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버스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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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노선 정보
2. 개요
목포시 외곽연계버스 노선 중 하나로, 목포와 일로읍을 오간다.
3. 역사
- 노선 역사도 길고 노선에 딱히 큰 변화가 없는 노선이었으나, 2007년 3월 대개편 때, 중복노선 해소라는 명목으로 '2호광장 - 목포역 - 동명동사거리' 구간이 잘려나가고 1-1번의 '상용 - 전남도청 - 용포 - 무내미' 구간까지 흡수하여 우회하여 운행하게 되었다.
- 물론 엄청난 반발로 인해 2007년 4월에 노선이 환원되었다.
- 임성리역에 도로가 신설되면서 2009년 초부터 일로 방면만 구도로를 경유한다.
- 2016년 5월 버스 개편 때, '목포역 - 1호광장 - (구)연동육교' 구간이 단축되고 구.청호시장에서 연동초등학교와 2호광장 방면으로 가는 걸로 바뀌었다. 결국 2007년 개편안대로 단축된 셈. 하지만 이번에는 별 반발이 없었는지, 단축안 그대로 확정되었다.
4. 특징
일로를 경유하여 무안까지 가는 800번과 상호보완관계로 2015년 2월 800번이 남악을 경유하기 전까지만 해도 시내 및 일로읍 소재지에서의 노선이 살짝 다르기는 해도 먼저 오는 버스를 탄다거나 자신의 탑승 구간별로 요금이 더 싼 버스를 타는 식의 골라타기가 가능하였으나, 2015년 2월 부터 800번이 남악을 경유하여, 임성-일로 간 신 도로를 경유하게 된 이후에는 자신의 목적지에 따라 맞는 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2010년 7월 이전까지만 해도 일로까지 가면 시계외요금이 붙어 800번과 요금이 같았으나 일반버스의 요금이 100원, 좌석버스의 요금이 50원 올라 오히려 좌석버스를 타면 요금이 50원 더 싸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게다가 2013년 10월 인상의 결과로는 일로까지 가면 이 버스의 요금이 800번보다 150원이나 비싸서, 일로까지 간다면 좌석도 불편하고 요금도 더 비싼 이 노선을 굳이 이용할 필요성이 사라졌다. 하지만 일로역 이전까지는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으니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일부러 탈 만도 하다. 목포에서 출발하였을 때 일로역 이상으로 가면 요금이 더 비싸진다.
다만 상술하였듯이, 2015년 2월 이후에는 800번이 남악을 경유하여 신 도로로 다니게 되어서 이롤 이전까지는 다른 노선이되어 버린데다가 남악 경유로 소요시간 및 배차간격이 늘어나서, 800번을 타고 일로까지 간다면 150원 싸기는 하지만 소요시간이 오래걸리는 노선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시간 및 요금과 목적지 등을 보아서 골라 타야한다.
삼학도-일로-삼학도 1왕복 운행 소요시간은 80분이다.
일로읍 구간이 800번과 다르게 감돈리입구에서 성당을 찍고 읍사무소 쪽으로 돌아 나오니 주의하자.
한때 폐선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800번이 남악을 경유하게 된 2015년 2월 이후 임성-일로 간 구도로를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 되어버려, 불가능할 듯하다.
2020년도 9월 1일부터 요금 인상으로 인해서 구간요금이 인상되어서 목포시내에서 일로읍 종점까지 이용하면 성인기준 2,500원(교통카드2,400원)을 내야한다.
5. 연계 철도역
[1] 진입로에서 하차하여 약 200m 걸어서 접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