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1. 개요
영문판
'''"날개를 묶었다고 의지까지 꺾인 건 아니야."'''
정식 출시 때 목소리 톤이 비주얼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목소리에서 반 키 내려갔다. 그래서 트레일러와 대사 사이의 어투 차이는 없지만 트레일러나 비주얼 업데이트 이전보다 분위기가 더 음울해지고 어두워졌다. 몇몇 대사는 케일과 주고받는 형식의 대사이기에 본 문서에서는 해당 대사들에 모르가나의 것은 '''자주색'''으로, 케일의 것은 '''진황색'''으로 표기하였다.'''"꿈에서도 이 선택을 후회하게 될 거다."'''
정말 의외로 춤이 K-POP 안무다. 무려 EXID의 위아래. 아쉽게도 수많은 화제를 모았던 그 안무는 하지 않고 그 직전 안무까지만 한다. 비주얼 업데이트 전에는 수피처럼 빙글빙글 도는 춤이었다. 거기다 농담 시 꽃점을 보며 한 잎 한 잎 떼다가 결과에 따라 화내거나 기뻐하는 등 비주얼 업데이트를 하며 갭모에 모소를 약간 집어넣은 듯하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난 내 운명을 개척한다. 고통의 불꽃 속에서!"
"날개를 묶고, 두 발을 땅에 디딘 채, 거짓된 질서와 정의에 맞설 것이다!"
"아직 내 어둠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겠는 걸?"
"진정한 은총? 완벽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것. 감정에 솔직하고 나약함을 인정할 때 얻을 수 있지."
"영혼에 각인된 고통은 나를 성장시켰지. 상처가 아문 후에도 말이야."
"인간은 원래 불안정한 존재야. 그래도 천상의 것들보단 믿을 만하다고."
"내 고통을 느끼고 두려움에 떨어라!"
"불쌍한 우리 언니. 스스로의 빛에 눈이 멀어버렸군."
"케일이 바라는 대로 호락호락 사라져줄 것 같아?" (아군에 케일 존재)
"피도 눈물도 없는 내 쌍둥이 언니, 내 손으로 쓰러뜨리겠어."
"위대한 케일 님께서, 고작 우릴 상대하겠다고 직접 여기까지 납셨나?"
"천상의 존재 주제에, 아랫사정을 어떻게 알겠어."
"케일이라, 잘 알고 있지. 내 가슴에 대못을 박은 우리 언니!" (적군에 케일 존재)
'''이동'''
"날 빚어준 이 땅. 그 빈틈까지 모두 품으리."
"내가 악랄하다고? 어디 제대로 한번 보여줘?"
"날개가 무겁네. 마음이 더 무겁지만."
"실수가 우릴 빚어내지."
"우린 속박된 존재야. 족쇄가 되었든, 날개가 되었든."
"내 족쇄는 내가 골라."
"내 고통이 바로 내 무기지."
"한 걸음, 한 걸음.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
"진실은 어둠을 삼켜야 보이는 법."
"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내 날개를 잘라낼 텐데."
"어둠이 모두 사악한 건 아니지."
"정의? 그 허술한 방어막 따위 내가 부숴주겠어."
"실수를 딛고 우리는 비로소 성장하지."
"죽음이야말로 삶에 활기를 더하지."
"맨발로 흙의 감촉을 느끼는 것. 이게 바로 진정한 은총이지."
"고통은 은총이야."
"타락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지."
"가슴에 못을 박는 건... 사랑하는 사람이지."
"난 네 안의 어둠이자, 진실이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법."
"데마시아가 잊은 전쟁의 상처, 나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어."
"데마시아는 학습능력이 없나봐?"
"거짓이 선을 입고 신이 죄를 저지르는 그 모든 걸 보았지. 자, 이제 요들이 재채기하는 것만 보면 되겠네?"
"이미 조각난 영혼을, 어떻게 부순다는 거야?"
"정의란 힘 있는 자들의 위선일 뿐, 내겐 나만의 진실이 있어."
"사랑한다면, 얽매일 수밖에."
