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남코X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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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X캡콤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
요염하고 귀태있지만 실제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샤오무와 같은 여우 수인이며 신라와 반대되는 조직 봉마 소속의 에이전트. 과거 아리스 레이지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아리스 레이지의 머리에 상처를 입혔다.
남코X캡콤의 사건에서 아리스 레이지와 일행들에게 패배하고 사망했는 줄 알았지만...
남x캡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B사이즈는 '''92'''
무한의 프론티어 ~ 슈퍼로봇대전 OG사가 ~에 뻔뻔하게 출연.
애교를 떠는 말투로 상대방을 자기 페이스로 끌어들여서는 그대로 바보로 만들어버리거나 은근슬쩍 떡밥을 마구 뿌려대는 언동이 일품. 무한의 프론티어에서는 초면이란 점을 이용해서 하켄 브로우닝을 제대로 낚아버렸다.
사용하는 무기는 화염속성의 호무라(焔),얼음 속성의 코오리(氷),번개속성의 쿠사비(楔)라는 일본도 3종 세트에 유탄발사기가 달린 권총 쿠로츠치(涅)가 한 세트를 이루는 후효(后曉)[1] 와 독을 머금은 수도 시노기(鎬)를 사용한다.
레이지의 머리에 상처를 입힌 것은 시노기로,레이지의 흰머리는 부분염색이 아니라 독의 영향이다.
무한의 프론티어에서는 성우가 성우인지라 '''"최종지옥...어쩌더라"'''라는 대사를 날리기도 한다.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서 재출연 확정. 초반에는 적으로서 싸우지만, 중반에 '''아군''' 지원 캐릭으로 합류한다. 원래 아그라도 헤임에 협력한 이유는 사라졌던 백야를 되찾기 위함이었는데 그게 들켜서 저쪽으로 갈 수도 없고, 백야는 전부 처분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불가능했기 때문.
아리스 레이지의 전체 필살기 '이정 총의 형 토모에'를 같이 쓴다. 일시적인 동맹이라 여전히 레이지와는 위태위태. 호색한 액셀 알마는 그녀마저 헌팅하려 했다.(…)
마지막에는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면서, 백일태계획[2] 이란 것을 언급함과 동시에 1회용 타치에로 레이지와 서로 총을 겨루면서 "사야 : 꼬맹아, 여기는 우리가 싸울 무대가 아냐 / 레이지 : 그때가 오면 방아쇠를 먼저 당기는 것은 …나다." 등의 지들 후속작 떡밥을 남겼다.
신용도 100%의 아레디의 패기로 사야를 평가하기로는 나쁜 사람으론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한다.
아리스 레이지와는 떡밥이 오고 가는 중이다. 실지로 무프 시리즈에서 사야를 쓰러뜨리면 아리스 레이지의 전용 방어구 아버지의 장갑을 얻을 수 있다.
사실 무한의 프론티어에서 설정과 다른 점이 있는 캐릭인데, 원래 왼쪽 엉덩이에 점이 있고, 핫팬츠를 입고 있는지라 컷인에서 그게 나오는데 '''제작진이 착각해서 그 점을 없애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익시드에서는 무사히 재연.
지원 공격은 2회 검격으로 띄운 적에게 총을 쏘고, 계속 벤 다음에 막판에 손을 꽂아 넣는데(이때 적에게 독 효과가 아주 가끔 걸린다) 첫타가 빗나가면 여지없이 콤보가 끊기기 때문에 첫타가 생명인 셈. 불러내는 타이밍은 적이 상승해서 정점에 다다르기 직전이다. 제대로 불러냈다면 무거운 적에게도 아무 문제 없이 거의 전탄 히트가 가능하다.
다만 블록을 깨는데는 좀 미묘한 성능, 거기에다가 지원 효과도 걸려도 크게 티가 나지 않은 디버프 '언령' 이라..., 언령은 적의 공격력이 높을 수록 효과가 큰데, 최종보스나 2회차부터 들어갈 수 있는 '패룡의 탑'의 강적이 아니면 체감할 수 있을 만큼 효과를 보기 어렵다. 같이 등장한 보스격 지원동료인 T-elos가 최강의 지원군인 걸 보면 왠지 모르게 안습한 성능이다.
하켄 브로우닝이 가진 고위력기 '세븐 스터드'와 '쿼드 솔리티어'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도 당연히 참전.
처음에는 백야를 강화시킨 백야改를 가지고 적으로 나오지만, 오로스 프록스의 두에 프람베름 일행이 백야改를 자기 멋대로 사용하는 걸 알게 되자 두에 일당의 꿍꿍이를 몽땅 까발려버리고선 손바닥 뒤집듯이 그대로 일행에 합류했다. 다들 기겁하지만 이미 무한의 프론티어에서도 사야랑 여러번 대립한 레이지와 샤오무는 한두번도 아니니까 상관없다고... 그리고 에리카는 "푸딩을 좋아하는 사람중에는 나쁜 사람이 없어요."라며 편들었다.
