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

 

1. 개요
2. 운영
3. 입장
4. 역사
5. 구성
5.1. 무릉계곡 관리사무소
5.2. 무릉반석
5.3. 쌍폭포
5.4. 용추폭포
5.5. 하늘문
5.6. 무릉계곡힐링캠프장
5.7. 오선녀탕


1. 개요


'''무릉계곡''' / Mu-reung-gyegok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계곡이다. 두타산과 묶여서 알려지기도 한다. 국내 최초로 지정된 국민관광지이다.
주로 시민들의 피서지나 등산 코스로 애용되며 산악회에서도 많이 온다.
무릉계곡안에 삼화사[1]와 관음암이라는 사찰이 있다.
무릉반석, 용추폭포, 쌍폭포 등의 볼거리가 있다.
수영하지 말라는 표지가 붙어 있지만 대부분 무시하고 물놀이를 즐긴다. 한여름에도 물이 차다. 급히 뛰어들면 심장마비 염려가 있으니 하지 말자. 실제로 사망한 사례가 있다.
1박 2일 폭포 특집에서 쌍폭포를 찍으러 온 적이 있다. 용추폭포와 선녀탕도 나왔다. 또한 동해시 초중고등학교(유치원 포함)의 단골 소풍코스이다. 그리고 환경정돈 봉사활동도 가능하다.

2. 운영


운영은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나 하절기에는 20시까지 운영한다.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매우 많다.

3. 입장


입장료는 동해시민은 무료, 어린이는 700원, 청소년은 1,500원, 성인은 2,000원이다. 단체로 온다면[2] 성인과 청소년은 500원씩 할인되고 어린이는 200원이 할인된다.
주차비는 차종별로 경차 1,000원, 중형차 2,000원, 대형차 3,000원이다. 주차장은 5구역 정도 있다.

4. 역사


고려시대에는 이승휴가 여기서 제왕운기를 집필하였다.
조선시대에 와서야 삼척부사 김효원이 무릉계곡이라고 불렀다.[3]
1977년 국민관광지로 되고 2008년 2월 5일 마침내 명승 제37호로 지정되었다.

5. 구성



5.1. 무릉계곡 관리사무소


봉사활동을 하려면 이곳 2층에 들러야 하고 산에 입장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다.

5.2. 무릉반석


초입에 있다. 이곳을 찾았던 많은 시인 묵객들의 기념각명이 무릉반석에 새겨져있다.
그래서 돌이 막 파여있다.
[image]

5.3. 쌍폭포


[image]
말 그대로 폭포가 쌍으로 있는 곳이다.
1박 2일에서 이승기를 통해 전국에 소개되었다.

5.4. 용추폭포


[image]
삼단으로 이루어진 폭포이다. 위 사진은 폭포 하단이다. 물살에 U 자형으로 깎인 바위 사이로 물길이 돌아서 나오는 상, 중단이 예쁘다. 2008년 블로그 글의 상-중단 사진 https://backwoo1001.tistory.com/archive/20080603 2003년 태풍 매미 때 망가져 모양이 평범해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특이하다.

5.5. 하늘문


[image]

꼭 가봐야 한다.
각도가 대략 90도에 가깝고 철 계단으로 되어있다.
하늘문이라고 불린다.
정말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다.

5.6. 무릉계곡힐링캠프장



5.7. 오선녀탕



[1] 신라 선덕여왕 때 흑련대라는 이름으로 지어진 의외로 역사가 깊은 절. 이후 태조 왕건이 삼화사로 이름을 바꾸었다.[2] 대략 20명 이상[3]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에 따라 무릉도원이라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