반쪽 가면을 쓰고 후드를 쓴 마족. 선공형이며 공격 시 총에 에너지를 모은 후 플레이어를 저격한다. 사망 시 몸 주위를 맴돌던 에너지가 빠져나가며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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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 스티지 (레벨: 137)
커닝시티 스티지의 빨간색 바리에이션. 플라잉 몹이다. 잘 보면 스티지와 표정이 다르다. 얘는 때려죽여도 피격/사망 효과음이 없다. 엘더레이스, 마족 추격자와 함께 이상할 정도로 장비템, 특히 펜살리르 아이템을 많이 드롭해서 리부트 월드에서는 추격자의 진 1, 2와 약탈자의 진 1이 템 광산이 되어버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펜살리르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장비템을 분해하여 현자의 돌[2]을 모아 돈을 벌 목적으로 상기 3개체를 사냥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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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족 약탈자 (레벨: 138)
본 헬름과 유사한 투구를 쓰고 쌍검을 들고 돌아다니는 마족. 공격 시 쌍검을 휘두른다. 유일하게 점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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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성채의 간수 (레벨: 139)
공격 시 화염 쌍절곤을 휘두르거나 폭탄을 던져 공격한다. 얼음속성 약점이며 불 속성에 반감을 가진다. 또한 성 속성 공격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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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성채의 간수 (레벨: 140)
공격 시 창으로 찌르거나 창을 회전하며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 번개를 떨어뜨리거나 몸을 회전하며 공격한다. 독속성 약점에 전기 속성에 반감을 가진다. 마찬가지로 성 속성에 약하다.
성채 간수들의 경우 한때 파티플레이존으로 편성되어서 동 레벨대 몬스터들에 비해 체력이 높았다. 지금은 하향되어서 동 레벨대 몬스터와 동일해졌다. 저 둘은 한 맵에 몰아서 나오기 때문에 몬컬하기 은근 어려울 수 있다. 따지고 보면 붉은 성채의 간수가 젠률이 더 낮아서 여러모로 등록하기 곤란하다.


[1] 버그 수정 전에는 팬텀의 5차 스킬 조커로 데미지가 들어갔었다. 현재는 불가능.[2] 리부트 월드에선 현자의 돌을 개당 30만 메소에 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