"빛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야."
"오직 죽음만이 날 해방할 수 있지만, 난... 불사의 몸인데..."
"날개를 속박하고, 영혼에 자유를 얻었지."
"이 결점은 내겐 영광일 뿐이야."
"정의로운 위선자? 차라리 정직한 죄인이 되는 게 낫지."
"죽음만큼 신성한 건 없지."
"못 박힌 가슴에도, 심장은 뛴다."
"타락이라니, 은총을 향한 도약인 것을."
"언니는 신성한 불꽃으로 상처를 틀어막았다지만, 내 상처는 그대로야."
"흑과 백으로만 보는 세상은, 얼마나 칙칙할까?"
"어둠은 축복이지."
"아주 예전에, 배신을 당한 적이 있지."
"한때는 은총을 받았지만, 이제는 고통이 함께하지."
"운명을 맡긴다고?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해."
"그림자는 생각보다 어둡지 않아."
"우릴 정의하는 건 바로 저들이야."
"위쪽 공기가 달콤할 때도 있었지. 이제는 역겨울 뿐이지만."
"적들의 감정이 느껴져. 두려운 건 당연하지."
"내겐... 여기, 이 세상이 전부야."
"이런 멋진 세상은 더 널리 알려야 해."
"흠, 역시 전장엔 온갖 감정이 뒤섞여있다니까?"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우린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
"심판자야말로 심판받을 존재야."
"날개에 스치는 바람결... 이미 잊은 지 오래야."
"한결같은 이 땅을 딛고, 오늘도 전진."
"진실은, 어둠을 삼켜야 보이는 것."
"내 족쇄는 내가 골라."
"두 발로 걸으면, 이 땅의 가장 작은 균열까지도 느낄 수 있어."
"타락이 뭔지, 똑똑히 보여주지."
"그림자엔,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지."
"내 그림자는, 언니의 빛을 집어삼키지."
"나는 필멸자들과 함께해. 케일이 그 잘난 이상 속에서 허우적대는 동안에도."
'''케일 옆에서 이동'''
"어렸을 때, 함께 숲 속을 거닐던 거, 생각 나?" "넌 참 무서울 게 없는 아이였지." "뭐래? 언니가 더 그랬지."
"오늘은 한 편이 되어야겠군. 과거는 잠시 덮어두자구." "언니. 우린 사실, 적이 아닌 거야."
"우리 동생님은 어찌나 고상한 생각을 하시는지." "언니의 그 허황된 신념만 하겠어?"
'''케일 앞에서 이동'''
"감히 내게서 등을 돌려?" "그런 게, 아닌데..."
'''케일 뒤에서 이동'''
"언니의 그림자를, 부정하지 마." "나는 오직 빛일 뿐."
'''공격'''
"느껴라!"
"자책하라!"
"나약함을 인정해!"
"어둠이 강림한다!"
"고통을 알려주지."
"적들의 감정이 느껴져. 두려운 건 당연하지."
"고통? 피하려 들면 더 아플 뿐!"
"고통으로 날 느껴라."
"고통을 대신하마!"
"내 고통을 느껴라!"
"나약함을 인정해!"
"맹목적인 정의는 정의가 아니야!"
"내 아픔을 느껴라!"
"내면의 그림자를 인정해!"
"어둠 속으로!"
"고통!"
"살아있음을 즐겨라!"
"내 고통을 느끼고 두려움에 떨어라!"
"실수를 인정해!"
"나처럼 고통받아라!"
"견뎌라!"
"내 고통을 느껴봐!"
"어둠은 진실을 밝힌다!"
"고통을 받아들여!"
"이것도 견뎌봐라!"
"고통이 느껴져?"
"당당히 맞서라!"
"진정한 정의는 연민에서 나오는 법!"
"스스로나 심판하지 그래?"
"나약함을 인정해!" "난 약하지 않아!"
"나처럼 고통받아라!" "너만 고통스러운 줄 알아?"
"아프긴 한 거야?" "갑옷이 장식인 줄 알아?"
