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선풍 브라이거

 

'''은하선풍 브라이거'''
銀河旋風ブライガー
Galaxy Cyclone BRAIGER

작품 정보 ▼
'''장르'''
거대로봇
'''치프 디렉터'''
요츠지 타카오(四辻たかお)
'''시리즈 구성'''
야마모토 유우
'''캐릭터 디자인'''
코마츠바라 카즈오
'''메카닉 디자인'''
히구치 유이치(樋口雄一)
'''치프 디자이너'''
마키노 미츠나리(牧野光成)
'''편집'''
센조 유타카(千蔵 豊)
타나카 오사무(田中 修)
'''오디오 디렉터'''
혼다 야스노리(本田保則)
'''음악'''
야마모토 마사유키(山本正之)
'''애니메이션 제작'''
토에이 동화
'''제작'''
국제영화사
'''방영 기간'''
1981. 10. 06. ~ 1982. 06. 29.
'''방송국'''
[image] TV 도쿄 / (화) 18:00 → 17:55
'''국내 정식발매'''
동양비디오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39화
'''국내 심의 등급'''
미정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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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4. 등장 로봇/관련 용어
5. 주제가
6. 회차 목록
7. 미디어 믹스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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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밤하늘 별빛의 그림자 안에서 악의 웃음이 메아리친다'''
'''별에서 별로 슬퍼하는 이들의 눈물을 짊어진 우주의 해결사'''
'''은하선풍 브라이거, 부르기만 하면 바로 등장!'''
─ 오프닝 나레이션
J9 시리즈의 첫 작품. 1981년 국제영화사 제작. 총 39화 완결.
J9(제이 나인)이라 불리는 해결사 집단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일본의 인기 시대극 '필살 시리즈'에서 플롯과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그래서 나레이션을 포함해 시대극적인 연출이 상당히 많았다. 주역들이 법의 테두리에 구속되지 않은 신분으로 철저히 보수가 전제된 의뢰를 수행하면서 스토리를 엮어간다는 것이 특징. J9팀의 멤버 디자인 구성이 전원 루팡 3세의 루팡과 3명의 친구들의 오마쥬라서 그런지, 이 작품을 '''루팡 3세 로봇애니판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보다보면 너무할 정도로 루팡 3세랑 똑같으며 그때문에 오리지널리티 면에선 좋게 평가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주역 로봇인 브라이거브라이싱크론으로 인해 크기가 제멋대로 변하며 일반적인 손 대신 집게형 손을 지닌 개성을 선보였는데, 사실 로봇의 활약보다는 인물들의 행동이나 대사 등 활극적 요소에 훨씬 무게가 실렸고 로봇 액션은 길어야 5분 이내에서 심심하게 마무리되는 편.[1]
이런 흐름으로 가게 된 주된 이유는 본편의 작화나 채색 등의 공정에 국제영화사 자체 제작 라인이 없었고, 주로 토에이 애니메이션을 경유해 한국 회사(대원미디어 등)에 하청을 맡기는 형식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주연급 캐릭터나 변형 뱅크신을 제외하면 시각적 연출력이 일정 수준 이내로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스태프롤을 보면 일본인이 많아 보이지만 그게 대부분 한국 스태프가 일본인처럼 가명을 쓴 것이다. 로봇을 그릴 여유가 없어 로봇 전투가 안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그 공백을 군상극이 부각된 플롯과 개성 있는 대사, 강렬한 삽입곡 등 다른 요소들로 대체했다. 요츠지 감독은 작화로는 승부를 걸 수 없으니 야마모토 유우 [2]의 각본과 음향 (성우 연기, 배경 음악) 같은 것으로 승부를 걸기로 했다고 한다. 배경 음악은 로큰롤인데 당시 애니메이션 계에선 애니메이션에 BGM으로 로큰롤을 쓰면 안 된다는 암묵의 기조가 있었는데 그걸 깨고 넣었다고 한다. 이러한 스타일리시를 추구하는 제작 기조는 이후 국제영화사 활동 기간 내내 이어지게 된다.

