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밤바
1. 개요
2018 드래프트 1라운드 6픽에 지명되어 워크아웃에서 보여준 놀라운 스피드[1] 와 '''239cm'''에 달하는 윙스팬으로 큰 주목을 받고있다.
2. NBA 커리어
2.1. 대학 시절
고등학교에서 평균 14득점 11리바운드 6블락을 하던 밤바는 텍사스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대학에서 12.9득점 10.4리바운드 3.7블락을 기록하게 되는데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고등학생때 기대치에 비해서 조금 실망이다 라는 의견이 많았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킹아웃에서 측정된 nba 공식 역대 윙스팬 최고길이를 갱신해버려 8픽으로 예상되던 그의 가치는 더욱 올라갔고, 전체 6순위로 올랜도 매직 선수가 되었다.
2.2. NBA 커리어
첫시즌은 벤치에서 나와 47경기를 소화했다. 냉정히 말해서 싹수가 전혀 안보이는 중. 불안한 수비이해도 때문에 선발로 쓰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받아먹기 득점이 좋은것도 아니라 기대한 만큼의 모습은 아직 안나오는 중.
두번재 시즌에도 고전하고 있고 여전히 팀에서 역할을 못해주고 있다. 시즌초 9경기 모두 벤치출전이고 득점은 5점미만으로 선발로쓰기 애매한 선수라는 평가가 많다.
2019-20 시즌 도중 코로나 휴식기를 가졌을 때 체중은 12kg이나 증량하였다. 하지만 이 휴식기 도중에 코로나에 감염되었고 이후 완치판정을 받았음에도 후유증에 시달렸다. 그 여파로 올랜도 버블에서 시즌이 재개된 후에도 단 2경기에서 총 10분을 뛰는데 그쳤고 결국 플레이오프에 들어가기도 전에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 버블에서 중도 하차하고 말았다.
2020-21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이 진행 중이지만 밤바는 여전히 출장하지 못하고 있다. 접촉이 있는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니 코로나 감염 후유증이 아직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3. 기타
- GOOD Music 소속 래퍼인 셰크 웨스랑은 어린 시절 부터 쭉 같이 자라온 죽마고우 사이. 셰크 웨스의 대표곡인 Mo Bamba가 바로 이 모하메드 밤바에게 영향을 받아 만든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