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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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6부작이었던 내 이름은 김삼순이 연장 없이 종영하자 아쉬워한 어느 네티즌이 만든 이미지. 많은 이들이 낚인 사진이다.[1]
1. 소개
2. 패러디
3. 기타
4. 관련 문서


1. 소개


인터넷관용구로 함축된 뜻이 매우 다양하다. 낚시를 할 때 쓰이고, 자학이나 자조할 때 쓰이기도 하며, 헛된 희망이나 기대하지 않기 위해 충고할 때에도 쓰인다. 주로 마침표를 쓰지 않으면 더 허무해 보인다.
남들이 망하길 바라는 사람이 한 명 승진해서 승리를 목표로 삼을 때 '승리?' 그런 거 없다'라며 비꼬는 표현으로도 쓴다. 뭔가 있을 법하거나 있을 것 같은데(보통은 '있다' 혹은 '그렇다'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정반대로 없을 때(반전)에도 쓴다. 바리에이션으로 '이런 거 없다'를 쓸 수 있다. '그런 거' 부분의 어조를 강하게 바꾸어 '''그딴 거 없다'''로 쓰기도 한다. 줄임말로 '''그없'''으로 쓰기도 한다.
내 이름은 김삼순 드라마가 종영할 당시 나왔던 드립이기에 15년이 지난 지금 와서는 사실상 밈으로서의 생명력은 다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만큼은 망했어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와 더불어 아직까지도 남발되는 표현 중 하나로 남아있다. 시도 때도 없이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없다'는 문구만 보면 해당 드립으로 링크를 걸어놓는 경우가 많다. 이 문서의 역링크, 이러한 표현이 쓰인 문서만 해도 한 때 6000개 정도까지 됐을 정도.
한편 언사이클로피디아에서는 "그런 거 없다"를 말하고 싶을 때 한 단락을 통째로 비우고 회전초 GIF 파일을 올린다. 이는 곧 RationalWiki 같은 영미권의 다른 위키에서도 퍼져나갔다.

2. 패러디


  • 클로저스바이올렛의 퀘스트 중 '몰락한 도시로 - 폐허로의 질주'에서 바이올렛이 헥사부사에 안전장치가 있냐 물으니 선우란이 '그런 거 없다'라고 했다.

3. 기타



4. 관련 문서



[1] 참고로 '거'는 '것'의 구어체로, 의존명사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한다. 고로 제대로 쓰자면 본 문서명대로 '그런 거 없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