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게임규칙

 


1. 참고사항
2. 화폐
3. 기본
3.1. 승리조건
3.2. 순서 결정 및 이동
3.3. 칸
4. 거래 및 매각
5. 파산
6. 버전 별 규칙
6.1. Monopoly Millionaire
6.1.1. 승리 조건
6.1.2. 이동
6.1.3. 칸


1. 참고사항


모노폴리의 게임규칙 및 상세 사항을 기술하는 항목.
모노폴리의 전반적인 공식룰은 같지만 세세한 용어와 지명(기차가 공항이 된다든지, 수도가 휴대폰이라든지 등등)은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 작성시 플레이어들이 합의하여 사용하는 다른 룰(House rule)인 경우와 공식룰을 구별해주시기 바랍니다.

2. 화폐


현재 발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모노폴리는[1] 'M'이라는 화폐단위를 사용한다. 달러를 사용하는 버전도 있다. 본문에서는 달러를 기준으로 서술하며, M을 사용하여 계산하는 경우 100달러를 1M으로 계산하면 된다.
또, 모노폴리 전자카드 버전에서는 M(Million)과 K(Kilo)를 쓴다.

3. 기본



3.1. 승리조건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 모두를 파산시키는게 목적이다. 언제 끝날지 아무도 장담을 못하기 때문에 따로 정해둔 시간이 지나거나 따로 정해둔 인원수가 파산하게 될 경우 경우 그 즉시 게임을 종료시키고 게임 종료 당시 가장 많은 재산(현금 + 도시 + 주택)을 가진 사람이 승리하는 룰로 진행할 수도 있다.

3.2. 순서 결정 및 이동


  • 순서 결정
우선 각 플레이어가 사용할 말을 정한뒤, 각자 두개의 주사위를 던져 가장 높은 합을 가진 순서대로 시작하게 된다.
  • 이동
두개의 주사위를 던져 나온 눈의 합만큼을 이동한다. 만약 두 눈의 값이 같다면(이하 더블이라 한다) 칸에서 행동을 마치고 이어서 바로 한번 더 주사위를 던져 이동한다. 단, 연속으로 세번 더블이 나온다면 감옥으로 직행한다(세 번째 더블에서 나온 주사위 눈에 따른 목적지로 가지 않고 바로). 이때 월급은 없다.
더블이 나왔는데 도착한 곳이 '감옥으로 가시오'거나 찬스나 공공기금 칸에 도착한 후 카드를 뽑았더니 감옥으로 가는 것이면 더 던지지 않고 감옥으로 간 후 차례를 마친다.

