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아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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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에서 오랫동안 최대 규모의 아이스링크 명함을 유지한 서울특별시의 빙상장.[2] 지금도 가장 유명한 빙상장이기도 하다. 1987년에 준공을 시작해 1989년에 개장했다.
아이스링크는 1층과 지하 1층에 위치해있으며 보통 1층은 프로들이 사용하고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지하 1층.
NHL 경기가 개최 가능한 규모의 아이스링크다. 그러나 NHL 경기가 열릴 수 없는 사이즈 이다.[3]
2. 활동
많은 아이스쇼들이 개최되었다. 2015년과 2020년 디즈니 아이스 쇼가 열린 바 있다. [4]
2007년 9월 14일 지붕에 불이 나면서 김연아가 공연 예정이던 '현대카드 슈퍼매치 2007 슈퍼 스타즈 온 아이스' 행사가 취소되었다.
2013-14[5] , 2014-15 2시즌 동안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의 대명 상무가 홈구장으로 사용했었다. 이 후 인천선학국제빙상경기장으로 연고를 이전했다가 2015-16시즌 종료 이후 리그를 탈퇴했다.
2020년 1월부터는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의 대명 킬러웨일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3번의 홈경기가 열렸다. [6]
3. 시설
1층에 핫도그/커피 체인점이 있다. 가격은 '''엄청나게 비싸다'''. 세븐일레븐도 있지만 스탭 대기실이나 선수 대기실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경기가 있는 날은 봉쇄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할 것.
[1] 2019년에는 고양어울림누리의 아이스링크를 사용했고 2020년부터 홈경기장으로 사용[2] 평창올림픽 개최로 강원도에 대규모 빙상장들이 건설되어서 지금은 아니다.[3] 정확히는 관중석은 NHL의 규정을 넘어갔지만, NHL 규격 경기장 사이즈보다 크다. NHL 규격은 선수벤치와 본부석간의 거리가 더 좁다.[4] 90년대에도 디즈니 온 아이스가 방한했는데 이 때는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었다.[5] 이 때는 국가대표 멤버들이 잔뜩 모여있었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6] 상무 아이스하키단을 후원하던 대명 그룹이 아예 아이스하키팀을 창단해서 인천을 홈으로 삼다가 2019-20시즌부터 서울로 연고이전했다. 원래는 이곳의 공사때문에 2019년까지는 고양어울림누리얼음마루에서 홈경기를 치르다가 해가 넘어가는 2020년 부터 옮기려고 했으나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를 포함한 다른 일정과 겹치면서 3경기만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