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관

 


文官
관리 중 군인(무관), 군인 출신이 아닌 사람.
조선시대의 경우 문과(文科)에 합격하여 벼슬을 하던 사람을 말한다.
현대 우리나라에서는 쓰임새가 많이 줄어든 말이지만 일본에서는 아직도 자위관무관이라고 하고 기타 일반 민간 공무원들은 문관으로 부른다.
예전에는 군대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인 군무원을 문관 또는 군속으로 불렀기 때문에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문관이라고 하면 저 경우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