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모험유기 플러스터 월드)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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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ーリィ
모험유기 플러스터 월드의 등장인물이며 땅 속성의 몰 족. 국내명은 토리 성우는 TARAKO / 문남숙.
모티브는 두더지. 아직 어리고 마음이 여리다. 땅 위에서는 그다지 빨리 달릴 수가 없기 때문에 일행에게 항상 미안해 하고 있지만, 땅 밑으로 내려가면 굴을 파면서 상당히 빨리 나아갈 수 있다.
처음에는 플러스터 마크가 없으나 도륜과 비트마 일행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플러스터 마크가 생성되었다. 이미지 컬러는 미디움 바이올렛 레드. 이마에 플러스터 마크가 있지만 합체 후에는 복부에 생긴다.[1] 다른 플러스터들이 인간과 플러스터온을 하면 외형이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비해 이녀석은 정반대로 어린아이 체구로 변한다. 마이너스터 처치 이후 인간계 견학을 간 경험이 있으며,[2] 47화에서 다크화 당하지만 비트마에 의해 해방되어, 떠나는 비트마에게 '''"형님... 난... "안녕히"란 말은 말해주지 않을래."'''란 명대사를 남기며 자기 고향에 남게 되었다. 마지막에 쟈넨들과 싸우고 있는 비트마 일행을 도우려고 했는데 이미 끝나버린 상태였다.
능력은 숨거나 도망칠 때 땅으로 숨을 수 있다. 토마나 카친 공주와 합체하면 땅을 파는 속도가 증가하고 바위를 던지거나 손톱으로 공격한다. 그런데, 전투력은 합체를 해도 전투력이 낮은편이다. 특히, 바위를 던질때, 라이어가 한손으로 막아냈다.(...)
참고로 원판에서는 자신을 제외한 일행 2명을 兄貴라고 부른다.
2. 합체
- + 토마
토우마와 플러스터 온 한 모습. 그냥 몰리일때 보다 스피드도 파워도 오른다.
- + 카친 공주
카친 공주와 플러스터 온 한 모습, 이쪽도 원래대로라면 상당히 강한 힘을 낼수 있어야 하지만, 카친 공주 쪽에서 몰리에게 디스를 왕창 한 데다가 몰리가 자기 능력[3] 을 이야기하자 곧바로 실행에 옮겼지만 '''이번엔 카친 공주 쪽에서 "어두운 거 싫어!!!!" 라고 이야기하는 바람에''' 사실상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D 테리에게 잡혔다.
3. 다크 플러스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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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마와 합체한 모습에서 검게 물든 모습을 하고 있으며 비트마 일행이 자신을 무시하고 다녔다는 극도의 피해망상적인 모습을 보인다.[4] 유감스럽게도 (?)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뒤 주인공 일행과 떨어지고 다시 다크 플러스터화 하지 않아 쟈넨 두목을 살릴 재료로도 쓰이지 못했다. (....)
[1] 다만 이건 토마와 합체했을 때 한정이고, 카친 공주와 합체했을때는 똑같이 이마에 있다.[2] 같이 참여한 애들은 비트마, 하니아, 탄큐, 마샨타.[3] 땅을 고속으로 파고 이동할수 있다.[4] 하지만 자꾸 비트마와 다른 플러스터만 한 나머지 자꾸 플러스터온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왜 자꾸 나만 플러스터온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한 적이 있었다. 게다가 비트마가 적과 대치한 나머지 쟈넨에게 쫓긴 자신을 돕지 못한 일을 생각하면 지금까지 몰리가 당한 일을 생각하면 그렇게 착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일이었다. 물론 비트마 일행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만큼 몰리가 상처를 받았다는 걸 알 수있다. 비트마 또한 지금까지 몰리의 심정을 알게 되어 잘 알았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난 널 무시한 적이 없었으며 그걸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널 해방시켜주겠다고 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