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

 


1. monopoly
2. 보드 게임
2.1. 개요
2.2. 역사
2.3. 특징
2.4. 캐릭터
2.5. 반응
2.6. 국내 발매 제품
3. 한국 영화
4. 국내 인디 락 밴드
4.1. 발매앨범
5. 이탈리아의 도시


1. monopoly


'''독점'''을 뜻하는 영어 단어.

2. 보드 게임


'''MONOPOLY'''
<colcolor=#fff><colbgcolor=#bb1219> 80주년 기념판
'''디자이너'''
Charles Darrow
'''발매사'''
Parker Brothers[1]
'''발매년'''
1933년
'''인원'''
2 ~ 8명(보드게임긱: 3-6인, 4인 추천)
'''플레이 시간'''
60 - 180분
'''연령'''
8세 이상
'''장르'''
가족게임
'''테마'''
경제 / 협상
'''시스템'''
경매 / 플레이어 탈락 / 거래
주사위 이동 / 셋콜렉션
주식거래
'''홈페이지'''
공식홈페이지 / 긱 페이지 / 네이버캐스트

2.1. 개요


[image]
미국 파커 브라더스[2]사가 개발한 보드게임.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1. 게임의 이름에 걸맞게 제작사 독점이므로 다른 회사에서는 만들지 않는다.
'부루마불'의 원형인 게임이다. 부루마불이 유행할 때 해적판으로 '호텔왕게임'이란 제목으로 팔기도 했으며, 아직도 팔리고 있다. 호텔왕 게임의 경우 독점규칙을 유지하고 대부분의 규칙이 동일하여 사실상 모노폴리의 또다른 버전이라고 보면 될 정도이나 부루마블의 경우 구성이나 세부 내용에 차이가 많다. 대략적인 규칙은 '''모노폴리/게임규칙'''에서 볼 수 있다.
흔히 착한 어린이들을 돈 뺏는 나쁜 조폭들로 만드는 악마의 게임이라고 알려져 있다. 전통적으로 영국 왕실에서는 부도덕을 구실로 이 게임을 공식적으로 금지하였다고 한다(참조).

2.2. 역사


[image]
엄밀하게 말하자면 현대의 모노폴리는 독과점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게임이 아니다. 독과점의 위험을 알리고자 하였던 게임은 모노폴리의 원형이 되었던 The Landlord's Game이다. 이 게임은 1904년 앨리자베스 매기가 특허를 출원하였다. 현대로 치면 나온지 100년도 넘은 게임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 애틀란타 등지의 퀘이커 교도들에게 널리 퍼져있었고, 자체적인 로컬룰도 개발되었다. 1933년 찰스 대로우라는 사람이 이 게임을 들고 파커 브라더스를 찾아갔으나 계약에 실패한다. 하지만 이 게임이 성공할 것이다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대로우는 개인적으로 7000 카피를 만들어서 출판을 시작하였다. 이것을 본 파커 브라더스는 찰스 대로우를 다시 만나서 협상을 시작, 결국 1935년부터 파커 브라더스에서 출시가 시작되었다. 때문에 이 게임은 도작이나 마찬가지였고, 모노폴리를 만들어서 판 이유는 그냥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 실제로 유사품에 대해서 신나게 특허소송을 제기했었다.
이 사건이 제대로 밝혀진 것은 아래에도 언급되는 안티 모노폴리와의 특허소송 때문이다. 1974년 랄프 안스팍 교수가 안티 모노폴리를 만들자, 특허권 침해 소송을 걸었다. 이에 안스팍 교수는 모노폴리의 역사를 탐구하기 시작, 위와 같은 사실들을 밝혀내서 모노폴리의 특허권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아냈다. 결국 안티 모노폴리는 자신들의 제품을 지킬 수 있었고, 모노폴리의 특허권은 이후 사라졌다.
물론 이런다고 자유특허가 되면 모노폴리 게임을 덜 한 것이고, 하스브로사는 '''모노폴리의 상표권과 카드 디자인, 게임판 디자인 등의 상표권을 구매하기 시작'''했고, 이후 모노폴리를 따라하면 특허권이 아닌 상표권에 걸리게 되었다. 애초에 안티 모노폴리까지 상표권을 하스브로사가 구매했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하지만 '모노폴리'라는 이름은 보통명사라 독점할 수 없었고 게임 룰도 저작권의 대상이 아니어서 디자인만 살짝 바꾼 모노폴리 이름의 여러가지 짝퉁도 여전히 합법적으로 많이 유통되고 있다.

