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의 친어머니
1. 개요
[image] [image]
최강합체 믹스마스터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모린의 양어머니와 함께 코어포스를 연구했다. 하지만 루트의 폭주에 믹스존까지 열려 결국 아트레이아로 가버렸고 윈터밸리에서 늙은 펭귄에게 발견되었는데 다행히 그곳의 늙은 펭귄의 말로는 자신이 얼음 낚시법을 가르쳐주고 이글루까지 지어줘 무사히 모린을 낳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선물까지 줬다고 한다.[1] 그 이후로는 코어포스를 얻어 믹스존을 열려고 했는데 문제는 코어포스가 폭발해 엄청난 열폭풍이 일었고 그 결과 윈터밸리를 녹여버렸다고 한다.[2] 어쨌든 나중에 얘기를 하기를 아기들을 집으로 데려가려고 했으며 믹스존이 열리는 시기를 알려줬는데[3] 하지만 루트의 방해로 실패하고 가까스로 모린만 보냈다. 이후로는 루트에 의해 얼음에 갇혀있었다가 루트가 보내줬다. 이후로는 모린의 어머니와 함께 분식집에서 지내는듯하다. 성격적으로는 모린과 거의 동일하다. 게다가 덜렁대기까지도 같다고... 짧지만 실질적으로 모린의 어머니 역할을 했던동안 모린에 대해서 정성을 다한 듯 하다.[4] 그냥 지나가는 장면으로 나오지만 모린에게 책을 읽어주는 장면도 나온다. 뭐 모린이 현실세계로 돌아온것도 모린의 친어머니덕이니 더 말할것도 없다. 참고로 남편에 대한 언급은 없다. 분명 아내가 사라지면 남편이 관심갖는게 당연할텐데 모린의 어머니도 모린의 아버지에 대한 말은 한번도 한적이 없고 언급은 커녕 추측조차도 불가능하다. 아주 먼데서 일하고 있든가 아니면 애초에 모린이 태어나기 전에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전자의 가능성은 모린은 12살이니 12년동안 몰랐다는게 말이 되지가 않는다. 각설하고 평소 흥이 많은 성격이었는것 같은데 모린의 친어머니가 나오는 회상장면에서는 흥얼거리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5][6] 참고로 이 모린의 친어머니가 적어놓은 일기장이 지하 창고에 있다가 니놈에 의해서 드러났다.
그런데 사실 모린의 친어머니는 이 모든 사건의 원흉이라고 할 만한 일이 하나 있다. 붉은 기사, 푸른 여우의 배후는 루트지만 그 루트가 그런 까닭이 '''모린의 친어머니가 읽었던 동화책에 있는 붉은 기사와 푸른 여우를 따라했기 때문이다.''' 평범한 연구원이 읽은 동화책 한권 때문에 이 모든 사건이 일어난 거다.[7]
마지막 화에서 다시 살아서 무사히 돌아오자 모린과 함께 분식집에서 함께 일하며 지낸다.
[1] 이때 모린이 태어날 무렵 윈터밸리에 짧지만 봄이 찾아왔다고 하는데 그때 그 팽귄은 풀들로부터 코어포스를 모으는 모린의 친어머니에게 지금 뭐 하는거냐고 물었는데 모린의 어머니는 자연의 힘을 나눠갖는 거라고 했다. 이때 사실 목적을 얘기했다. 하지만 팽귄은 그런 풀들이 뭔 힘이 있겠냐고 했다. 물론 모린의 친어머니는 아무리 약하도 모이면 큰 힘이 된다고 했지만[2] 그 팽귄은 아마도 아기를 제물삼아 더 큰 힘을 얻고자 했을거라고 했지만 뒤의 얘기를 들어보면 사실이 아닐 확률이 크다. 무엇보다도 이 팽귄은 치매에 걸려서 정신이 왔다갔다하는 펭귄이니... 게다가 모린의 친어머니의 성격상 그런 짓까지 저지를 가능성은 없다. 또한 나중에 루트의 소행으로 알려졌다.[3] 사실 윈터밸리에서 10년에 한번 오로라가 나타나는 날 믹스존이 열린다고 한다.[4] 모린의 어머니의 말로는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정성을 쏟았는데 문제는 최종보스에게도 그만큼 정성을 쏟은게 문제가 되었다.[5] 근데 노랫말에 이 작품의 보스들이 들어가 있다. 게다가 모린이 태어나기 전에 부른 노랫말은 그다지 좋은 내용도 있는데 분명 모린을 위해 부른 노래일텐데 무슨 생각으로 그런 노래를 불렀는지는 불명.[6] 그리고 진짜 과거 모습에서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나왔다. 루트가 따라 부를 정도면 꽤나 많이 부른 듯하다.[7] 다만 동화책 내용과 다른 건 동화책에는 파괴니 뭐니 하는 건 없었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