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수
1. 소개
대한민국의 전직 쇼트트랙 선수이며, 현재는 쇼트트랙 감독이다.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같은 팀 동료인 김기훈, 이준호, 송재근과 함께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고양시청 쇼트트랙 팀 감독이며, 현역 은퇴 위기에 몰렸던 조해리를 잡아주기도 했다.
2. 수상 기록
3. 기타
- 쌍방울 빙상단 소속이었던 탓에 쌍방울 레이더스 야구선수들과 안면이 있었는데 어느날 주점에서 서로 사소한 시비끝에 주먹다짐이 벌어져 쌍방폭행으로 입건되었으나 회사측과 양측의 합의로 종결된바 있다. 혈기 왕성한 체육인들간에 벌어진 일이라 볼수 있는데 이때 쪽수도 밀리고 체격도 작았던 모지수가 훨씬 많이 다쳤다는 후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