3.3. 칸


  • 도시
가장 기본적인 칸으로, 이곳에 멈추면 그 칸에 쓰여진 만큼의 돈을 주고 증서를 살 수 있다[2]. 상대가 자신의 영역으로 들어오면 자신이 지어놓은 건물에 상응하는 임대료를 받는다.[3]
각 칸에 쓰여진 도시명은 제품마다 다르며(한국 버전에서는 한국의 대도시들이나 산업도시 등이 기재), 각 도시는 시작 칸 앞뒤로 2개씩, 나머지는 3개씩 같은 색을 띄고 있다. 같은 색의 도시를 모두 구입하면 (개발되지 않은) 대지 임대료가 2배가 되며, 그 도시들에는 건물을 지을 수 있다. 단, 균등하게 지어야 하며[4], 구역이 모두 주택 4채씩 들어찼을 때만 주택 1채 건설비를 내고 호텔을 지을 수 있다[5].[6] 모든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주택은 32채, 호텔은 12채를 초과할 수 없으므로 33번째 주택이나 13번째 호텔을 짓기를 원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은행에 주택이나 호텔을 팔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또한 건물을 원하는 이가 다수 존재할 경우 건물은 증서에 쓰여있는 건설 금액과 상관없이 경매로 구입하게 된다. 돈이 궁해 호텔을 다운그레이드해서 주택으로 바꾸고자 할 때 여기에 걸리게 되면 필요 이상으로 많은 건물을 팔게 되는 사태도 발생한다(팔 때는 반액이라는 걸 상기하면 큰 손해가 될 수 있다).[7]
  • 공공기관
두 칸 존재하는 특수한 칸으로, '수도'와 '전기'의 두 종류가 존재한다. 도시와 마찬가지로 증서를 구입할 수는 있으나 건물을 지을 수는 없으며, 만일 상대가 자신이 구입해 놓은 칸에 도착하면,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에 비례하는 임대료를 받는다.
언급한 수도와 전기 양쪽을 모두 소유하면 독점하게 되며, 개수당 곱하는 금액에 보너스가 붙는다[8].
  • 교통수단
각 면의 중앙에 한 칸씩, 모두 4칸 존재하는 특수한 칸으로 기차의 모양을 하고 있다. 역시 건물을 지을 수는 없음.
어느 칸이든 증서의 구입가격은 모두 동일[9]하며 소유한 교통수단을 하나 더 추가할 수록 임대료가 2배로 증가하게 된다[10].
  • 세금접수처
두 칸 존재하는 특수칸으로, 소유가 불가능하고 이 칸들에 멈추면 지정된 금액을 은행에 돌려주어야 한다.
각각 소득세(Income Tax)[11][12]와 사치세(Luxury Tax)[13][14]가 있다.
  • 찬스 / 공동기금
해당 칸에 도착하면 그 카드를 뽑아야 한다. 각 16장씩이며, 감옥 무료출감 카드를 제외하면 카드의 지시 사항을 이행한 후 바로 더미의 맨 아래에다 넣는다. 게임 도중에는 절대 섞지 않는다. 즉, 기억력만 된다면 카드 순서를 외워서 한 바퀴 돌고 난 후는 뭐 나올지 미리 알 수도 있다는 말이다.
  • 이동 : 뒤로 세 칸, 혹은 지정 장소로 가는 카드다. 딱 출발지로 가거나 출발지를 지나치면[15] 급여를 받는다.
  • 감옥 수감 : 즉시 감옥으로 가는 카드. 출발지를 지나지 않기 때문에 급여는 못 받는다.[16]
  • 금액 수령 : 복권 당첨, 자서전 출판, 자동차세 감면 등의 이유로 은행으로부터 돈을 받는다.
  • 타 플레이어로부터 수령 : 시장 선거 출마 등의 이유로 다른 모든 플레이어로부터 돈을 받는다.
  • 금액 납부 : 연체된 세금 발생, 컴퓨터 수리, 파티 개최 등의 이유로 은행에게 돈을 낸다.
  • 건물 금액 납부 : 지어진 건물에 비례해 은행에게 낼 돈이 달라진다. 두 장 있다.
  • 타 플레이어에게 납부 : 집단 소송 등의 이유로 다른 모든 플레이어에게 돈을 준다.
  • 감옥 무료출감 : 감옥에 갇혔을 때 즉시 출소가 가능한 카드. 기다리다가 쓰거나 아니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팔 수 있다(판매 가격은 쌍방 합의로 정해지며, 이 카드가 없어도 50달러를 내고 탈출할 수 있기 때문에 판매 가격은 50달러 넘어가지 않는다.). 두 장 있다.
  • 시작
1번째 모서리에 위치한 칸. 말 그대로 시작 지점이며, 한 바퀴 돌아서 이곳에 멈추거나 통과하면 급여를 은행으로부터 지급받는다.[17]
  • 감옥
2번째 모서리에 위치한 칸으로, 주사위를 통해 이 곳에 멈추면 '잠시 방문 중'으로 취급하나(즉 아무것도 아님), '감옥으로 가시오'칸에 멈추거나 감옥으로 가라는 찬스 혹은 공동기금카드를 뽑거나 혹은 3연속으로 더블이 나오면 여기에 자동으로 갇히게 되고 시작 칸을 거치지 않으므로 급여도 못 받는다.[18] 단, 공식룰 상으로 거래를 하거나 임대료를 받고 건물을 짓는 것은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간혹 사람들 간의 합의로 감옥에 갇힌 동안은 상대가 자신의 영역에 들어와도 임대료를 받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차례가 오면 탈출 시도를 할 수 있는데, 보석금[19]을 은행에 지불하거나 더블(두 주사위의 눈이 같음)이 나오거나[20], 감옥탈출카드를 사용해 탈출할 수 있다. 3턴째에도 더블이 안 나오는 경우 게임 진행을 위해 무조건 보석금을 지불하고(탈출카드가 있다면 돈 안 내고 탈출카드로 대체도 가능. 최대한 늦게 나가려고 하거나 더블을 기대하고 탈출카드를 안 쓰고 있었을 수도 있으므로 이런 상황이 생긴다.) 강제 탈출하여 주사위 나온 곳으로 간다. 즉, 3번째에는 어떤 경우에도 주사위 나온 대로 가는 것이므로 감옥은 최대 2번 쉬는 것이다.
  • 무료주차장
3번째 모서리에 위치한 칸으로, 말이 무료주차장이지 사실은 빈 칸. 빈 칸이기에 통행료를 내지 않으니 무료 주차장이라는 이름이 어쩌면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통행료도 없지만 아무것도 얻을수도 없다! [21]
  • 감옥으로 가시오
4번째 모서리에 위치한 칸으로, 이곳에 멈추면 감옥으로 간다. '시작'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급여를 받을 수 없다.[22]