그녀를 배신자 취급하는 독우두와 독마두와도 적이 되는데 독우두의 평가는 '''우리 누님도 성격은 좀 배배 꼬였지만 나이스바디'''. 나중에는 세뇌된 독우두와 독마두한테 하극상까지 당한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가 신라의 스토리로 진행되며 '''카타나 改'''의 베이스로 추정되는 시즈와 같이 등장한다. 백일태 계획 역시 스토리 도중 진행. 단 전작들과는 다르게 아군합류는 하지 않는다.이점은 다른 보스급 캐릭터들 역시 동일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에서 언젠가 결판내자고 하더니 진짜로 생사를 걸고 결판을 내버린다. 이로서 2회째 사망 달성.(...) 근데 죽으면서 '''이 몸''' 드립을 치면서 죽었기 때문에[3] 또 우려먹을 가능성이 보인다.
1. 개요
남코X캡콤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
요염하고 귀태있지만 실제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2. 남코X캡콤
샤오무와 같은 여우 수인이며 신라와 반대되는 조직 봉마 소속의 에이전트. 과거 아리스 레이지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아리스 레이지의 머리에 상처를 입혔다.
남코X캡콤의 사건에서 아리스 레이지와 일행들에게 패배하고 사망했는 줄 알았지만...
남x캡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B사이즈는 '''92'''
3. 무한의 프론티어
무한의 프론티어 ~ 슈퍼로봇대전 OG사가 ~에 뻔뻔하게 출연.
애교를 떠는 말투로 상대방을 자기 페이스로 끌어들여서는 그대로 바보로 만들어버리거나 은근슬쩍 떡밥을 마구 뿌려대는 언동이 일품. 무한의 프론티어에서는 초면이란 점을 이용해서 하켄 브로우닝을 제대로 낚아버렸다.
사용하는 무기는 화염속성의 호무라(焔),얼음 속성의 코오리(氷),번개속성의 쿠사비(楔)라는 일본도 3종 세트에 유탄발사기가 달린 권총 쿠로츠치(涅)가 한 세트를 이루는 후효(后曉)[1] 와 독을 머금은 수도 시노기(鎬)를 사용한다.
레이지의 머리에 상처를 입힌 것은 시노기로,레이지의 흰머리는 부분염색이 아니라 독의 영향이다.
무한의 프론티어에서는 성우가 성우인지라 '''"최종지옥...어쩌더라"'''라는 대사를 날리기도 한다.
4.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에서 재출연 확정. 초반에는 적으로서 싸우지만, 중반에 '''아군''' 지원 캐릭으로 합류한다. 원래 아그라도 헤임에 협력한 이유는 사라졌던 백야를 되찾기 위함이었는데 그게 들켜서 저쪽으로 갈 수도 없고, 백야는 전부 처분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불가능했기 때문.
아리스 레이지의 전체 필살기 '이정 총의 형 토모에'를 같이 쓴다. 일시적인 동맹이라 여전히 레이지와는 위태위태. 호색한 액셀 알마는 그녀마저 헌팅하려 했다.(…)
마지막에는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면서, 백일태계획[2] 이란 것을 언급함과 동시에 1회용 타치에로 레이지와 서로 총을 겨루면서 "사야 : 꼬맹아, 여기는 우리가 싸울 무대가 아냐 / 레이지 : 그때가 오면 방아쇠를 먼저 당기는 것은 …나다." 등의 지들 후속작 떡밥을 남겼다.
신용도 100%의 아레디의 패기로 사야를 평가하기로는 나쁜 사람으론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한다.
아리스 레이지와는 떡밥이 오고 가는 중이다. 실지로 무프 시리즈에서 사야를 쓰러뜨리면 아리스 레이지의 전용 방어구 아버지의 장갑을 얻을 수 있다.
사실 무한의 프론티어에서 설정과 다른 점이 있는 캐릭인데, 원래 왼쪽 엉덩이에 점이 있고, 핫팬츠를 입고 있는지라 컷인에서 그게 나오는데 '''제작진이 착각해서 그 점을 없애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익시드에서는 무사히 재연.
지원 공격은 2회 검격으로 띄운 적에게 총을 쏘고, 계속 벤 다음에 막판에 손을 꽂아 넣는데(이때 적에게 독 효과가 아주 가끔 걸린다) 첫타가 빗나가면 여지없이 콤보가 끊기기 때문에 첫타가 생명인 셈. 불러내는 타이밍은 적이 상승해서 정점에 다다르기 직전이다. 제대로 불러냈다면 무거운 적에게도 아무 문제 없이 거의 전탄 히트가 가능하다.
다만 블록을 깨는데는 좀 미묘한 성능, 거기에다가 지원 효과도 걸려도 크게 티가 나지 않은 디버프 '언령' 이라..., 언령은 적의 공격력이 높을 수록 효과가 큰데, 최종보스나 2회차부터 들어갈 수 있는 '패룡의 탑'의 강적이 아니면 체감할 수 있을 만큼 효과를 보기 어렵다. 같이 등장한 보스격 지원동료인 T-elos가 최강의 지원군인 걸 보면 왠지 모르게 안습한 성능이다.