2.3. 특징


2-8명까지 플레이어를 할 수 있으며,[3][4] 플레이어는 주사위를 던져 자신의 말을 움직이며 보드의 땅을 사들이고, 그 위에 집이나 호텔을 지어 통행료를 거둘 수 있다. 이렇게 해서 '''한명만 남고 모두 파산할 때까지 계속되는 게임. 만약 게임의 정식 룰대로 플레이할 경우 적어도 대여섯 시간이 걸리니''' 정말 끝까지 갈 각오가 아니면 이 게임을 할 수 없다.
집이나 건물을 지으려면 땅이 한 곳만 있어도 되는 게 아니라 맵에 있는 같은 색깔의 땅을 전부 소유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즉, 말그대로 "독점(monopoly)" 해야 한다. 플레이어끼리 의사소통이나 트레이드가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게임의 이름과 어울리게 독점시 엄청난 보너스가 들어오고, 또한 엄청난 특권을 누리게 된다. 부루마불과는 다르게 '''독점을 하지 않으면 거의 아무것도 못하지만, 한 색깔을 독점하기 시작하면 상대방에게 압도적인 돈을 뜯어낼 수 있다.'''
후반부엔 모노폴리(독점)에 성공한 사람은 '''은행에 남은 지폐가 부족해서''' 고생하고[5], 아닌 사람들은 그저 '''바닥에서 기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19세기 후반의 미국 독점자본주의의 전성기를 체험할 수 있다.(…) '''대박 아니면 쪽박.'''

2.4. 캐릭터


[image]
모노폴리의 마스코트는 보통 '모노폴리 맨' 으로 불리지만, 'Rich Uncle Pennybags' 이라는 정식 이름이 있다. 한국어로 옮기면 '돈 많은 돈주머니 아저씨' 정도? 초기 버전부터 계속해서 등장한 나름 장수 캐릭터다. 모티브는 20세기 초 미국의 전설적인 은행가이자 JP모건 체이스의 창립자 J.P. 모건.
다만 처음부터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6]고, 오랜 세월을 거쳐 다듬어지면서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다. 모노폴리의 80년 (영어) 초기 버전에서는 원작의 원래 의도를 충실히 살려서(...) 사악한 자본주의의 돼지 삘이 충만했다. 링크 지금의 모습이 대략 정립된 것은 1957년, 당대 만화의 그림체를 도입하면서부터. 이 때 만들어진 캐릭터의 틀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지금처럼 로고의 O에 캐릭터가 들어간 것은 1985년부터. 링크 2009년에는 3D 렌더링된 버전이 등장했다. 현재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는 버전.
하여간 특유의 뭔가 '옛날스러운' 그림체가 워낙에 유명한 데다 캐릭터가 개성있기도 해서 예로부터 많은 패러디의 대상이 되었다. 자본가의 대표적 캐릭터 정도? 심슨 에피소드 중에서도 모노폴리 캐릭터가 등장해서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서민들"을 비웃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 위에서 이 게임의 분위기 등등을 읽어봤으면 알겠지만, '''이 게임은 독점의 비도덕성을 까는 느낌이 강하다.''' 카드 설명 등을 읽거나 해봐도 마찬가지다. 해맑은 표정으로 웃으며 범죄를 저지르는 삽화 등을 보면 확실하게 느껴진다. 애시당초 '''그냥 사고팔고 하는데 칸 한번 잘못 밟으면 감옥에 간다든가''' 또는 '''그 감옥에서도 돈을 내면 바로 빠져나올 수 있다든가''' 하는 요소들이 이를 암시한다.
[image]
캐릭터를 보다 보면 폴아웃 시리즈볼트 보이하고 묘하게 그림체가 비슷한데, 볼트 보이 자체가 50년대의 미국 만화 스타일을 흉내내서 그려진 캐릭터인 만큼 당연한 결과다. 실제로 폴아웃 4 한정판에 모노폴리 게임 폴아웃 버전을 끼워서 주기도 했다. 링크