4. 거래 및 매각


  • 증서와 감옥 탈출권은 다른 사람과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원가 상관없이 쌍방의 협상으로 결정된다. 물물교환도 합의만 되면 가능하며 물물교환하면서 한쪽이 추가금을 내는 식의 협상도 가능하다. 단, 증서만 거래의 대상이며, 건물은 거래의 대상이 아니므로 건물 있는 땅(또는 그와 같은 색)의 거래는 파는 사람이 그 땅의 건물을 모두 은행에 팔아서 없애야 할 수 있다. 또한 독점이 깨지므로 그 땅과 색이 같은 다른 땅의 건물도 있다면 은행에 팔아야 한다. 저당 잡힌 증서도 사고 팔 수 있다.
  • 위에서 설명했듯이 도시나 공공기관에 도착한 사람이 그것을 구입할 수 없거나 구입을 거부하는 경우 해당 증서는 경매처분. 경매에선 최고가로 입찰한 사람이 증서를 얻는다(경매는 구입 거부자도 참가 가능하며 다른 참가자들의 현금 보유량이 대상 도시의 가격보다 적고[23] 자신이 가장 많을 때 경매로 돌려서 최대한 싸게 구입 할 수 있다. 자신이 가진 돈의 총액을 비공개하는 게임도 있지만 모노폴리는 공개한다.).
  • 증서 거래는 자신의 턴에서 할 수 있다. 대상을 지정하여 협상을 하는데, 경매와 거래를 하면서 협상하느라 상당한 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고[24].
  • 한번 산 증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은행에 매각할 수 없으며, 그 대신 저당(=은행으로부터 담보대출)을 잡을 수는 있다(건물은 건설비의 반액으로 은행에 매각 가능).
    • 저당을 잡을 때는 반드시 그곳과, 같은 색을 띠는 다른 땅에 있는 건물을 모두 매각해야 한다. 다시 말해 건물이 있는 곳에서는 저당을 잡을 수 없다.[25]
    • 저당을 잡았을 때는, 그 증서를 뒤집어 놓는다.
    • 저당을 잡은 경우 저당 수익금이 있지만, 저당을 해제하지 않는 한 그 땅의 임대료는 받을 수 없다(저당잡히지 않은 그 땅과 같은 색인 다른 땅은 받을 수 있다). 저당잡힌 곳에 걸린 플레이어는 임대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 저당을 해제할 때는 반드시 저당 수익금을 은행에 반납해야 한다(이자 10% 추가해서).
    • 저당 잡힌 땅의 소유자가 바뀐 경우 새 주인은 즉시 저당을 해제하려면 원금과 이자를 내면 되지만 즉시 해제하지 않는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 즉시 이자를 내고, 해당 증서는 저당 잡힌 상태를 유지하며, 나중에 저당을 해제할 때 원금과 이자를 낸다. 즉 즉시 해제하지 않는 경우는 이자를 2번 내게 되는 것이다. 저당이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유자가 계속 바뀌면 이자를 3번 이상 내게 될 수도 있다.

