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지원 캐릭터

 



1. 설명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의 지원 캐릭터 일람.
어느 지원 캐릭터가 어떤 지원 공격을 하며, 메인 캐릭터의 어떤 능력치를 올려주는 지에 대한 설명이다.

1.1. 알크온

  • 지원 공격
나찰단절권
  • 지원 효과
나찰의 권 / 페이즈 돌입 시 10%의 확률로 혼 발동
  • 지원 보정
HP 5% / SP 5% / CRT 10%
  • 상세
수도로 내려 치기 → 굉패기신권 → 날아차기의 콤보. 지원 공격의 성능은 S급. 대각선으로 낙하하면서 바운드로 띄운 후 굉패기신권의 연격 후 마무리 발차기를 날리는 연출. 무거워도 끝까지 맞추기 때문에 부담없이 쓸수 있는 지원 공격 중 하나. 거기에 지원 효과가 확률은 낮지만 혼이기 때문에, 마침 프론티어 게이지가 다 차 있거나 하면 적에게 지옥을 선사해줄 수 있다. 열혈 또는 혼이 없는 KOS-MOS나 아쉔 등에게 배치한다면 조금이나마 화력 보강이 가능하다. 게다가 KOS-MOS의 경우 G·SHOT, DRAGON·TOOTH 사용 시 알크온과의 조합에서 히트 수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궁합이 잘 맞는 편.

1.2. 페이크라이드

  • 지원 공격
댄싱 드라이버
  • 지원 효과
요정의 옷 / 페이즈 돌입시 15%의 확률로 결계 발동
  • 지원 보정
SPD 3% / TEC 3%
  • 상세
애매하다! 지원공격은 등장하면서 빔 공격 → 등뒤의 무기를 뻗음 → 칼질 → 회전 → 돌격하는 것인데,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지원 효과는 아군이 상태이상에 면역되게 하는 결계. 결계도 상대가 상태이상 위주로 싸우는 몹이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별 쓸모없다. 기껏해야 기절 무시 정도? 반대로 말하자면, 그런 몹(예를 들어 로크 아이, 헤라 간드 등) 에게는 상당히 좋다! 의외로 지원공격이 페이크라이드의 칼질 3타째에 강제 바운드가 달린 점을 이용해 아레디의 패황공원각 혹은 굉패기신권과의 조합이 가능하다. 방법은 페이크라이드의 칼질이 2타 히트한 직후 패황공원각 혹은 굉패기신권 사용.

1.3. 팬텀

  • 지원 공격
그란 슬래쉬리퍼
  • 지원 효과
재머 / 페이즈 돌입시 30%의 확률로 교란 발동
  • 지원 보정
TEC 3% / CRT 10%
  • 상세
등장과 동시에 게슈펜스트 킥! 지원공격 성능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준수하며 행동이 조금 달라졌는데 공중에서 킥으로 차면서 상대 뒤로 가며 플라즈마 커터로 찌르기 + 돌리기 공중으로 살짝 점프해서 슬래쉬리퍼. 다만 블록깨기용으로 사용시 슬래쉬리퍼 던지기에서 블록이 깨질 경우 마지막 공격이 히트하지 않는 점은 유의해서 사용할 것. 지원효과는 20%확률로 교란, 적들의 테크닉을 낮추므로 필중이 없으면 집중이랑 투지 또는 사기와 같이 합쳐 쓰면 적절한 데미지가 뜬다. 다만 이 게임에서 디버프 계열이 다 그렇듯 특출난 효과는 없다. 하켄 브라우닝의 세븐 스터드와의 연계가 가능한데, 하켄이 블록이 있는 무거운 적에게 세븐 스터드를 사용하면 1타째에 블록이 파괴되더라도 6번째와 7번째 스테이크 공격 사이에 떨어진다. 거기서 스테이크 공격 5번째 공격 후 하켄이 등을 돌린 타이밍에 지원을 부르면 팬텀의 플라즈마 커터 찌르기를 제외한 지원공격이 연결되어 들어간다.

