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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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지원,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알서포트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폰 미러링 서비스. 안드로이드 4.2 이상에서 돌아간다. 2016년 4월 "모비즌 미러링"과 "모비즌 스크린 레코더"로 분리되었다. 동시에 모비즌 스크린 레코더는 UI/UX가 대대적으로 개편되면서 사용하기가 매우 쉬워졌다.
블루스택같은 버추얼 머신 방식이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PC 화면을 미러링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따라서 스마트폰 없이는 사용이 불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쓸 수 있지만 윈도우폰은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삼성 폰을 쓰는 사람들은 모비즌 대신 사이드싱크를 쓴다. 사이드 싱크도 같은 업체에서 개발했으며 네이트온의 원격제어도 여기에서 만들어 납품하였다. 이것도 운영체제가 4.4 킷캣(태블릿은 5.0 롤리팝) 이상일 때만 가능하다.
1. 개요
원격지원,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알서포트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폰 미러링 서비스. 안드로이드 4.2 이상에서 돌아간다. 2016년 4월 "모비즌 미러링"과 "모비즌 스크린 레코더"로 분리되었다. 동시에 모비즌 스크린 레코더는 UI/UX가 대대적으로 개편되면서 사용하기가 매우 쉬워졌다.
블루스택같은 버추얼 머신 방식이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PC 화면을 미러링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따라서 스마트폰 없이는 사용이 불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쓸 수 있지만 윈도우폰은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삼성 폰을 쓰는 사람들은 모비즌 대신 사이드싱크를 쓴다. 사이드 싱크도 같은 업체에서 개발했으며 네이트온의 원격제어도 여기에서 만들어 납품하였다. 이것도 운영체제가 4.4 킷캣(태블릿은 5.0 롤리팝) 이상일 때만 가능하다.
2. 장점
-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에 PC에서 구동하며 본인의 스마트폰을 그대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앱 설치 후 다른 설치는 필요없는 것이 장점.
- 2014년 7월 안드로이드 루팅 없이 화면을 녹화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루팅 없는 녹화는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 방송들은 대부분 모비즌으로 녹화된다. 이 때에는 480p 녹화가 한계였지만, 점차 720p를 지원하다가 나중에 1080p까지 지원하기에 이르렀다. 그것도 모자라 이젠 60프레임까지 지원한다.게다가 지금은 1440p 60프레임까지 지원한다. 실제로 한 때 SNS에 퍼졌던 루팅 없이 녹화하는 앱으로 이 앱이 퍼져서 그렇다.
3. 여담
- 한 때 동의 없는 원격 제어 사례가 보고되었다. 오유링크 이 사례 때문에 보안 기능이 여러 번 업데이트 되어, 이젠 스마트폰에서 등록한 PC에서만 원격제어 된다.
- 일부 게임 앱에서는 불법 앱으로 감지해서 사용할 수 없다. 모비즌을 악용해 매크로를 돌리는 경우가 있어서 취해진 조치인 듯 하다.
- 모비즌으로 로고 없이 녹화하고 싶다면 팟플레이어를 쓰는 방법도 있다. 화면 캡처를 해서 카메라 창 조절을 잘 하면 그대로 로고 없이 녹화가 가능한데, 랙이나 약간의 끊김을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모비즌의 소리 기능은 컴퓨터에 지원되지 않으므로 스테레오 케이블이나 블루투스를 통해 폰 음성을 컴 스피커로 전달해야 한다는 약간의 귀찮음도 있다.
- 모비즌 스크린 레코더의 2016년 7월 15일자(버전 3.0.2.43) 업데이트 부로 내부 사운드만 녹음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삼성과 LG기기만 지원하며, 내부사운드 녹화 권한을 요청한다.[1] 다만 이 기능을 사용할 경우 핸드폰 사운드가 나지 않게 되니 참고. 녹화에서는 정상적으로 사운드가 녹음된다. 하지만 간헐적으로 녹음이 안 될 때도 있다. 녹화 시 볼륨이 최대가 되는데, 볼륨 최대치는 각 녹화 시 소리의 크기를 균일하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허나 소리는 나지 않는다.(s6 6.0에서 확인됨)] 하지만 간헐적으로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2018년인 지금까지도 완벽히 고쳐지지 않았다.
- 2016년 7월부터 게임덕&모비즌 이어폰을 판매하고 있다. 이 이어폰만 있으면 외부 사운드 설정을 한 상태에서 내부 사운드 녹음을 할 수 있다. 이어폰을 장착한 후 모비즌으로 녹화하면 핸드폰 사운드를 들으면서 내부 사운드 녹음이 가능하다. 또 안드로이드 기기로 방송 시 내부 사운드 방송도 가능하다.
- 2017년 3월 현재 미러링 서비스는 부분 유료로 전환되었다. 무료 버전도 제공되고 있으나 외부 네트워크(3G/LTE)를 통한 연결은 유료 버전에서만 제공된다. 연간 40,000원의 비용이 결코 높은 금액은 아니지만, 거의 매일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 간혹 사용하는 경우라면 그냥 무료 버전을 쓰는 게 낫다.
- 방송/녹화중에 화면이 안 나올 시 방송 툴의 Aero 설정을 확인해보자, 그래도 안 된다면 윈도우 바탕화면도 Aero 전용 테마로 바꾸면 된다. 그래도 안 될시 해당 글을 참조하자.
- 화면을 가로로 한 채 녹화를 시작해야 가로 화면 영상도 큰 화면으로 녹화된다. 화면을 세로로 한 상태에서 녹화를 시작한 후 영상을 가로로 돌리면 영상 크기가 작아진다.
- 모비즌을 삭제하면 SD 카드에 저장했던 모든 자료가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 바란다.
- 키네마스터와 함께 유튜브를 사용하는 초등학생들이 제일 자주 사용하는 앱 중 하나이다.
- 월정액으로 돈을 내고 광고와 워터마크를 제거할 수 있다.
- 삼성 모비즌에서 내부사운드 녹화기능이 삭제됐다.[2] 우려 5월 13일 업데이트 전에 모비즌에서 공지했던 내용으로 제조사 정책 변경으로 인해 내부사운드 녹화가 빠진 후 차후 다른 모비즌 앱과 통합되었다. 모비즌 쪽에선 계속 사용하고 싶으면 5월 13일 전까지 자동업데이트를 꺼야한다고 덧붙였다.[3]
- 삼성 제조사 정책으로 어쩔 수 없이 삼성버전에서만 내부사운드 기능이 삭제되었다. 내부사운드 키트의 경우 삼성 모비즌에서 내부사운드 기능이 삭제되기 전부터 일반 모비즌 앱 사용자를 위해 예전부터 판매하고 있었는데 삼성 버전에서 내부사운드 기능이 없어지자 그 시점에 키트를 보고 상술이라 오해를 하고 있다. 정말 상술이었다면 LG버전도 내부사운드를 없앴어야 하는데 LG버전은 계속 내부사운드를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고 LG 모비즌을 삼성 폰에 깔아서 써보려 하지말자. 안 통한다.
- 아이폰의 경우 iOS 11 부터는 이런 거 없이 제어 센터에 화면 녹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 동영상 광고를 일정 횟수만큼 보고 워터마크를 무료로 제거할 수 있다.
- 삼성 버전 기준 무료버전에도 클린 모드라는 것이 있는데 에어써클과 워터마크를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