5. 파산


은행이나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어야 할 때 현금이 부족하면 자신의 건물을 은행에 팔거나, 증서를 은행에다 저당잡히거나 다른 사람에게 팔아서 돈을 마련할 수 있으며, 그래도 부족한 경우 해당 유저는 최대한 돈을 만들어서 수익자에게 줄 수 있는 데까지 주고 파산하게 되며 게임에서 탈락한다. 이 때, 모든 부동산은 수익자에게로 돌아가며[26], 수익자가 은행인 경우[27] 모든 증서는 경매를 거친다. 즉 구입한 이상 빈 땅은 있을 수가 없다는 소리. 단, 저당도 같이 수익자에게 들어가기 때문에 해제 비용은 수익자가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저당 잡힌 땅이 은행으로 들어가서 경매를 할 때는 저당은 풀린 것으로 간주한다. 탈출카드를 가지고 있었을 경우 역시 수익자가 이를 가져간다.

6. 버전 별 규칙


모노폴리에는 다양한 버전이 있다. 기본 룰은 오리지널 모노폴리와 같으나, 말판의 배치가 다르거나 세부 룰이 다른 경우가 있다. 그 경우 이 문단에 술한다.

6.1. Monopoly Millionaire



6.1.1. 승리 조건


Monopoly Millionaire는 먼저 일정 금액(디폴트는 1000K)을 달성하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또는 누군가 1명이 파산했을 시에도 게임이 끝나는데, 이 경우 승자는 '''파산 당시 최다 현금 자산'''을 가진 사람이 승자가 된다. 건물이 몇 채든, 토지가 몇 개든 당장 현금 자산을 기준으로 따지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순간에 패배를 맛볼 수 있으니 주의. 기존의 모노폴리와 다른 점은 단 한 명이 남아 그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파산하면 그걸로 게임이 끝난다는 점이다.

6.1.2. 이동


주사위 두 개를 사용한다는 점은 같다. 매번 출발 칸을 지날 때 마다 말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50K를 지불하게 된다. 업그레이드된 말은 월급이 더 많고, Millionaire Lifestyle 이벤트 카드에서 얻는 액수나 잃는 액수가 증가한다. 1단계 말은 150K, 2단계 말은 200K, 3단계 말은 250K를 월급으로 받게 된다.
말은 가능한 빨리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월급의 양이 늘어난다는 것은 더 빨리 승리에 근접할 수 있다는 뜻이다.

6.1.3. 칸


오리지널 모노폴리와 비교해 칸 수가 약간 적다. 오리지널 모노폴리는 모퉁이칸에서 모퉁이칸까지 10이 나와야 갈 수 있지만, Millionaire은 8이 나오면 된다. 사라진 2칸은 세금 칸과 공공시설로, Millionaire에는 찬스와 Millionaire Lifestyle(백만장자의 삶)칸만이 존재한다. 칸 수가 달라졌기 때문에 오리지널 모노폴리와 조금 다른 전략이 요구된다.
  • 일반 토지
Fortune(행운) 카드가 있어서 가장 처음 도착한 사람이 카드를 뒤집어 볼 수 있다. 필요할 때까지 아껴둘 수 있는 카드(Keep Until Needed)와 당장 효력이 발동되는 카드(Use Now)가 있다. 기존 모노폴리와 같이 도착하면 사거나 경매에 부칠 수 있다. 역시 건설은 같은 색의 토지를 독점했을 때만 가능하다.
  • Millionaire Lifestyle
이름에 걸맞게 제트 스키를 빌려준다거나 스포츠카를 처분한다는 등의 다양한 메세지가 있다. 말의 업그레이드 단계에 따라 효력이 달라지는 카드도 있다.
  • Fortune
Use Now 타입의 카드는 이 토지를 구매하고 은행으로부터 돈을 더 받거나 더 지불하거나 하는 등의 세세한 이벤트가 있다. 도착한 플레이어에게 구매 기회가 먼저 돌아가는 대신 바로 경매로 넘어가는 이벤트도 있고, 소유자 없는 토지로 바로 넘어가는 이벤트도 있다. Keep Until Needed는 감옥 탈출권, 무료 주택 건설권 등 친숙한 시스템도 있지만 이 카드가 가진 진정한 파워는...
  • Forced Deal
한 명의 플레이어와 강제로 토지를 1:1 교환한다. 상대의 독점을 간신히 막던 토지가 독점도 못 하는 땅과 교환되었을 때의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상대가 독점 중인 색상의 칸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2개 이상 교환할 수 없다.
  • Sly Deal
한 명의 플레이어에게서 강제로 토지를 가져온다. 1:1도 아니고 받는 것 없이 무조건 넘겨야 한다. Forced Deal보다 더 기분나쁜 카드. 그건 받는 거라도 있지... Forced Deal과 마찬가지로 독점 중인 칸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2개 이상 가져올 수 없다.
  • Just Say NO
상기된 두 카드를 포함하여 지불 이벤트에서도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카드. 자신에게 불리한 거래가 강요되거나 통행료가 비싼 칸에 걸렸을 때, 또는 이벤트 카드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내기 싫을 때 쓸 수 있다.