1.4. 나하트

  • 지원 공격
리볼빙 브레이커
  • 지원 효과
배리어 관통 / 페이즈 돌입시 30%의 확률로 직격 발동
  • 지원 보정
DEF 3% / GRD 10%
  • 상세
공중에서 클레이모어를 뿌리면서 등장, 리볼빙 벙커로 적을 땅에 바운드 시킨 다음 다시 처올렸다가 맨 마지막에 돌진을 먹이는 형태. 클레이모어의 범위가 넓고 땅에 바운드를 때리고 돌진하기 때문에 거의 빗나가지 않는 등 성능이 준수하다. 또한 지원효과는 30%확률로 직격 발동이니, 직격이 없는 캐릭터들에겐 좋은 효과. KOS-MOS의 G·SHOT, DRAGON·TOOTH 는 클레이모어 공격을 이용하는 것으로, 히트수를 늘릴 수 있다. 지원보정은 KOS-MOS의 정신기 철벽과 상성이 좋으며, 지원효과 직격 역시 SP 소모가 많은 KOS-MOS 와의 상성이 좋다.

1.5. 아벤트

  • 지원 공격
파르티잔 런처 X
  • 지원 효과
원호 사격 / 페이즈 돌입시 50%의 확률로 저격 발동
  • 지원 보정
SPD 3% / EVA 10%
  • 상세
지원공격의 성능자체와 지원효과는 C급. 처음 파고들때의 일격의 판정이 아주 낮기 때문에 적의 착지 지점을 낮게 잡지 않으면 무거운 적이건 가벼운 적이건 사정없이 땅에 떨군다. 무거운 적은 보통의 적보다 착지 지점을 아주 약간 높게 잡으면 OK. 다만 지원효과는 진짜 답이 없다. 50%의 확률로 저격 발동인데, 저격은 보스급엔 안통하고, 일반적들에게 저격을 건다고해도 일정확률로 저격에 성공하니... 100%로 저격 발동이라도 쓸지 말지 고민하게 될판에!

1.6. 아크게인

  • 지원 공격
기린 아카츠키
  • 지원 효과
스자쿠 블레이드 / 페이즈 돌입시 15%의 확률로 양단 발동
  • 지원 보정
ATK 3% / TEC 3%
  • 상세
오른쪽에서 폭발하는 옆차기를 날리면서 등장해서 백열권 후 앞으로 칼날을 그으며 전진한 뒤에 오른쪽 위로 상승하면서 기린을 날리며 퇴장. 등장할 때나 전진할 때, 아니면 그 약간 뒤에 기린을 날리기 전에 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아주 안정적이라고는 하기 어렵지만 타이밍을 익히면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지원효과는 15%확률로 양단. 나하트보다 확률은 떨어져도 일단 걸리면 3턴동안 발동이니 더 우월하다.

1.7. 파이터 로아

  • 지원 공격
그레이트 러쉬
  • 지원 효과
어택커 / 페이즈 돌입시 20%의 확률로 열혈 발동
  • 지원 보정
CRT 10% / EVA 10% / GRD 10%
  • 상세
첫타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위에서 철퇴로 내려치면서 공격이 시작되는데 철퇴에 타격판정이 있는데 호출이 늦을 경우 여지없이 떨어진다. 그 후 철퇴를 집어 던지고 흰 늑대를 날리는 '화이트 팽' 후 '파이어 드래곤'. 타이밍만 제대로 익히면 거의 떨어뜨릴 일이 없으며, 데미지도 지원공격 중 최상급. 블록 깨기도 어렵지 않고 걸리면 거의 떨구지도 않아서 지원공격중 콤보 연결로도 수준급에 들어간다. 지원 효과가 열혈이니 공격 정신기가 없는 아쉔이나 KOS-MOS에게 붙여주자.