"내 정의는 내가 만들어!" "그러니 타락할 수밖에!" (케일)
"정의라, 하품이 나네." (정의 챔피언 - 케이틀린, 바이,케일)
"바보들은 꼭 맹목적이지." (독실한 챔피언 - 일라오이, 소라카, 카르마 등)
"검이잖아? 깜찍하긴." (검을 든 챔피언)
"내 검으로 날 공격하는 거야?"
"자비 따윈 없다!" "언젠 있었어?" / "쌍둥이 동생한테도?" (케일에게 공격받음)
'''농담'''[1]
"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
"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으윽!'''"
'''도발'''
"고작 그 정도로 뭘 하겠다는 거야!"
"타락은 처음이지? 살살 해줄게."
"언니, 그 머리만 대체 몇백 년째야?"
"어떻게... 가족한테 그럴 수 있지?" "그 덕에 우리가 살아있는 거야!"
"아직도 정의 타령이야?" "네 그 잘난 감정보다는 낫지." (케일)
'''첫 대면'''
"아버지를 벌써 잊은 거야?"
"감정을 잘도 숨기네. 아, 아예 없지?"
"날지도 않을 거면서, 날개가 무슨 소용이지?" "걷지도 않을 거면서, 발은 왜 달고 있는데?"
"아직도 인간 나부랭이들과 어울리니, 모르가나? "난 친구라도 있지. 그러는 언니는?"
"허, 또 언니야?" "너 혹시 나 쫓아다니니?"
"언니가 저지른 학살, 어머니가 참 좋아하시겠어." "학살? 이건 정의야."
"우리 언니가 또 내 가슴에 대못을 박으러 오셨군." "가슴에 박힌 대못이... 구속된 영혼보다는 낫겠지."
"이 검은 네 건데... 돌려줘?" "언니나 가져."
"어머니의 검으로, 대체 뭔 짓을 한 거야?"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케일)
"요들은... 그러니까... 조그만 애들 같은 건가?" "그냥 좀... 큰 다람쥐 아닌가?" (케일과 함께 요들 챔피언 대면)
"죽음이 두려운 자들이나 갑옷을 입지. 참 많이도 껴입었네?" (가렌)
"네가 사랑하는 것들이 널 파멸시킬 거야, 자르반." (자르반 4세)
"내 쌍둥이 언니도, 그 환영처럼 사라질 수 있다면." (르블랑)
"럭스, 네가 괴로운 이유는 비밀 때문이야."
"모두의 내면엔 어둠이 있어. 빛을 쓰는 너도 마찬가지고." (럭스)
"고작 타락한 세상을 위해 노래하다니, 소나." (소나)
"감옥에 있는 널 봤지. 네 절규를 들었고, 네 고통을 느꼈어." (사일러스)
"제드, 우리의 진실을 드러내는 건 어둠뿐이야." (제드)
"데마시아는, 달콤하게 거짓을 속삭이지."
"데마시아의 신념은 텅 빈 껍데기에 불과해." (데마시아 챔피언)
"누가 이 요들을 전장에 내보낸 거야? 케일이 보냈나?" (요들 챔피언)
"한낱 기계도, 부서질 심장은 있겠지." (기계 챔피언)
'''스킬'''
'''어둠의 속박(Q) 적중 시'''[2]
"느껴라!"
"멈춰라!"
"가만 있어!"
'''고통의 그림자(W) 사용 시'''
"인과응보다!"
"대지의 고통이 곧 네 고통이다!"
'''칠흑의 방패(E) 사용 시'''
"보호해주마!"
"이래도 내 마법이 사악해?"
"보호해줄게!" "그러시던가." / "우리 동생님은 어찌나 고상한 생각을 하시는지."
"고마울 것까지야." "누가 고맙대?" "아, 말을 말자." (케일에게 칠흑의 방패(E)를 사용)
'''영혼의 족쇄(R) 사용 시'''
"날! 이렇게 만들어!?"
"모두, 내가 받으리!"
"꼼짝 말랬지!"
"해방된 고통이다!"