방영 당시에 상당히 인기를 누린 작품. 이후 이를 기반으로 J9시리즈가 연작 형식으로 제작되어 회사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지만, 보통 본작이 가장 히트한 작품이면서 대표작으로 꼽힌다. 모티브가 모티브다보니 시청 연령층을 좀 높게 잡은 경향이 엿보이며, 로봇 애니적인 매력은 절망적으로 없지만 캐릭터 하나는 굉장히 잘 뽑혔기 때문에 남성팬보다 여성팬이 많았다고 한다. 키드와 아이작, 보위 등으로부터 은근히 나타나는 브로맨스적 요소들로 일본 여성팬들의 창작욕에 불을 지르기 시작한 본격적인 작품 중 하나.[3] 그랬는데 세월이 흘러서 슈퍼로봇대전에 나온 이후로는 현대적 연출로 브라이거의 매력을 재해석한 덕분에 남성팬도 급증했다.
작품의 대사로 '이예이!' 가 유명한데 요츠지 타카오 감독이 창안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대사가 있는데 대사를 지워버리고 이예이로 대체하기도 했다고 한다. 말보다 분위기로 표현하는 연출이 더 멋질 것이란 판단이었다. 그리고 성우 녹음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대사를 바꾸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각본가 야마모토 유우는 '내가 쓴 대사가 없다.', '여기 내가 쓴 대사는 어디갔어?' 라면서 투덜거렸다고 한다. # 요츠지 타카오는 노래의 작사도 담당했다.
한국에선 80년대 중엽에 동양비디오에서 출시했다. J9시리즈 중에서 더빙으로 나온 유일한 작품.

2. 스토리


인류의 우주 개발이 본격적으로 개시된 서력 2111년, 행성 개발 이권 및 부패 권력에서 태어난 거대 범죄조직 '커넥션' 때문에 힘없고 무고한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게 된다. 이에 '면도날 아이작' 이란 별칭을 지닌 아이작 고드노프는 아스테로이드 웨스트J구 9번지에 키도 죠타로와 스티븐 보위, 마치코 발렌시아 등 3명과 더불어 '코스모 레인저 J9'이란 해결사 팀을 만들어 우주를 누비며 돈을 버는 것과 동시에 커넥션들이 꾸미는 여러 악행들을 격파하게 된다.
그러던 중 목성 폭파가 목적인 '대 아툼계획'을 꾸미는 누비아 커넥션의 수령 카멘카멘과 싸우게 되는 J9. 목성 폭파를 저지하지는 못하지만 어떻게든 지구는 지켜냈고 아툼 계획의 여파로 다수의 소행성이 생겨 신천지가 만들어지게 된다. 그리고 600년 후 은하열풍 박싱거로...

3. 등장인물


J9의 통신 및 요리 담당. 수성에서 커넥션에게 부모를 잃고 동생 신과 우주를 떠돌다 아이작에게 거둬졌다. 10살이라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 요리는 아직 잘 못한다.
  • 신 린 호
메이의 쌍둥이 남동생. 포용과 함께 J9의 무드메이커격 존재.
  • 포용
작은 녹색 목성 생명체. 브라이스타에 달라붙어 따라온 이래 J9의 마스코트 노릇을 맡는다. 말 대신 포용포용 하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이름도 그렇게 붙었다.
  • 마카로네 스파게티노
J9이 위치한 웨스트J구의 경찰서장. 아이작 일행과 마주치면 언제나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성우는 나레이션과 같은 시바타 히데카츠.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스파게티 웨스턴 인 듯 하다.[4]
  • 도크 에드몬
브라이거와 브라이 캐논 등 J9이 운용하는 메카 전부를 만들어 낸 실력자. 브라이싱크론 이론도 그로부터 비롯되었으며, 지구가 대 아툼 계획에 대처할 방안까지 착안했다.

4. 등장 로봇/관련 용어



5. 주제가



OP.「은하선풍 브라이거 (銀河旋風ブライガー)」 노래 : 타이라 이사오
카나다 요시노리가 그렸으며 그의 연출 특징이 모두 들어있기로 유명하다. 애니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는 이걸 수백 번 돌려봤다고 한다.