1.8. M.O.M.O.

  • 지원 공격
스타 윈드 모드
  • 지원 효과
골드 크라운 / 페이즈 돌입시 10%의 확률로 사기 발동
  • 지원 보정
SPD 3% / GRD 10%
  • 상세
지원공격의 성능 자체는 좀 애매하다. 우선 고도가 너무 높을 때 사용하면 화살을 맞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고, 동결마법시에 땅에 닿을 가능성이 높으니 조금 늦게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동결마법에 걸린 적은 공중에서 정지하므로 이 점을 이용해서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하켄 브로우닝이 '쿼드 솔리티어'를 사용할 때 중간에 모모의 지원을 넣으면, 동결로 적을 구속한 상태에서 클론다이크 모드가 들어가 본래보다 더 많이 히트하게 된다. 지원공격 자체는 빗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클론다이크가 더 많이 히트함으로 인하여 전체적인 공격력은 각자 사용했을 때보다 더 올라간다. 특히 열혈이나 필중 등 전열 캐릭터의 화력을 올릴 수 있는 정신기를 사용하면 좋다. 지원 효과는 아군 전열에 투지를 걸어주는 사기.
쿼드 솔리테어의 경우

'사격 → 칼날로 베어올림 → 칼날을 접는다 → 스테이크 공격 → 클론다이크 모드'라는 일련의 과정 중에서 '칼날을 접는' 순간(나이트파울을 수직으로 들어올렸을 때)에 지원을 넣는 것.(단 무거운 적과 가벼운 적은 리퍼를 접는 순간조절을 하자, 무거운 적은 리퍼가 완전히 접히기 직전에 부르면 착지가 아슬아슬 할때 대각선 화살 공격이 들어가면서 깔끔하게 끝난다.) 하켄은 아쉔만큼은 아니어도 크리가 상당히 높은 캐릭터니 지원 효과인 사기와도 잘 어울린다.

1.9. T-elos

  • 지원 공격
U.TENERITAS
  • 지원 효과
헤븐 트랙커 / 페이즈 돌입시 20%의 확률로 투지 발동
  • 지원 보정
HP 5% / ATK 3%
  • 상세
지원 효과는 그야말로 코스모스를 상회한다, 말그대로 최강. U. TENERITAS를 발동시키고 머신건 연사 → 플라즈마 소드 → 해제 후 발로 밟은 후 스큐라 쏘기인데 이 U.TENERITAS는 적을 가두어버린다..., 일단 적이 가두어지면 무슨 짓을 해도 일정시간동안 떨어지지도, 움직이지도, 뜨지도 않는다. 덕분에 별 어려운 콤보를 다 가능하게 할 수도 있다. 예로 스즈카히메의 자키칸 세레브의 경우 섞어서 하면 혼자서 50hit 따위는 단숨에 해치울 수 있을 정도로 콤보연결 효율이 킹왕짱이다. 이외에도 공간에 가두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아레디의 굉패기신권 같이 전타가 다 맞기 힘든 공격과 섞어서 쓰면 전타가 다 들어가 데미지 딜도 할 수 있는 그야말로 만능 지원공격. 도로시와 함께 최고의 지원캐릭으로 통한다. 지원효과인 투지도 나쁘지 않고 블록 파괴력도 발군. 하지만 단점도 있는 것이 일단 가두는것이 세로 바운드는 캐치를 잘하지만 벽바운드의 경우에는 잘 캐치를 못한다. 캐치를 한다고 해도 U. TENERITAS 후에 적을 떨구는 경우도 적지 않다. 벽바운드 외의 기술로 캐치하는 요령이 필요한 지원캐릭터.
쟈키간 세레브의 경우
세레브를 쓰기 전에 지원을 부르고 Telos의 컷인이 끝나자마자 or 좀 이르게 눌러주게 되면 세레브가 끝날 때 Telos가 발로 밟으면서 깔끔하게 이어진다. 발로 밟는 부분을 놓치더라도 바운드 상태임으로 바로 다음 공격으로 이어줄 수 있다.
쿼드 솔리테어의 경우
사야나 모모로 지원하는게 빡빡하면 Telos를 쓰자. 리퍼로 벤 후에 스테이크로 공격하는 사이에 발동하면 OK. 워낙 고정시간이 긴지라 너무 빨리 부르지만 않으면 모든 공격이 깔끔하게 들어간다. 스즈카히메랑 같이 전위에 있다면 되도록이면 스즈카히메에게 양보하자 세레브는 Telos 아니면 방법이 없다.