'''케일에게 지원받음'''
"정화의 불꽃이다." "우와, 이제 나 정화된 거야?" (케일이 모르가나에게 천상의 축복(W)을 사용)
"모르가나!" "언니!"
"빛으로 구원을 얻어라!" "설교 좀 집어치우시지!"
"은총을 내려주마!" "작작 좀 해, 좀!" (케일이 모르가나에게 신성한 심판(R)을 사용)
'''귀환'''
"집. 그곳에선 늘 날 기다려 주지."
"인간 세계의 아늑함은 늘 위로가 되지."
'''처치'''
"이렇게 빨리 쓰러지다니, 놀라운데?"
"고통? 그게 바로 살아있다는 증거지!"
"이제 그만 땅에 발을 붙일 때야."
"어머니께 안부나 전해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케일 처치)
"악당을 원했나? 자! 여기 있다!" (펜타 킬 달성)
'''사망'''
"아... 새로운 느낌이야..."
"이런... 느낌이구나..."
'''부활'''
"다시, 전장으로."
"이렇게... 삶은 다시 시작되고."
"난 더한 것도 견뎠어."
'''와드 설치'''
"시야엔 빛 따윈 필요 없어."
"사방에, 어둠이 깔렸네."
"거짓을 넘어, 더 멀리 볼 수 있을 거야."
2.2. 미분류 대사
"쌍둥이라고 다 같은 줄 알아?"
"질서가 정의라는 건 오만한 착각이야."
3. 악의 여단 모르가나 스킨
영문판
악의 여단의 지도자이자 고대 신의 대리인 격의 캐릭터이기에 대사에 고대 신과 대화하는 듯한 대사가 많다. 고대 신의 말은 한결같이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이나 모르가나는 그 뜻을 이해하고 화답하는 모양. 주고받는 대사의 형식 때문에 고대 신의 말 또한 (울부짖는 소리)로 표기한다.
기본 스킨의 톤이 리메이크 이전에 비래 한 키 내려가 유저들간의 호불호가 갈렸으나 악의 여단 스킨의 음성은 리메이크 이전의 목소리와 톤이 비슷하다. 특이하게 농담 대사는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웃음 대사는 단 한 가지 패턴이다.
3.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필멸자는 죽기 마련. 우리는 필멸자가 아니기에, 죽음도... 없다."
"고대의 신들이여, 당신의 뜻을 말해주소서. (울부짖는 소리) 당신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눈을 떴다. (울부짖는 소리) 이 몸은 악의 여단의 여왕이자, 새로운 세상의 파괴자다."
"가자, 암흑의 자매들이여. 고대의 마법이 우리를 최후로 이끌지니." (아군에 악의 여단 존재)
"최후의 결전을 앞둔 빛을 삼킨 기사들. 이들의 무덤으로, 우리의 부활을 알릴 것이다!" (적군에 해를/달을 삼킨 레오나 존재)
'''이동'''
"진짜 세상은 우리 발밑에서 요동치고 있지."
"악은 그저 한 마디의 말일 뿐."
"고대의 마법은 종속될 수 없어."
"우린 이미 승리했도다."
"공포가 곧 경외고, 경외가 곧 힘이다."
"빛나는 신들께서 저 암흑 속에 뒤섞여 있군."
"우린 모든 것의 고통을 느끼고, 그 고통이 우리를 살게 한다."
"필멸자의 시대에 종말을 고하노라."
"암흑의 장막이 나를 따른다."
"이 땅에 극심한 고통이 내렸군."
"밤의 시간이 도래한다."
"진실을 억압할 수는 없는 법."
"사라지고 잊혀진, 고대의 마법이여."
"악의 여단이 신들의 왕좌를 되찾을 것이다."
"심장이, 칠흑같은 슬픔으로 물들었도다."
"꿈에 나타나는, 거대한 수리부엉이..."
"새로운 세상이 썩어빠질 때까지 저주하리라."
"저들의 심장을 내 손 안에 넣으리라."
"나는 악의 여단의 여왕이자, 곧 진실이다."
