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오딘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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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캐릭터. 왼쪽은 그웬돌린.
'''Maury / モーリィ'''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의 등장 인물. 성우는 와타야 미호.
뚱뚱한 푸카 청년으로, 아직 자기 가게를 갖지 못해 에리온 대륙 전역을 떠돌며 수행을 쌓고 있는 견습 요리사다. 주인공들과 만나면 자신은 경험이 부족해서 레시피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곳저곳에 흩어진 레시피와 요리 재료를 모아서 가져다 주면 그걸 보고 요리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물론 주인공들이 수고하는 것이니만큼 요리값은 무료인 것으로 하면서...
한번 만난 다음부터는, 휴식 스테이지에 있는 벨을 건드리면 포탈을 열면서 그 자리에 조리도구와 꽃병까지 올려진 테이블을 한꺼번에 차려낸다. 온갖 도구들을 한꺼번에 짊어지고 나와 한번 던져놓는 것만으로도 매번 가지런하게 차려놓는 걸 보면 거의 묘기 수준. 벨이 용암동굴이든 명계든 사막의 전쟁터든 찬바람 부는 산이든 가리지 않고 달려 있는데다 재료와 레시피만 보고도 즉석에서 그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솜씨를 보면 절대 평범한 친구는 아니다.
모든 레시피를 모으면 감사의 표시로 '모리의 종' 이라는 아이템을 주며, 출장 식당을 통해 모든 요리를 먹어 트로피를 따는 건 플래티넘 달성 조건과도 바로 연결되므로 유의해야 할 요소. 또 출장 식당에서 먹은 요리는 3회까지 보너스 경험치가 적용된다.
기존 푸카 마을의 푸카 식당은 발렌타인 주화만 내면 바로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대신 보너스 경험치가 없고 트로피 조건으로도 인정되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만나는 주인공마다 첫인사가 조금씩 다르다. 오스왈드에게는 무서운 인상이라고 한다거나, 벨벳에게는 설마 왕가의 분을 모시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거나[1] 하는 식으로... 등장 대사 중 하나는 은하선풍 브라이거의 나레이션 패러디.
▲ 오른쪽 캐릭터. 왼쪽은 그웬돌린.
'''Maury / モーリィ'''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의 등장 인물. 성우는 와타야 미호.
뚱뚱한 푸카 청년으로, 아직 자기 가게를 갖지 못해 에리온 대륙 전역을 떠돌며 수행을 쌓고 있는 견습 요리사다. 주인공들과 만나면 자신은 경험이 부족해서 레시피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곳저곳에 흩어진 레시피와 요리 재료를 모아서 가져다 주면 그걸 보고 요리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물론 주인공들이 수고하는 것이니만큼 요리값은 무료인 것으로 하면서...
한번 만난 다음부터는, 휴식 스테이지에 있는 벨을 건드리면 포탈을 열면서 그 자리에 조리도구와 꽃병까지 올려진 테이블을 한꺼번에 차려낸다. 온갖 도구들을 한꺼번에 짊어지고 나와 한번 던져놓는 것만으로도 매번 가지런하게 차려놓는 걸 보면 거의 묘기 수준. 벨이 용암동굴이든 명계든 사막의 전쟁터든 찬바람 부는 산이든 가리지 않고 달려 있는데다 재료와 레시피만 보고도 즉석에서 그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솜씨를 보면 절대 평범한 친구는 아니다.
모든 레시피를 모으면 감사의 표시로 '모리의 종' 이라는 아이템을 주며, 출장 식당을 통해 모든 요리를 먹어 트로피를 따는 건 플래티넘 달성 조건과도 바로 연결되므로 유의해야 할 요소. 또 출장 식당에서 먹은 요리는 3회까지 보너스 경험치가 적용된다.
기존 푸카 마을의 푸카 식당은 발렌타인 주화만 내면 바로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대신 보너스 경험치가 없고 트로피 조건으로도 인정되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만나는 주인공마다 첫인사가 조금씩 다르다. 오스왈드에게는 무서운 인상이라고 한다거나, 벨벳에게는 설마 왕가의 분을 모시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거나[1] 하는 식으로... 등장 대사 중 하나는 은하선풍 브라이거의 나레이션 패러디.
[1] 원래 푸카들은 모두 발렌타인 왕국의 백성들이었다.그러니 당시 왕이었던 발렌타인 왕의 손녀인 벨벳이 왕가 소속이라는 걸 모를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