[1] 예로 2008년에 나온 Monopoly Here and Now: The World Edition[2] 멈춘 사람이 사지 않을 경우 이 땅은 쓰여진 가격 무시하고 경매에 의해 가장 높은 값을 부른 사람으로 주인이 결정된다. 단 사지 않은 사람도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강제 규칙인지라 일단 누군가 도시에 도착하면 그 도시는 누군가가 반드시 사게된다. 이론상으로는 아무도 사지 않으면 그대로 주인 없는 땅이 되지만 전부 안 사겠다면 1달러 주고 사는 편이 훨씬 나으니까.[3] 모든 플레이어가 토지를 소유했음에도 독점이 없으면 임대료는 가장 비싼칸조차도 그렇게 높지 않기(월급보다 싸다) 때문에 승부가 영원히 나지않는다.[4] 같은 색의 모든 땅에 n개의 주택이 지어저야 n+1번째 주택을 지을 수 있고, n번째 주택을 매각하려면 같은 색의 어느 땅에도 n+1번째 주택이 없어야 한다. 색깔이 같은 땅에 각각 지어진 건물 수 중 최댓값과 최솟값의 차이는 1 이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첫 번째 칸에 건물 2개 두 번째 칸에 건물 1개는 허용하지만, 첫 번째 칸 건물 3개, 두 번째 칸 1개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뜻. 돈이 궁해 팔아야 할 때도 이 원칙은 그대로 적용된다.[5] 주택 5채와 같은 가치. 이때 집을 치우고 호텔만 놓는데 이는 호텔의 가격이 주택4채+건설비용이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호텔은 반드시 주택이 4채인 토지에만 지을 수 있다. 즉 업그레이드 때는 중간 과정을 건너뛸 수 없다. 가령 같은 색 땅 세 개를 독점하는 순간, 세 땅에 모두 호텔을 짓고자 한다면 남은 주택이 12개 이상여야 가능하다. 반대로 다운그레이드 때는 중간 과정을 건너뛸 수 있다.[6] 이런 복잡한 것이 싫다면, 독점 없이도 소유지에 건물을 지을 수 있고, 건물 밸런스도 무시하는 룰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참고로 야매 룰이 아니고 모노폴리 전자카드버전 설명서에 적힌 룰이다.[7] 예를 들어 독점한 세 칸에 호텔을 각각 지었다고 하자. 그런데 말판에 지어진 주택의 총수가 30채이다. 돈이 약간 부족해서 주택 한 채를 팔면 돈이 마련된다 치자. 그런데 주택은 최대 두 채밖에 못 짓는다. 게다가 위에 언급한 균등의 원칙까지 적용한다면 호텔 세 채를 치우고 주택 두 채를 놓는 식으로밖에 안 된다. 이때는 주택 13채를 판 것으로 간주하므로 한 채 건설비의 6.5배만 받는 셈. 따라서 호텔을 지을 때는 신중하게 지어야 한다.[8] 달러 기준으로 비독점시 4달러, 독점시 10달러씩 곱한다. 찬스나 공동기금에 의해 걸린 경우 주사위를 다시 굴려 그만큼 부과한다. 주사위를 돌려 말을 이동하여 도착하는 경우는 따로 주사위를 굴리지 않고 도착할 때 나온 눈에 의해 계산한다.[9] 달러 기준 200달러[10] 달러 기준 1칸 25달러, 2칸 50달러, 3칸 100달러, 4칸 200달러[11] 달러 기준 200달러. 총 재산의 10% 기준도 있었으나 2008년 삭제되었다.[12] 이 10%기준이 보드에는 달랑 “$200 or 10%”로 적혀 있었는지라 둘 중에 높은값을 내는건지 낮은값을 내는건지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걸린 사람의 소지금에 따라서 양쪽 다 말이 되기 때문(“돈이 이것밖에 없는데 소득세로 200을 내란 말이냐!” vs “돈이 그렇게나 많으면서 200밖에 안 낸단 말이냐!”). 