2.5. 반응


진보 진영의 상당수가 이 게임을 하고 나면 '''세금은 국민의 권리에 수반되는 의무가 아닌 손해로 인식'''될 수 밖에 없다고 입을 모은다. 리버테리안이었던 필립 K. 딕도 이에 (역방향으로) 동감했는지 역으로 빨리 재산이 0이 되는 쪽이 승리하는 게임을 팔아치워 청소년의 사상에 붉은물을 들인다는 단편을 쓰기도 했다. 또, 게임이 독과점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게임 자체가 독과점을 이루기 위해 모든 플레이어가 노력하는 게임이라 사실상 독점을 옹호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래서 이에 대응하는 게임으로 안티-모노폴리(Anti-Monopoly)가 발매되기도 했다.
이 게임의 인기는 상당해서 외국에서는 정식 대회가 열리기도 하고, 수학자들이 모여서(…) 모노폴리의 확률에 관한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입만 가지고 싸우지 않을 때도 많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버전이 있다. 별 희한한 버전이 다 있는데, 이를테면 '화석 발굴' 에디션이라든가(…). 포켓몬 에디션, 슈퍼 마리오 에디션, 비틀즈 에디션, 트랜스포머 에디션, 스타 워즈 에디션, 닥터후 에디션, 심슨 에디션, 퓨처라마 에디션, 패밀리 가이 에디션, 헬로 키티 에디션, 스카이림 에디션, 플로리다 주립대 에디션(...), FedEx 에디션(...),등 별별게 많다.
야설에서 몇글자만 바꾸면 훌륭한 모노폴리 게임 소설이 된다. 댓글 참조
1940년대 일본에서도 모노폴리 아류작을 내놓았었는데, 시기가 시기다보니 자연스럽게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지라 대동아공영권 홍보용으로 철처히 제작되었다. 링크 이 시기때 영국의 비밀 탈출부서인 MI9와 미국의 MIS-X은 모노폴리 안에 약 10파운드 상당의 해당 지역 화폐, 작은 쇠톱, 작은 나침반이 들어 있는 지갑, 실크 탈출 지도를 넣어 포로들을 수용소에서 탈출하게 했다. 링크 포로 부분은 2018년 2월 4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뤄졌다.
1990년도에는 미국 ABC 방송국에서는 모노폴리를 소재로 한 TV 퀴즈 게임쇼를 방송하였고, 2015년 3월 28일에는 라이센스하로 제작한 호스트가 상금을 적립하는 방식의 TV 게임쇼인 '''Monopoly Millionaires' Club'''도 방송되기도 하였으나 2016년 4월 30일에 종영되었다. 참고로 하스브로 스튜디오도 제작에 참여하였다. 참여한 호스트들중에 기록상 일억달러 당첨자가 4명이다.
'''대표적 우정파괴 게임.''' 처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어느새 사라지고 게임장은 쥐 죽은 듯이 고요해진다. 심슨 가족에서는 모노폴리 때문에 가정파탄이 일어나는 에피소드도 있다. 모노폴리 우정파괴 순서는 보통 이렇다. 처음에는 모두다 행복하게 출발한다. 한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미안해진다. 두 시간이 지나면 경쟁감이 웃돈다. 세 시간이 지나면 나쁜 사람들이 되기 시작한다. 네 시간이 지나면 돈을 빼앗고, 부자는 감옥에서 버티고 거지는 턴마다 돈을 날리고 울면서 방 코너에서 훌쩍거린다. 대여섯 시간이 지나면 싸운다.
전자 카드 버젼은 돈 대신 모의 신용카드와 카드 결제기[7]를 가지고 플레이를 한다. 진짜로 게임하면서 '''카드를 긁는다'''(...). 돈계산이 간단해서 좋은데, 자금이 올라가고 내려갈때 '''삒삒삒삒'''[8] 거리는 소리가 정말 신경을 긁는다. 특히 호텔 지은 땅(그것도 보드워크)에 걸렸을 때 돈 빠져나가는 소리는… 이하생략
부루마불에 비해 룰이 복잡하기 때문에 전반에는 그냥 부루마불 비슷한데 좀 더 까다로운 게임으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가면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는데, '독점' 상태에서 '호텔'까지 건설했을 때의 이용료가 1,000달러(월급이 200달러 정도인데!)전후이기 때문이다. 후반부의 플레이는 거의 '''일격필살'''이 되며 한 턴, 한 턴의 아슬아슬함이 몇배로 증가한다. 후반부에 비교적 지루해지는 부루마불과는 꽤 다르다.