하켄 브로우닝이 가진 고위력기 '세븐 스터드'와 '쿼드 솔리티어'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 세븐 스터드의 경우
무거운 적에게 시작기로 세븐 스터드를 사용할 때, 일격에 블록을 깰 수 있는 것까지는 좋지만 도중에 적을 놓쳐서 떨어뜨린다는 단점이 있다. (적에게 블록이 없다면 놓치는 시점이 더 빠르다) 여기에 사야의 지원공격을 넣으면 손쉽게 보완이 가능하다.
- 블록이 없는 적 : 지원을 먼저 부른 다음 지원공격이 끝났을 때 바로 스터드를 발동하기만 하면 문제 없이 모든 공격이 들어간다.
- 블록이 있는 적 : 세븐 스터드의 스테이크 공격 5회째를 마친 뒤, 하켄이 적에게 등을 돌리려고 하는 순간에 지원을 부른다. 하켄의 마지막 스테이크 공격으로 벽에 튕겨나오는 적을 사야가 총격으로 받아내어, 서로의 모든 공격이 깨끗하게 이어진다.
- 쿼드 솔리티어의 경우
M.O.M.O.와 유사한 방법으로 클론다이크 모드의 히트수를 늘릴 수 있다. 역시 지원공격 자체는 거의가 빗나가지만 클론다이크의 공격력으로 커버 가능. 단 무거운 적을 상대로 할 때는 성공하기가 대단히 어려우니 네쥬의 특수기 시크릿 라이브로 고양 효과를 받아 놓는 것이 좋다.
우선 지원공격을 먼저 부른 다음, 최초의 검격 1회가 끝나고 2회째가 들어가기 직전에 솔리티어를 발동한다. 하켄의 칼날 공격이 사야에게 방해받지 않는 것이 중요. 성공하면(혹은 실패해도 강제회피가 발동하지 않으면) 사야가 수도로 적을 묶어놓고 있을 때 클론다이크 공격이 들어간다.
우선 지원공격을 먼저 부른 다음, 최초의 검격 1회가 끝나고 2회째가 들어가기 직전에 솔리티어를 발동한다. 하켄의 칼날 공격이 사야에게 방해받지 않는 것이 중요. 성공하면(혹은 실패해도 강제회피가 발동하지 않으면) 사야가 수도로 적을 묶어놓고 있을 때 클론다이크 공격이 들어간다.
5. 프로젝트 크로스 존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도 당연히 참전.
처음에는 백야를 강화시킨 백야改를 가지고 적으로 나오지만, 오로스 프록스의 두에 프람베름 일행이 백야改를 자기 멋대로 사용하는 걸 알게 되자 두에 일당의 꿍꿍이를 몽땅 까발려버리고선 손바닥 뒤집듯이 그대로 일행에 합류했다. 다들 기겁하지만 이미 무한의 프론티어에서도 사야랑 여러번 대립한 레이지와 샤오무는 한두번도 아니니까 상관없다고... 그리고 에리카는 "푸딩을 좋아하는 사람중에는 나쁜 사람이 없어요."라며 편들었다.
그녀를 배신자 취급하는 독우두와 독마두와도 적이 되는데 독우두의 평가는 '''우리 누님도 성격은 좀 배배 꼬였지만 나이스바디'''. 나중에는 세뇌된 독우두와 독마두한테 하극상까지 당한다.(...)
6.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가 신라의 스토리로 진행되며 '''카타나 改'''의 베이스로 추정되는 시즈와 같이 등장한다. 백일태 계획 역시 스토리 도중 진행. 단 전작들과는 다르게 아군합류는 하지 않는다.이점은 다른 보스급 캐릭터들 역시 동일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에서 언젠가 결판내자고 하더니 진짜로 생사를 걸고 결판을 내버린다. 이로서 2회째 사망 달성.(...) 근데 죽으면서 '''이 몸''' 드립을 치면서 죽었기 때문에[3] 또 우려먹을 가능성이 보인다.
[1] 레이지의 호업과 마찬가지로 일본어 발음(ごぎょう)이 오행과 동일하다.[2] 남코X캡콤 : 츠쿠모(99)계획 , 익시드 : 백야(100)계획.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에서 이 계획들이 사실은 모두 하나의 계획으로 구성된 것임이 밝혀지며, 츠쿠모 계획으로 원래 끝냈어야 할 계획이 저지되면서 지금까지 오게 된 것. 실제로 99개의 계획을 세운 게 아니며, 백일태는 99계획에서 파괴된 99형의 파편을 모은 뒤 차원과 시간을 섞어 세계와 차원을 통합하는 99형의 진화형 백신으로 하여금 혼돈의 세계를 지배하도록 하는 계획이었다.[3] 샤오무는 그 말의 의문점을 간파하고 질문했지만, 여기에 대답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