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한 처벌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Remorseless Punishment'''
[image]
'''한글판 명칭'''
'''무자비한 처벌'''
'''마나비용'''
{3}{B}{B}
'''유형'''
집중마법
상대를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카드 두 장을 버리거나 생물 한 개 또는 플레인즈워커 한 개를 희생하지 않으면 생명 5점을 잃는다. 이 과정을 한 번 반복한다.[1]
''"난 이 끔찍한 세상에서 셀 수 없이 많은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다. 너희들과 나눌 시간은 얼마 없지만, 고통만큼은 아낌없이 주도록 하지."''—오브 닉실리스
'''수록세트'''
'''희귀도'''
관문수호대의 맹세
레어
손털기, 생물/플레인즈워커 희생강요, 몸체 번이 한데 묶인 주문. 게다가 이 선택과정을 한번 더 반복한다. 효과만으로보면 어느 미식레어 못지 않으나 문제는 이 선택을 상대방이 한다는 것. 카드 4장을 버리든, 생물 2개를 날리든, 생명점 10점을 째든 상대방은 항상 자신에게 최소한의 피해가 있을 선택지를 할 것이므로 이 카드가 게임의 판도에 미칠 효율성은 미미하다.승기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 고문용도(...)로 사용 한다면 모를까. 덕분에 레어임에도 사람들의 기대치는 바닥을 기어 여타 커먼카드들과 시세를 나란히 (....) 하고 있다.
스토리 상 플레인즈워커로 다시 각성한 오브 닉실리스 플레인즈워커들을 관광보내는 장면을 묘사한 카드 치고는 안습한 성능.

[1] 당연히 선택이 불가능한 선택지는 고를 수 없다. 가령 생물/플워가 없는데 희생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