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코세르테르의 용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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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거
3. 현재


1.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등장인물


'''이름'''
'''모린(モーリン)'''
'''나이'''
28세(1~2부) → 29세(3부)
'''생일'''
겨울의 초반 태생
'''출신지'''
레키 국
'''직책'''
광룡술사(光竜術士)
'''키우는 용'''
마리엘, 파릴, 세율
명명 유래 : 남편과 상의하여 지었다.
'''코세르테르 진입시기'''
15세(1부 시점에서 13년 전)
'''용술사직 계승시기'''
21세(1부 시점에서 7년 전)
'''보유한 술 자질'''

















2. 과거


먼 옛날 코세르테르의 이주민의 후예라고 알려진 레키섬 출신. 어린시절 용에게 소원을 비는 탑의 '열리지 않는 문'을 열면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무녀'로 추앙받는다. 수천명 중 한 명이 열 수 있는 탑은 문의 안쪽에서는 열 수 없어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 소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창문도 전부 막아 빛이 들어오는 장소는 옥상 뿐이다.
처음 모린에게 부과된 마을 사람들의 소원은 큼직하고 복합한 것이었지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점점 간략하고 단순하며 일상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급기야 모린은 죽어갈 때의 절실한 목소리라면 용에게 닿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단식을 시작하고, 그 목소리는 우편국의 업무로 시오리아와 함께 코세르테르 바깥에 나온 라스엘에게 닿는다.
열리지 않는 문의 비밀은 광룡술의 자질을 가진 사람만이 열 수 있는 것으로 용술사가 함께 하는 광룡술로 플린다. 라스엘은 모린과 함께 술을 해제하고 코세르테르에 돌아간다. 모린의 소원은 라스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 라스엘의 소원은 모린과 함께 있는 것.
다만, 코세르테르에 들어오는 방식이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던데다가, 용술의 자질은 충분해도 어린아이를 돌봐본적이 없는 무녀출신이라 애보기가 주 업무인 용술사로서는 곤란한부분이 많았다. 이러한 부분은 라스엘이 옆에서 수없이 도움을 주면서 결국 약점을 극복한다.

3. 현재


섬나라였지만 꽤나 고등교육을 받았는지 예의범절에 밝고, 언제나 침착하고 온화한 웃음을 잃지 않아 용맹무쌍한 엘레와 함께 코세르테르 여러 젊은 여성들의 우상으로서 쌍벽을 이룬다.
가사에 생초보였던 과거를 벗어나, 현재는 전분야에 능통. 특히 바느질솜씨는 코세르테르 최고로, 복잡한 프릴장식은 모린이 만든 옷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언젠가는 광룡마을이 있는 달에 가 보고 싶다고 한다.
2부 후반부에서 라스엘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고, 3부 1권에서 딸인 레오노라가 등장하였다.
등장인물 항목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