1.10. 사야

  • 지원 공격
순화종도
  • 지원 효과
요호의 소리 / 페이즈 돌입시 10%의 확률로 언령 발동
  • 지원 보정
SP 5% / ATK 3%
  • 상세
지원 공격은 2회 검격으로 띄운 적에게 총을 쏘고, 계속 벤 다음에 막판에 손을 꽂아 넣는데(이때 적에게 독 효과가 아주 가끔 걸린다.) 첫타가 빗나가면 여지없이 콤보가 끊기기 때문에 첫타가 생명인 셈. 불러내는 타이밍은 적이 상승해서 정점에 다다르기 직전이다. 제대로 불러냈다면 무거운 적에게도 아무 문제 없이 거의 전탄 히트가 가능하다. 다만 블록을 깨는데는 좀 미묘한 성능, 거기에다가 지원 효과도 걸려도 크게 티가 나지 않은 디버프 '언령' 이라..., 언령은 적의 공격력이 높을 수록 효과가 큰데, 최종보스나 2회차부터 들어갈 수 있는 '패룡의 탑'의 강적이 아니면 체감할 수 있을 만큼 효과를 보기 어렵다. 같이 등장한 보스격 지원동료인 T-elos가 최강의 지원군인 걸 보면 왠지 모르게 안습한 성능이다. 하켄 브로우닝이 가진 고위력기 '세븐 스터드'와 '쿼드 솔리티어'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세븐 스터드의 경우
무거운 적에게 시작기로 세븐 스터드를 사용할 때, 일격에 블록을 깰 수 있는 것까지는 좋지만 도중에 적을 놓쳐서 떨어뜨린다는 단점이 있다.(적에게 블록이 없다면 놓치는 시점이 더 빠르다) 여기에 사야의 지원공격을 넣으면 손쉽게 보완이 가능하다. 블록이 없는 적의 경우 지원을 먼저 부른 다음 지원공격이 끝났을 때 바로 스터드를 발동하기만 하면 문제 없이 모든 공격이 들어간다. 블록이 있는 적은 세븐 스터드의 스테이크 공격 5회째를 마친 뒤, 하켄이 쓸 데 없이 적에게 등을 돌리려고 하는 순간에 지원을 부른다. 하켄의 마지막 스테이크 공격으로 벽에 튕겨나오는 적을 사야가 총격으로 받아내어, 서로의 모든 공격이 깨끗하게 이어진다.
쿼드 솔리티어의 경우
MOMO와 유사한 방법으로 크론다이크 모드의 히트수를 늘릴 수 있다. 역시 지원공격 자체는 거의가 빗나가지만 크론다이크의 공격력으로 커버 가능. 단 무거운 적을 상대로 할 때는 성공하기가 대단히 어려우니 네쥬의 특수기 시크릿 라이브로 고양 효과를 받아 놓는 것이 좋다. 우선 지원공격을 먼저 부른 다음, 최초의 검격 1회가 끝나고 2회째가 들어가기 직전에 솔리티어를 발동한다. 하켄의 칼날 공격이 사야에게 방해받지 않는 것이 중요. 성공하면(혹은 실패해도 강제회피가 발동하지 않으면) 사야가 수도로 적을 묶어놓고 있을 때 크론다이크 공격이 들어간다.

