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스폰지밥 버거 비법 도난사건

 


1. 개요
2. 줄거리
3. 여담


1. 개요


'''The Great Patty Caper'''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시즌 7 2번째 에피소드.

2. 줄거리


집게사장과 스폰지밥이 햄버거 반죽을 만드려고 했을 때 비법이 생각 안 나서 비밀 창고를 열었더니 플랑크톤이 로켓을 타면서 게살버거 비법을 훔쳐 가려고 했으며 물론 집게사장에 들켜 개박살났다. 그 이후 집게사장은 어떻게든 비법을 도난당하지 않기 위해 금고에다 넣은 다음 그거를 먼 은행에다 보냈다. 이 때 그 방송을 플랑크톤이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비법을 외우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스폰지밥에게 금고 열쇠를 준 다음 은행에 갈 때까지 잃어버리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이 때 짐으로 변장한 뚱이와 함께 기차에 올라탔으며 그 사이 집게리아는 음식을 만들지 못해 화가 난 손님들로 인해 난장판이 되어 갔다.
한편 열차에서 금고 열쇠를 잃어버린 스폰지밥은 기차에 내린 다음 경찰을 불러서 거기 있는 승객들[1]의 몸을 조사했지만 열쇠는 나오지 않았는데, 그러다가 뚱이가 그 열쇠를 찾았다. 그 열쇠는 뚱이가 스폰지밥 반바지가 지저분해서 열쇠로 닦다가 떨어뜨렸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다시 열차를 탔을 때 플랑크톤이 이들을 열차에서 밀어낸 뒤 열쇠를 훔쳤고 열차를 분리시킨 다음 은행으로 향했으며 그 사이 뚱이와 스폰지밥은 어떻게해서든 기차를 멈추게 하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뚱이가 중요한 장치[2]를 뽑아버려서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 한편 은행에서는 집게사장이 그 은행에서 비법을 훔치려는 플랑크톤을 잡으려고 할 때 플랑크톤은 따돌리고 비법을 챙겨 도망가려고 할 때...... 갑자기 멈춘 열차에 의해서 깔렸고 이렇게 해서 비법을 지킬 수 있었으나...... 열차에 의해 망가진 은행의 수리비를 물어주어야 했을 때 집게사장이 크게 절규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75년 후 노인이 된 스폰지밥이 그 증손자에게 열차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이 때 증손자는 게임을 하느라 제대로 듣지 않았고 스폰지밥은 "요즘 젊은 것들이란..."하면서 잠자는 거로 끝.

3. 여담


더빙판에서 쓰인 타이틀 카드 배경과 음악이 원판과 전혀 다르다. 타이틀 카드 음악이 원판과 다른 건 이 에피소드가 유일하다.

[1] ...이라기보단 경찰의 조사 결과 처음에 수사한 승객 3인은 전부 악명 높은 현상수배범들이었다. 유모와 아기는 쌍둥이 삼남매 강도들이었고 포세이돈의 눈동자란 보석을 훔쳐 달아난 이들이었으며, 차장은 오렌지 퍼티라는 인터폴에서까지 쫓는 사기꾼이었다. 죄명은 햄 샌드위치 75,000개 횡령이라고. [2] 열차 브레이크. "부수다"를 뜻하는 영단어 Break와의 언어 유희다. 나중에는 열차 스로틀(Throttle)까지 박살내서 열차가 은행으로 돌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