폴아웃의 익살스러운 볼트 보이가 모노폴리의 캐릭터인 Rich Uncle Pennybags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작품 전체에서 흐르는 레트로풍과 잘 맞아떨어지니, 아무래도. 볼트 보이의 여러가지 일러스트레이션은 모노폴리의 일러스트레이션과 매우 비슷한 느낌임을 잘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인기 보드게임이다보니 여러번 비디오 게임화도 되었다. 그중 C&C 시리즈로 유명한 웨스트우드에서도 PC판 모노폴리(정확히는 Windows 3.1[9])를 개발한 적이 있다.
모노폴리 타이쿤이라는 게임도 있는데, 이름과 캐릭터만 모노폴리에서 따오고 사실은 1에 가까운 사업전을 벌이는, 일종의 스핀오프이다. '모노폴리 딜'은 모노폴리에서 거래 요소만 따로 끄집어내 2인용으로 만든 것.
iOS용으로도 이식되었으며, EA에 의해 판매되고 있다. 오리지널 모노폴리와, 모노폴리 Here And Now : The World Edition, 모노폴리 Millionaire 등 종류도 여러가지다. 판매량은 상당히 좋은 편. iOS용은 한글화가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폰용 오리지널 모노폴리는 한글화가 안 되어 있는데 아이패드용 모노폴리는 한글화가 되어 있다. (유니버셜 앱은 없다.) 그리고 이 한글화된 아이패드용 모노폴리는 "모노폴리"로 검색하면 안 나오고, "Monopoly"라고 영어로 검색해야 나온다. 이뭐병... 안드로이드용은 구글 플레이와 국내 통신사 앱스토어에 모두 올라와 있으며, 통신사를 통해 구매하면 한글화된 버전으로 제공한다. 앱 구매는 유료이지만 가격이 싸고(2.99달러) 최신 버전이 나오면 이전 버전은 0.99달러로 가격을 내린다. 비슷한 류의 국산 게임과 달리 인앱 결제같은 것은전혀 없고, 사행성을 부추키는 요소 또한 전혀 없다.
PC용 및 콘솔용 타이틀은 상당히 많이 나와 있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스팀을 이용하는 유저라면 10달러에 한글화된 모노폴리를 구입할 수 있으며[10], 빅 피쉬 게임즈 또는 와일드탄젠트같은 사이트에서 풀버전을 1시간 무료 체험할 수도 있다. 또한 보드게임 전문 게임포탈사이트 pogo에서 무료로 온라인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페이스북에서도 피쉬게임즈[11]가 제작 서비스하고 있다.
척 노리스가 모노폴리를 하면 세계경제에 진짜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실제로 어떤 강도들은 진짜 현금으로 모노폴리를 하다 잡혀가기도 했다.(……)
AVGN으로 유명한 제임스 롤프의 다른 동영상 시리즈 보드 제임스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다. 아마 북미에서는 너무 유명한 게임이라서 그런듯. 그 대신 AVGN의 시청자 중 한명이 AVGN을 소재로 한 모노폴리를 자작하여 제임스 롤프에게 보내준 적이 있는듯 하다. AVGN 게임들 소개편에서 잠시 등장한다.
2018년 가을에는 원작의 원래 의도를 충실히 재현한(...) 버전이 등장할 예정이다. 일명 'Monopoly: Cheaters Edition' 링크 고전적인 모노폴리의 룰 외에 탈옥, 횡령 등 보다 현실적인 행동(...)이 가능한 버전인데, '''은행 역할을 하는 사람이 따로 없이 플레이어들이 돌아가면서 은행 노릇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고 합법적으로 은행 돈을 훔치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그 외에 감옥에 가면 실제 수갑을 차게 된다. 상당히 기분나쁠 것으로 추정
실사 영화로도 나온다. 라이언스게이트, 하스브로가 제작을 맡는다. 케빈 하트가 출연하며 팀 스토리가 연출맡는다.