ED.「떠돌이 키드 (さすらいキッド)」 노래 : 타이라 이사오

6. 회차 목록


'''회차'''
'''제목'''
'''각본'''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情無用のJ9
정무용의 J9
야마모토 유우
요츠지 타카오
(四辻たかお)
마츠우라 조헤이
(松浦錠平)
야마자키 마사미
(山崎正美)
1981.10.06.
제2화
爆走アステロイド
폭주 아스테로이드
아카이시 쇼지
(明石正二)
야스무라 마사카즈[5]
(康村正一)
키쿠치 조지
(菊池城二)
1981.10.13.
제3화
地獄のビーナス
지옥의 비너스
마츠우라 조헤이
야마자키 마사미
1981.10.20.
제4화
無法のウエストJ区
무법의 웨스트 J구
토미타 스케히로
이우치 슈지
마츠우라 조헤이
1981.10.27.
제5화
墓場からの依頼人
무덤에서 온 의뢰인
마지마 미츠루
(馬嶋 満)
타카야마 히데키
(高山秀樹)
야스무라 마사카즈
塩沢洪世
1981.11.03.
제6화
復讐の紅いバラ
복수의 붉은 장미
야마모토 유우
야스마루 마사카즈
마츠우라 조헤이
야마자키 마사미
1981.11.10.
제7화
金星監獄大突破
금성감옥 대돌파
마츠우라 조헤이
키쿠치 조지
1981.11.17.
제8화
月に涙の後始末
달에서 눈물의 마무리
마츠자키 켄이치
야스무라 마사카즈
塩沢洪世
1981.11.24.
제9화
激走・土星ラリー
격주 토성 랠리
토미타 스케히로
타카가키 코조
(高垣幸蔵)
마츠우라 조헤이
大木雪享[6]
1981.12.01.
제10화
霧に消えた愛
안개에 사라진 사랑
마지마 미츠루
야스무라 마사카즈
塩沢洪世
1981.12.08.
제11화
燃える大雪原
불타는 대설원
야마모토 유우
나카노 켄지
(中野健治)
마츠우라 조헤이
大木雪享
1981.12.15.
제12화
バルカンの双生児
발칸의 쌍생아
마츠자키 켄이치
마츠우라 조헤이
塩沢洪世
1981.12.22.
제13화
黄金大作戦
황금대작전
토미타 스케히로
야스무라 마사카즈
마츠우라 조헤이
키쿠치 조지
1981.12.29.
제14화
木星ベムの襲来!
목성 벰의 습격!
마지마 미츠루
마츠우라 조헤이
大木雪享
1982.01.05.
제15화
シンクロン凶惑星
싱크로 흉행성
마츠자키 켄이치
1982.01.12.
제16화
銀河の死美人
은하의 사미인
야마모토 유우
나카노 켄지
塩沢洪世
1982.01.19.
제17화
怒りのクーガ
분노의 쿠거
카네코 슈스케
(金子修介)
야스무라 마사카즈
마츠우라 조헤이
大木雪享
1982.01.26.
제18화
星影の子守唄(ララバイ
성영의 자장가
야마모토 유우
나카노 켄지
마츠우라 조헤이
塩沢洪世
1982.02.02.
제19화
襲撃のメロディー
습격의 멜로디
타카가키 코조
마츠우라 조헤이
大木雪享
1982.02.09.
제20화
甦った復讐鬼
되살아난 복수귀
마지마 미츠루
나카노 켄지
마츠우라 조헤이
1982.02.16.
제21화
誓いのWネック
맹세의 W넥
요츠지 타카오
야스무라 마사카즈
塩沢洪世
1982.02.23.
제22화
暗殺指令ヌビア
암살지령 누비아
야마모토 유우
마타노 히로미치
(又野弘道)
마츠우라 조헤이
大木雪享
1982.03.02.
제23화
ヌビアは笑う
누비아는 웃는다
나카노 켄지
마츠우라 조헤이
塩沢洪世
1982.03.09.
제24화
勝手にしやがれ
마음대로 해
타카가키 코조
마츠우라 조헤이
키쿠치 조지
1982.03.16.
제25화
天王星は死の匂い
천왕성의 죽음의 냄새
마츠자키 켄이치
야스무라 마사카즈
塩沢洪世
1982.03.23.
제26화
もいちどブルース
다시 한 번 블루스
요츠지 타카오
오가 히데요시
(小鹿英吉)
마츠우라 조헤이
大木雪享
1982.03.30.
제27화
カルナバルの嵐 (前編)
카르나발의 폭풍 (전편)
야마모토 유우
나카노 켄지
마츠우라 조헤이
塩沢洪世
1982.04.06.
제28화
カルナバルの嵐 (後編)
카르나발의 폭풍 (후편)
야스무라 마사카즈
마츠우라 조헤이
大木雪享
1982.04.13.
제29화
たそがれの挑戦者
황혼의 도전자
마타노 히로미치
塩沢洪世
1982.04.20.
제30화
(るのは奴らだ (前編)
죽이는 건 녀석들이다 (전편)
나카노 켄지
마츠우라 조헤이
키쿠치 조지
1982.04.27.
제31화
(るのは奴らだ (後編)
죽이는 건 녀석들이다 (후편)
타카가키 코조
마츠우라 조헤이
大木雪享
1982.05.04.
제32화
祈りの銀河
기도의 은하
카네코 슈스케
塩沢洪世
1982.05.11.
제33화
金環食に別れ歌
금환식에 이별의 노래
요츠지 타카오
야마모토 유우
마츠우라 조헤이
大木雪享
1982.05.18.
제34화
その名はカーメン
그 이름은 카멘
야마모토 유우
타카가키 코조
塩沢洪世
1982.05.25.
제35화
水星大抗争 (前編)
수성대항쟁 (전편)
마타노 히로미치
마츠우라 조헤이
키쿠치 조지
1982.06.01.
제36화
水星大抗争 (後編)
수성대항쟁 (후편)
이케다 히로유키
(池田裕之)
마츠우라 조헤이
大木雪享
1982.06.08.
제37화
木星破壊宣告 (前編)
수성 파괴선고 (전편)
아카이시 쇼지
마츠우라 조헤이
塩沢洪世
1982.06.15.
제38화
アステロイドの攻防 (中編)
아스테로이드의 공방 (중편)
타카가키 코조
마츠우라 조헤이
大木雪享
1982.06.22.
제39화
ABAYO (後編)
안녕 (후편)
나카노 켄지
마츠우라 조헤이
塩沢洪世
1982.06.29.