"암흑, 눈물... 그리고 한숨."
"당신의 고통을 알려주세요... (울부짖는 소리) 저 또한 느껴집니다."
"이 세상을 파멸로 이끄시겠습니까? (울부짖는 소리) 저 또한 그러합니다."
"목도하고 경청하라... (울부짖는 소리) 신들이 눈을 뜬다."
'''먼 거리를 이동'''
"고대의 마법이 우릴 다시 빚어내리. 새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간은 허약하고 상처받은 존재. 희망의 불씨가 꺼지는 중에도, 삶을 놓지 못하지."
"몰락의 시간이 기억나. 질투와 두려움에 찬 자들이 우리의 옥좌를 끌어내린 그 때."
"신들께서 속삭이시니, 배신은 해를 삼킨 자들로부터 시작되리."
"감히 신을 학살한 죄를 용서받으려고? 엄중한 처벌이 기다릴 뿐이다."
"이 땅에는 잊혀진 마법이 가득하지. 악의 여단이 그 모두를 일깨울 것이다."
"맹목적인 믿음은 우매하고 잔혹한 자들의 것. 우린, 이미 눈을 떴다."
"신이시여, 세상을 보십시오... (울부짖는 소리) 네, 사무치게 아픈 곳이죠..."
"신께서 수리부엉이의 모습으로 오셨다. (울부짖는 소리) 내가 기억하던 바로 그 목소리군."
'''공격'''
"악랄한 미물 주제에."
"무기를 들어라!"
"슬프도록 약해 빠진 신념이군."
"아, 좋을 대로."
"또 다른 그릇된 영혼이로구나."
"네 절망이 느껴진다."
"고통을 마음껏 즐겨라."
"고통받을지니."
"무릎 꿇어라."
"이리 와."
"꾸물대지 마."
"무지한 것들."
"신께 바치는 제물이다."
"똑똑히 보아라."
"보잘것없구나."
"교만한 것 같으니. (웃음)"
"벌레가 네 주검을 반길 것이다."
"섭리를 거스르는 것이냐?"
"네 핏줄까지도 멸해주마."
"불로 응징하리라!"
"두려운가?"
"네 죽음을 보았지."
"온 세상에, 종말을!"
"우린, 일어서리라!"
"너에게 저주를 내려주지!"
"투항하라. 영생을 얻으리니."
"새로운 세상은 무너져야 하는 법!"
"저주 한번 보여줄까? (웃음)"
"죽어, 이 배신자! 죽어, 케일!" (케일)
"용맹한 기사여, 최후를 맞이하라!" (해를/달을 삼킨 레오나)
"먼지로 돌아가라, 르블랑!" (악의 여단 르블랑)
"자이라, 그대의 힘을 드러내라!" (악의 여단 자이라)
'''도발'''
"무릎 꿇어라, 신에게 제물로 바치기 전에!"
"부활의 시간이 도래했다. 감히 방해할 생각은 마라."
'''도발 반응'''
"그 입을 영원히 다물게 해주마."
'''농담 반응'''
"행운의 여신이 멍청이들한테 웃어준단 말, 진짠줄 알았어?"
'''첫 대면'''
"태양을 삼킨 자, 살인마! 케일, 널 능멸해주마!" (케일)
"어둠의 아이여, 충만한 인생을 원하는가?" (애니)
"다이애나... 그대의 사랑은 형체도 없이 사라지고, 결국 너 혼자 남을 것이다. 영원히." (다이애나)
"의무와 사랑 사이에 고통받는 용맹한 기사여, 기사단에 묶여 진실을 못 보는구나." (해를/달을 삼킨 레오나)
"르블랑인가? 이름없는 얕은 무덤에서 돌아온 모양이군." (악의 여단 르블랑)
"리산드라, 무슨 환영을 보았지? 어떤 진실을 마주한 것이냐?" (악의 여단 리산드라)
"자이라, 자연은 그대의 손 끝에서 춤을 추지. 실력을 보여줘." (악의 여단 자이라)
"카밀, 그대가 섬기는 여왕을 해칠 셈인가? 여단에 등을 돌리는 것이냐?" (악의 여단 카밀)
"혼란스러운가, 녹턴? 존재의 이유를 내가 밝혀주지." (나무정령 녹턴)
"성스러운 기사여. 기사단의 최후를 지켜봐야 하는 저주를 받았구나." (에메랄드 타릭)
"여왕과 저주받은 도시에 대한 책. 참으로 악랄하게 지키고 있군." (유령 피들스틱)
"나무정령이 모인 곳, 우리 무덤의 입구... 다시 무덤이 열릴 때가 되었어." (나무정령 스킨 챔피언)
'''스킬'''
'''어둠의 속박(Q) 적중 시'''
"당신을... 영접합니다."