1.11. 에이젤

  • 지원 공격
판처 봄버
  • 지원 효과
리더 쉽 / 페이즈 돌입시 20%의 확률로 호령 발동
  • 지원 보정
HP 5% / DEF 3%
  • 상세
지원아군으로 참전하며 지원공격은 '판처 봄버'. 컷인이 무지 무섭다(...) 발동이 빠른데다 블록 파괴성능이 톱클래스에 어느 정도 높이로 띄워주기에 콤보넣기 좋은 고성능. 지원효과도 지원공격이나 원호공격수를 전 캐릭터에게 하나씩 늘려주는 호령이므로 준수한 능력치다. 주로 맨 처음에 블록깨기 용으로 쓰는게 더 유리하다. 일단 깨트리고 나면 상대가 무겁건 가볍건 단번에 콤보로 들어간다. 다만 콤보 연결로 하려면 적의 착지 지점을 낮게 잡으면 된다. 블록 파괴가 붙어있는 기술 및 정신기가 없는 아쉔이나 샤오무와의 궁합이 좋은 편.

1.12. 캇체

  • 지원 공격
라운드 에이티
  • 지원 효과
마우스 이터 / 페이즈 돌입시 10%의 확률로 간파하기 발동
  • 지원 보정
TEC 3% / EVA 10%
  • 상세
지원공격은 처음에 공중에서 발차기를 좀 해준후 회전하면서 연속공격을 한다. 콤보 잇기로는 적절한 성능. 적이 무겁지만 않다면 블록 깨기에도 충분한 공격이다. 마지막 회전공격시 상대를 어느정도 구속해주기에 초격이 다단 히트하는 액셀의 지참질공도·혼단, 아레디의 패황공원각 등 의 기술과 조합도 가능하다. 지원 효과도 무려 간파하기(필중+번뜩임)이라 준수한 편. 가입시기가 빠른 점도 장점.

1.13. 헨네

  • 지원 공격
페더 레이
  • 지원 효과
고속비행 페이즈 / 돌입시 10%의 확률로 전순 발동
  • 지원 보정
SPD 3% / CRT 10%
  • 상세
지원공격의 성능은 고도가 높을 때 사용하면 띄운 후 추가타가 빗나간다는 약점이 존재. 사용한다면 타이밍을 조금 늦춰서 쓰도록 하자.[1] 하지만 2타째만 히트하면 무게와 상관없이 공격이 연결됨으로 블록깨기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 아리스 레이지의 일반기 '이문 사사분진'은 블럭 관통이 붙어있으나 블럭이 깨지자 말자 적이 바로 땅에 떨어지지만 헨네를 이용하면 깔끔하게 넣을 수 있다. 시동기로 이문 사사분진을 발동과 동시에 지원을 부르면 아주 깨끗하게 모든 공격과 페더 레이의 깃털공격까지 들어간다. 지원능력은 페이즈 개시시 10%의 확률로 전순을 거는 것.

1.14. 큐온

  • 지원 공격
브로텐 소드
  • 지원 효과
도탄 / 페이즈 돌입시 50%의 확률로 독설 발동
  • 지원 보정
SPD 5% / EVA 10%
  • 상세
최초로 얻는 것치고는 후반까지 쓸 수 있는 괜찮은 지원공격이다. 블록은 히트 수가 많아서 블록은 거의 다 깨고 빗자루를 날려서 벽바운드를 시키기 때문에 무거운 적이라고 해도 캐치하는데는 무리가 없다. 무거운 적은 공격을 하다가 떨어지는데 무거운 적을 캐치하기 위해서는 호출타이밍을 좀 늦게 잡아서 처음 나올때 나오는 빗자루 충격파를 전탄 히트시켜야 한다. 아예 블록깨기만으로 활용하는것이 더 편하다. 무거운 적은 맞는 도중에 착지하기 때문에 가드를 깨고 유도 빔(?)쏠때쯤에 일반 공격을 겹쳐야 한다. 공격 중 전기마법 부분에서 낮은 확률로 마비효과가 걸리기도 한다. 지원효과인 독설은 잊을만 하면 한번쯤 걸어주는 느낌. 걸리면 효과가 탁월하지만 잡몹은 걸리나 안걸리나 별 차이가 없고, 보스에게 걸리면 행복해진다. 다만 정말정말 드물게 걸리니 없는 셈 치고 싸우자.