7. 미디어 믹스



7.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image]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슈퍼로봇대전 GC, 슈퍼로봇대전 XO,슈퍼로봇대전 NEO에서 등장.
해결사라는 설정 때문에 원작 재현이 딱히 없어도 무난하게 분위기에 묻어가는 것이 특징. 적이 나올 경우는 보통 카멘카멘과 누비아 커넥션에 포커스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로봇도 대체로 쓸만하게 나오는데 알파 외전에선 꽤 좋은 성능으로 등장하여 근거리, 원거리, 원호, 정신기 보조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었다. 브라이 썬더 (자동차) 형태로 변형하여 수리 받고 다시 브라이거로 변형하면 좀 더 많은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비기도 있다. GC에선 그저그런 무난한 성능으로 등장. NEO에서는 적의 포위보정을 무효화하는 특수능력 '무뢰'를 들고 나와서 역시 쓸만한 유니트. 그렇지만 EN소비가 많은 타입으로 변경되어서 활용이 좀 힘들다.

8. 기타


참고로 로봇의 이름은 무뢰아(無賴兒)의 일본어 발음에서 따왔다.
브라이거의 오프닝은 천재 애니메이터 카나다 요시노리의 연출기법 카나다 점프, 카나다 섬광 등이 훌륭하게 사용되었기 때문에 애니메이터들의 교과서라고도 불린다. 유서깊은 오프닝 낚시 애니메이션 중의 하나.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초이자 로봇 애니메이션 최초로 '''베드신'''이 등장하는 작품인데, 28화 '카르나발의 폭풍(후편)'에 나온다. 별로 대단한 건 아니지만 당시로선 꽤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거기다 골든 타임 방영이었으니..
모 게임 잡지의 알파외전 공략에서 이 작품의 엔딩에서 주인공인 J9팀이 전멸한다는 루머를 퍼트려서, 사람들이 그걸 믿었던 적도 있다. 하지만 브라이거의 엔딩에서는 J9팀이 전멸하지 않는다. 사실 J9시리즈 중에 주인공 팀이 전멸하는 엔딩이 있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은하열풍 박싱거이며 브라이거가 아니다. 아마도 해당 잡지의 기자가 브라이거와 박싱거를 혼동해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린 것 같다.
[1] 일단 1편의 브라이거 첫 등장부터 어마어마한 작붕을 보여준다. 오프닝과 변형 뱅크 씬에서 폭풍간지를 보여주더니 액션파트로 넘어가고 나서는 어정쩡한 포즈로 눈에서 빔을 쏘고 칼 몇번 휘두르더니 끝(..).[2] 기동전사 건담 시절 같이 일한 경험으로 캐스팅했다고 한다.[3] 80년대 애니메이션 대전이란 책에서는 '9할이 여성팬인 작품'으로 소개되기도 했을 정도. 뭐 과장이 좀 있는 표현이겠지만. 테라다 타카노부도 "당시에 여성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굉장했다." 라고 작품평을 하기도 했다. 일본 옥션에선 가끔 이 작품의 여성향 동인지가 올라와 고가에 거래된다.[4] 스파게티 웨스턴 항목에서 설명이 되어 있으나, 일본에선 마카로니 웨스턴이라고 부른다.[5] 야스무라 료(康村 諒)의 필명.[6] 박설형(朴雪享)의 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