"검은 숫양이여... (울부짖는 소리)"
"하얀 수사슴이여... (울부짖는 소리)"
"검은 두루미여... (울부짖는 소리)"
"밤의 비둘기여... (울부짖는 소리)"
"수리부엉이여... (울부짖는 소리)"
'''칠흑의 방패(E) 사용 시'''
"암흑의 축복이다."
"힘을 느껴봐라."
"고통을 더 느껴라."
"너와 함께하리라!"
"신들이 너에게 미소지으리."
'''영혼의 족쇄(R) 사용 시'''
"날 깨운 자, 누구인가!"
"내가 여왕이다!"
"신을 받아들여라!"
"신의 말을 전하노니!"
"보아라!"
'''귀환'''
"눈부시게 빛나는 신이시여, (울부짖는 소리) 제게 힘을 주소서."
"신이시여, (울부짖는 소리) 길을 보여주소서!"
"위대한 수리부엉이시여. (울부짖는 소리) 때가 되었습니다!"
'''처치'''
"신들을 위한 공물이 되어라!"
"너의 삶은 죽음으로 그 목적을 다했노라."
"두 다리로 설 수 없나? 비극이로군."
"무지한 삶보단, 죽음이 나은 법."
"죽음으로 네 죄를 사하노라."
"신이시여, 당신을 위한 선물입니다. (울부짖는 소리)"
"제 공물을 받으소서. (울부짖는 소리)"
"태양을 죽여 그 힘을 차지하고, 신들을 처치해? 케일, 감히 네가?" (케일)
"평화로운 죽음 따위, 저주를 내리마!" (다이애나)
"기사여, 그대는 공허한 태양의 저주를 받아 다시 일어설 것이다." (해를/달을 삼킨 레오나)
"카밀, 그 시커먼 속 안에 무엇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르겠지." (악의 여단 카밀)
"부디 다음에는 더욱 강해진 르블랑이기를." (악의 여단 르블랑)
"리산드라, 죽음 속에서 그 환영은 더욱 심해질 거야." (악의 여단 리산드라)
"자이라, 그 정도 마법으로는 부족해." (악의 여단 자이라)
"고뇌를 떨쳐라! 이 전장은 우리의 승리니까!" (펜타 킬 달성)
'''사망'''
"당신의... 뜻인가요?"
"정... 그러하다면..."
'''부활'''
"진실된 믿음은 죽음도 막지 못하는 법."
"(울부짖는 소리) 믿는 자들은 영원히 구원받을지니."
"(울부짖는 소리) 신이시여, 당신에게 축복을."
'''와드 설치'''
"그대의 눈엔 무엇이 보이는가?"
"악의 여단은 모든 것을 볼 수 있지."
"내 시야를 밝혀라."
"내 눈과 귀가 되어라."
"우리의 힘을 상징하는 징표."
"마법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지."
"시야가 주는 선물."
4. 구 대사
'''선택'''
"저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겠다!"
'''이동/공격'''[3]
"복수를 이루리라."
"저들은 고통받을 것이다!"
"무자비하게…!"
"내 괴로움을 느껴라!"
"꾸물대지 말고!"
"내 고통을 느껴라!"
'''도발'''
"너 또한 심판받을 것이다!"[4]
'''농담'''
"천사라고 다 착한 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