2.6. 국내 발매 제품


  • 모노폴리 전자카드(신신)
전자카드 3번째 개정판 카드가 4장으로 줄어 6인플레이가 불가능 해졌으며, 말도 투명플라스틱제로 4개만 들어있다.
  • 모노폴리 뉴
한글판의 개정판 말하나가 고양이로 바뀌었다.
  • 모노폴리 엠파이어
유명 브랜드를 구매하고 간판을 모아 탑을 완성시키면 승리한다. [12] 여러 유명한 회사들이 나오고 회사마다 가치가 다르다. 또한 게임 룰이 오리지널과 여러모로 달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의 진행이 빠르고 역전 또한 쉬운 것도 장점.
  • 모노폴리 밀리어네어
말그대로 백만장자 버전. 일반 판보다 보드자체가 화려하며 기본 돈의 단위에 ,000[13]이 추가로 붙어 있어 왠지 큰돈이 오고가는 느낌이 든다.[14]
말칸은 유명한 휴양지, 건물은 클리어 소재, 말은 플라스틱제로 단개별로 4개씩 총 12종[15], 기존 찬스 카드와 사회기금 대신 행운 카드, 복불복 카드, 백만장자의 삶이라는 카드가 대신 있다.
돈정리용 케이스를 보드 중앙에 배치 가능.
가장 먼저 백만을 모으는 사람이 이기는 전용 룰을 사용
  • 모노폴리 전자 카드(신)
말칸은 미국의 각 지역, 청색의 별장과 회색의 호텔, 금속제 말 6개.
신형 전자 카드 버젼 카드결제기가 새롭다고 한다.
  • 모노폴리 시티
말칸은 서울의 각 지역, 다양한 종류의 건물, 건설 타이머 동봉.
건물짓는 부분을 좀 더 세분화한 특수한 버전. 건물에 따른 특수한 룰이 있다.
  • 모노폴리 넘버원
말칸은 세계의 각 도시, 기본적인 형태, 금속제 말 3개.
염가판 모노폴리. 저렴한 가격에 모노폴리를 찾는다면 이것.
  • 모노폴리 주니어
말칸은 놀이동산, 증서는 없음[16], 건물은 매표소만 존재, 협상없음.
어린이용 모노폴리. 좀 더 단순화한 룰과 10칸 이상 적은 말칸으로 빠른 게임이 가능.
  • 모노폴리 전자 카드(구)
말칸은 세계의 각 도시, 겹치는 것이 가능한 별장
  • 모노폴리 전자 카드 버젼 월드 에디션
모노폴리 HERE & NOW : world edition의 한국어판으로 전자카드버젼 광고에 등장했던 모델. 어째선지 짧은 기간만 유통되고 단종되었다.
  • 모노폴리 영문판
미국에서 파는 것을 그대로 수입한 버전. 말칸은 뉴저지애틀랜틱 시티의 도로명에서 따 왔다.
  • 모노폴리 한글판
최초로 한글화된 버전. 말칸은 한국의 도시, 금속제 말 8개, 빠른 플레이를 위한 적색의 스피드 주사위 포함.
  • 모노폴리 마이퍼스트
영문, 유아용, 동그랗게 설계된 보드판과 주사위 역할도 하는 전자식 말이 특징, 목적은 건설로 파산이 없다. 돌아가면서 말인 미스터 모노폴리가 멈춘 곳에 건물을 올리며 자신에게 주어진 지붕을 전부 사용하고 황금 지붕을 사용하게 되는 사람이 승리한다.
  • 모노폴리 딜 카드 게임
모노폴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거래 부분만 때어내서 카드 게임으로 만든 버전. 주사위가 없는 대신 카드를 받아 자신의 카드패를 통해 금고에 돈을 넣어 땅 증서를 깔거나 액션 카드를 사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유저간의 직접 거래 및 공방이 가능해서 원판 모노폴리보다 권모술수가 활개치는 진정한 우정파괴 게임이다.
  • 모노폴리 얼티밋 뱅킹
카드결제기가 바코드를 인식하여 권리증, 카드를 카드결제기에 찍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모노폴리 클래식
2020년에 출시된 원판의 규칙을 쓰는 버전. 한국판 클래식은 확장팩으로 K-부동산 카드팩이라는것을 끼워준다.기사설명(루리웹) 종합부동산세나 주택청약, 재건축, 재난지원금 등 한국적 상황이 실감나게 반영되어 화제가 되었다. 기획자는 지인이 부동산 지식 학습을 했어야 한다고 아쉬워하자 학습용으로 이걸 기획했다 밝혔다.[17] 실제로 부동산 법률과 시사상식이 자세히 묘사됐다.


3. 한국 영화


모노폴리(한국 영화) 문서로.

4. 국내 인디 락 밴드


2005년 결성된 인디 락 밴드.
밴드명의 의미는 'MONO:심플한 멜로디 + POLY:다양한 사운드'
깔끔한 멜로디와 시원한 음색의 보컬이 특징인 인디 밴드이다.
하지만, 2009년 이후로 소식이 없다...
이곳에서 보컬로 활동했던 정재훈이 2020년 6월 3일에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4.1. 발매앨범


2007 Fighting Spirit (Single)
  1. Fighting Spirit
  2. 강릉가고싶어
  3. Fighting Spirit (MR)
  4. 강릉가고싶어 (MR)
2009 Reason For Living
  1. 강릉가고 싶어
  2. Reason
  3. 파스텔톤
  4. 강릉가고 싶어 (inst.)
  5. Reason (inst.)
  6. 파스텔톤 (inst.)

