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제(동해)
1. 개요
1. 개요
삼화동의 무릉계곡에서 기인했으며, 1984년부터 2017년까지 32회를 맞이했다. 지역 민속예술을 계승하여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2박 3일간 열리는 동해시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원래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렸으나 2016년부터 천곡동 시내 일대로 장소를 변경했다. 의외로 볼거리가 많다. 대학로에서 시내 학교 동아리 등에서 댄스공연, 버스킹 등을 하며 대학로 주차장 일대가 임시 시장으로 변신한다. 묵호항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저녁에 시내에서 초대가수들이 공연을 한다. 2017년에는 '''백지영이랑 먼데이 키즈'''를 불렀다. 2019년에는 라붐, 넉살, 우주소녀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