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짱
1. 대한민국의 구매대행/게임 쇼핑몰
대한민국의 게임 쇼핑몰. 주로 일본산 게임을 구매대행하여 판매한다. 2002년 오픈하여 2010년까지 운영하였다. 다른 사이트에서 구하기 힘들었던 매장특전을 구할수 있는 몇 안되는 사이트 였으나, 2010년 운영자의 갑작스런 먹튀사태가 벌어져 대량의 피해자가 발생하여 피해자들은 모모짱 대응카페라는 사이트를 개설하였다. 후에 운영자는 세금 미납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은 홈페이지가 폐쇄되었다. 대응카페는 아직도 남아 있고 아직까지 피해 금액을 돌려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다. 모모짱의 운영자는 2011년 기준으로 이미 교도소에서 나와있었다. 또 현재 남아있는 대응 카페는 처음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 모모짱의 운영자가 먹튀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까지는 세간에 알려진 것과 같으나 첫번째 만들어진 대응카페를 만들었던 당시 모모짱의 운영자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상태고 교도소를 나온 이후에 첫번째 카페의 운영자와 만나서 반드시 전액 변상을 하겠다고 첫번째 만들어진 대응카페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남기면서 사건이 수습되는 듯 하였다.
2. 이후에 첫번째 카페의 운영자는 전액을 환불 받은 것으로 알려 졌으며 카페는 조용히 폐쇄되었다.
3. 그 이후 모모짱의 운영자의 변상활동이 뜸해지고 피해자들의 전화를 쌩까기 시작하면서 두번째 카페가 만들어졌고 이것이 아직까지 네이버에 남아있는 모모짱 대응 카페인 것이다.
4. 첫번째 대응카페에서 환불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만든 카페에서 모모짱 운영자에게 재대로 된 변상을 요구하자 당시 모모짱 운영자는 피해자의 패해액의 50~70%가량 환불을 해 줄수 있다고 애원하기 까지에 이르러 카페에 가입된 피해자들의 대부분이 피해액의 50~70%정도의 금액만 변제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5. 문제는 피해액의 50~70%만 돌려받은 피해자들도 있지만 아직도 피해액 전액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 들이 많다는 것이며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손을 놓은 상태...
이 사건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초로 대응 카페 개설이 되면서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다. 이후 2012년의 콜렉터몰이나 2015년의 건담마트, 2016년의 피규어킹 사건 또한 이 사건과 유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건담마트, 피규어킹의 경우에는 모모짱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큰 쇼핑몰이었다. 2. 일본의 만화
키리스마 이츠미가 그린 순정만화. 총 5권으로 완결되었다.
2.1. 스토리
길에 버려진 못생기고 말 귀 못 알아듣는 강아지 모모. 한 번도 개를 키워본 적이 없는 `강아지 경험 제로`의 만화가. 그들이 우연처럼 만나 서로에게 운명같은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배꼽을 잡게 만드는 폭소 해프닝에서 입술 끝을 간지르는 듯한 따뜻한 일화들…. 그리고 가슴이 묵직해져 목을 메이게 하는 마지막 화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읽는 이를 미소짓게 만드는, 그들이 함께였었던 어느 포근했던 날들에 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