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F가 된다(드라마)
1. 개요
2014년에 제작 및 방영한 후지 테레비의 4분기 연속 드라마.
'''원작'''은 모리 히로시(森博嗣)의 소설 <모든 것이 F가 된다>를 비롯한 S&M 시리즈이다. 각 권당 2회로 편성하였다.
캐치프레이즈는 '이 범죄에 가장 아름다운 해답을'이다.
2. 등장인물
- 니시노소노 모에 (타케이 에미)
아버지는 진난 대학의 총장이었으며, 삼촌이 가나가와 현 경찰 본부장이기도 한, 상당한 고위 계급의 아가씨. 현재 부모의 유산 인 고층 아파트 꼭대기 층의 2 층에 거주하고 고급 외제 차 5 대를 소유하는 등 우아한 생활을 하고 있다.
- 사이카와 소헤이 (아야노 고)
항목 참조.
- 쿠니에다 모모코(미즈사와 에레나)
3. 평가
같은 이과계 미스터리 추리물 일드인 탐정 갈릴레오와 비교당하며 좋지않은 평가도 받지만 사실 원작 소설이 탐정 갈릴레오 원작 소설보다 먼저 나왔다.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중 일부는 사이카와 소헤이가 추리를 완성하는 장면에서 여러 명의 인격이 나타나 정신없이 떠들다가 추리를 완성하는 형태를 보이는데 이것이 정신이 없다거나, 쓸데없이 중2병 걸린 것 같다는 등, 전반적으로 작품에 대한 몰입을 방해한다고 평가하나 사실 이건 원작을 잘 반영한 장면이다.
이 작품의 소재는 이과적 미스테리이나, 주제는 천재에 대한 고찰이다. 천재의 사고방식을 보통 사람의 생각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 그리고 천재를 보통 사람의 사고방식으로 판단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이야기가 작품 전체를 관통한다. 사이카와 소헤이의 추리 과정은 이러한 주제의식[1] 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는 장면이라는 것.
그다지 호평받거나 주목받지는 못하였지만 그렇다고 그다지 악평받지도 않은 평범한 작품. 서구권의 아시아드라마 팬들이 활동하는 Asian Wiki 에서는 170명이 넘게 참여한 투표에서 93/100 평점을 받았다.#
4. 시청률
[1] 사이카와 소헤이는 작품에 등장하는 다른 천재들과 다르게 보통 사람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인물이다. 여러 명의 인격이 대립하는 것은 천재로서 범인의 생각을 이해하는 자신과, 그것은 있을 수 없다고 부정하는 보통 사람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이다.[2] 최고 시청률[3] 최저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