일단 정답(공식 룰)은 내는 사람 맘대로... 즉 더 적은 쪽이다. 그런데 없어지길 잘된 게 계산하기가 겁나 번거롭다(...). 그런데 이것은 원래 전체 자산(현금+부동산)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10%와 200달러 중 선택하는 것이다. 자기 재산을 명확히 모르고 2000 달러 근처면 복불복이 된다는 소리.[13] 고액의 사치품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우리나라의 개별소비세와 유사하다.[14] 달러 기준 75달러[15] 뒤로 이동 제외.[16] 콘솔이나 PC게임 등에서는 범인 수송차량이 등장해서 진행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끌고 가거나 아니면 그냥 들어서 감옥에 던져진다. 어느 연출이든 절대 시작을 지나지 않는다.[17] 달러 기준 200달러[18] 콘솔이나 PC게임 등에서는 범인 수송차량이 등장해서 진행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끌고 가거나 아니면 그냥 들어서 감옥에 던져진다. 어느 연출이든 절대 시작을 지나지 않는다.[19] 달러 기준 50달러[20] 갇혀 있다가 더블이 나와서 나가는 경우에는 한 번 더 하지 않는데, 한 번 더 던지는 기회를 감옥 탈출에 사용한 것이기 때문이다. 단, 주사위를 굴리기 전에 나가는 것이 확정된 경우(탈출카드를 쓴다거나, 주사위를 던지기 전에 보석금을 냈거나)에는 더블이 나왔을 때 한 번 더 한다.[21] 하우스 룰로 세금을 쌓아두고 이곳에 정착할 시 쌓인 금액을 가져가는 방법으로 플레이하기도 하나, 최근 하스브로가 출시한 설명서에서는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게임의 본질을 흐릴수 있기 때문. (그런데 이게 정식 룰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꽤 된다..) 세금으로 나간 돈이 은행으로 가지 않고 플레이어들에게 재분배 되므로 게임이 길어진다.[22] 콘솔이나 PC게임 등에서는 범인 수송차량이 등장해서 진행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끌고 가거나 아니면 그냥 들어서 감옥에 던져진다. 어느 연출이든 절대 시작을 지나지 않는다.[23] 현금 보유량이 적지만 상대의 낙찰을 막기 위해서 자신의 건물을 팔거나 저당을 잡아서 현금을 당장 마련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낙찰 안 된다고 원위치할 수는 없으니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24] 현재 모노폴리 최장 기록은 70일.(!!!)[25] 건물 건설의 룰과 연계되어 있는 부분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저당은 해당 토지의 주인이 없는 상태 혹은 해당 토지에 지어진 건물의 수가 -1인 상태라고 보면 된다.[26] 원래는 수익자가 모든 걸 가져가는 게 정석. 하지만 이러면 전세가 너무 확 기울기 때문에 독점이 나지않게 경매를 거치거나 남은 유저들에게 골고루 분배하기도 한다.[27] 찬스/공동기금 카드나 세금에 의해 파산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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