5. 이탈리아의 도시



Monopoli
이탈리아 동남부 아풀리아 반도에 위치한 항구 도시. 바리에 속하며, 인구는 5만명이다. 아드리아 해를 접한 아름다운 항구이고, 15-16세기에 세워진 요새가 인상깊은 곳이다. 아풀리아의 항구들인 브린디시와 바리 사이에 위치하여 있는데, 브린디시에서 남쪽으로 30km, 바리에서는 북쪽으로 45km 올라가면 된다. 타란토에서도 북으로 40km 거리로 가깝다.
1484년부터 베네치아 공화국, 1530년부터 스페인 왕국의 지배를 받아 다양한 건축 양식을 만나볼 수 있다. 지금도 두러스(디라키움)으로 가는 배들이 왕래한다.

아름다운 해안 요새


[1] 1888년 설립되었고 1968년 제네럴 밀스에 합병, 제네럴 밀스는 1985년 Kenner에 합병, Kenner는 1987년 톤카에 합병, 톤카는 1991년 해즈브로에 합병된다.[2] 1991년 해즈브로가 인수했다. 하지만 아직도 "파커 브라더스의 모노폴리"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3] 전자 카드식은 카드가 6장이라 6명까지(+은행가).[4] 전자 카드식이 아닌 경우 8명이서 하면 돈이 부족해서 곤란해질 수 있다. 불행히도 국내에서 지폐를 추가로 얻으려면 미국과 달리 하나 더 사야한다. 그게 싫다면 그냥 일정한 크기로 자른 종이에 금액을 적어서 쓰자. 아니면 인원수만큼 전자계산기를 준비해서 수입과 지출은 더하기와 빼기로 계산하자. 보드게임 중 자신의 소지 금액을 숨길 수 있도록 한 게임도 있으나 이 게임은 그렇지 않다.[5] 최근 전자카드 시스템이 나와 이럴 일은 줄었다곤 하지만 종이지폐 버전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미국 본토의 경우 종이지폐만 따로 살 수 있는데''' 사실 이것은 '은행은 파산하지 않아!'라고 선언하면서 시작된 것, 그 때는 종이지폐를, 농담이 아니라 '''실제 지폐에 대한 보안''' 수준으로 본사에서 직송하였다.(출처 : 모노폴리 2, SFC). 또한 게임중 지폐가 부족해질 경우 이 경우 은행은 적당한 종이에 금액을 적는 것으로 돈을 찍어내서 대용할 수 있다는 공식 규칙이 있다. 바꿔 말하면 지폐 몇 장 분실해도 게임에 지장이 없다. 게임에 들어있는 모노폴리 지폐다발은 $1, $5, $10, $20, $50, $100, $500의 7가지 권종으로 각 30장씩 총 $20,580이다.[6] 그건 스누피도 마찬가지.[7] 정확히는 결제기가 모든 기능을 담당하고 신용카드는 단순한 플라스틱판으로 일종의 스위치에 불과하다.[8] 진짜로 ㄲ 받침을 넣지 않으면 표현이 안 되는 소리다...[9] Windows 95에도 호환됨.[10] 현재 스팀 상점 페이지를 클릭하면 홈으로 간다. 판권 문제로 판매 종료 된것 같다.[11] 문명 서비스 예정인 그 제작사.[12] 삼성은 코카콜라와 같이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엠파이어 카드를 쓰더라도 가지려는 경우가 많다. [13] 이게 아주 절묘한게 천단위라서 돈에 표기된 중앙의 큰 숫자는 그냥 표기하고 작은 숫자는 k를 붙여서 생략하여 표시되는데 작은 숫자의 단순 숫자 표기는 이전 시리즈와 같아서 호환이 가능하다.[14] 돈의 재질 역시 두툼한 돈뭉치가 연상되게끔 두꺼운 마분지로 되어있다.[15] 일정 금액을 사용해서 업그레이드가 높은 단계일수록 월급이 늘어남[16] 때문에 원레는 권리증을 다모아야만 지을수있는 건물을 돈만있으면 바로 건설시킬수 있게 됐다.[17] 일부에서 풍자 의혹을 제기하나 기획자는 '그런 건 아니며, 현실반영은 게임에 재미를 추가하기 위한 양념 같은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