1.15. 코마

  • 지원 공격
호쾌 네코만마
  • 지원 효과
상혼 / 페이즈 돌입시 50%의 확률로 행운 발동
  • 지원 보정
SPD 2% / TEC 2% / EVA 10%
  • 상세
지원공격은 밑에서 빠르게 들어오다 마지막에 띄워주는 평범한 수준. 초타가 연속 찌르기라 조금 빨리 불러도 문제없다. 첫타가 들어가면 무게에 상관없이 연결된다는 점에서 우수하지만, 지원공격 종료시 적이 빠르게 떨어지는 점은 유의. 지원효과 '상혼'은 50% 확률로 정신기 행운을 걸어주는 기능. 캐릭터 성격에 딱 걸맞는 효과다.

1.16. 도로시

  • 지원 공격
리턴 투 홈
  • 지원 효과
스커트의 비밀도구 / 페이즈 돌입시 25%의 확률로 도박 발동
  • 지원 보정
SPD 5% / GRD 10%
  • 상세
성능은 다른 지원 캐릭터들이 적의 무게나 높낮이를 맞춰가면서 써야 하는 반면에 도로시는 그런거 없다. 첫타의 폭발만 히트시키면 어떤 상황에서도 적을 착지시키지 않는다. 게다가 첫타의 폭발 히트시 높은 위치의 적도 강제바운드로 위치를 조정하기에 액셀의 열화청룡린·황천로 등과 같은 가벼운 적에게 히트수가 줄어드는 기술과 연계성이 좋다. 부가효과를 떠나서 지원공격 자체만으로는 모든 지원 캐릭터중에서 T-elos와 함께 가장 좋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부과효과가 그야말로 도박 그 자체인 박타... 열혈/혼/기적/초박력 등이 나오면 그야말로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최강의 지원캐지만 봐주기나 기타 안좋은 정신기 걸리면...

1.17. 앤

  • 지원 공격
세이렌 대거
  • 지원 효과
함장의 풀 파워 / 페이즈 돌입시 10%의 확률로 고고 발동
  • 지원 보정
ATK 3% / DEF 3%
  • 상세
지원 공격은 세이렌 대거. 대거라지만 그냥 닥치고 뻥뻥 바주카를 쏘는 호쾌한 공격이다. 첫타는 중, 하단에 걸쳐 넓은 판정에 공격시간도 길고, 막타는 공중에서 지면으로 바주카 연사인데 여기에 바운드 판정이 있어서 귀찮아서 대충 눌러도 콤보 연결이 되는 성격다운 공격기. 다만 조금 첫타가 느려서 콤보연결시 벽바운드에서 연결하는 편이 쉽다. 지원효과가 고고 이기에 COM 회복기 습득이 느린 캐릭터나 혹은 COM 소비가 많은 캐릭터와의 조합도 발군.

1.18. 마크 헌터

  • 지원 공격
카오틱 슈터
  • 지원 효과
오리하르콘 파워 / 페이즈 돌입시 15%의 확률로 비장의패 발동
  • 지원 보정
HP 5% / SP 5% / GRD 5%
  • 상세
2회차 이후 얻을 수 있는 지원 캐릭터. 작중 후반부에 수라에게 고용된 그와 싸운 후에, 마크가 '날 고용하지 않겠나?'라는 식으로 자신의 파트 합류를 유도하는데, 필요한 금액은 30만이다. 이때 고용하지 않아도 마지막 위치에서 기다려준다. 성능은 쓸만한 편. 히트수가 지원공격 최다. 호출시 총을 깔면서 내려오기 때문에 빨리 불러내지만 않으면 적의 무게에 관계없이 빗나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은 수준. 다만 벽바운드지만 가벼운 적의 경우 높이가 꽤 높은 위치라 다음 공격을 연결할 때 신경을 써야한다. 그것만 뺀다면 최강의 지원캐릭 중 하나, 거기에다가 지원 효과가 무려 최강 정신기 중 하나인 비장의 패. 성우가 야오 카즈키 아니랄까봐 지원시 극히 낮은 확률로 '얏떼야루제' 를 외쳐주신다.

[1] 지원공격설정시 헨네가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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