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종

 

'''문민종
文敏鐘 / Moon Min-jong
'''
[image]
'''생년월일'''
2003년 2월 12일 (21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경기도 군포시
'''학력'''
오금초등학교 졸업
'''직업'''
바둑기사
'''소속'''
한국기원
'''입단'''
2017년
'''단급'''
三단
'''누적우승경력'''
2회
'''한큐바둑 닉네임'''
썸머타임
'''타이젬바둑 닉네임'''
불장난(P)
[image]
1. 개요
2. 활동
3. 경력
3.1. 2018년
3.2. 2019년
3.3. 2020년


1. 개요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 2003년 2월 12일생. 제8회 영재입단대회로 2017년 프로에 입단했으며, 2019년 二단 승단, 2020년에 三단으로 승단하였다. 한큐바둑 닉네임은 '썸머타임'이다.

2. 활동


아직 나이가 어리고 국가대표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박상진과 더불어 차후 한국 바둑을 이쓸어나갈 기대주로 조명받았다. 하지만 한국바둑리그에도 뽑히지 못하고 신예기전을 제외한 국내기전 성적도 초라했다. 동년배 중국 유망주 투샤오위와 왕싱하오 등은 중국갑조리거인데다 세계대회에서 활약하는 데 비해 확실한 성과를 내주진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 8월 2일, 만 17세의 나이로 '''U20 글로비스배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바둑계에 큰 희망을 불어넣었다.뉴스 링크 한국 랭킹 150위인 상태에서 세계 대회 타이틀[1]을 따냈기에 큰 화제가 되었다. 8강에서 셰커[2], 4강에서 랴오위안허[3], 결승에서 리웨이칭[4]을 격파하며 포스트 커제라 불리는 3살 위의 2000년생 기사 세 명을 모두 제압하는 기량을 뽐냈다.
8월 31일에 三단으로 승단하였다.
9월 9일 초속기 신예기전인 이붕배 결승에서 문유빈에게 2연패하며 준우승했다.
이후 진행된 KB 바둑리그에서도 유망주로 주목받아 3지명에 뽑히는 영광을 누렸지만, 2승 8패를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번뜩이는 내용을 보이며 압승구도로 가다가도 말도 안되는 실착으로 패배하기도 하고, 시간을 활용하지 않고 팽팽한 상황에서 너무 쉬이 결정해서 이길 수 있는 대국을 내주는 등 바둑리거 데뷔시즌을 혹독하게 보내고 있다.

3. 경력



3.1. 2018년


  • 제6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본선 16강
  • 제3회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본선 24강

3.2. 2019년


  • 제7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우승

3.3. 2020년


  • 제7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 우승[5]
  • 제1회 이붕배 준우승
  • 한국바둑대상 남자최우수신인상

[1] 다만 아쉽게도 이는 비공식으로 취급된다. 일부 외국 선수들이 코로나 사태로 자택 대국을 하다 보니 공정성 문제가 대두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유를 든 주최 측의 요청에 따라 한국기원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성적을 비공식으로 처리하기로 결정하였다.[2] 당시 중국 랭킹 16위였으며 몽백합배 준결승에 올라 있었다.[3] 신진서를 꺾고 삼성화재배 4강 진출, 당시 중국 랭킹 22위[4] 당시 중국 랭킹 13위[5] 비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