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구나무 쌍발차기
태껸 의 기술 중 하나. 솟구쳐 차기, 두발당성과 함께 비각술의 범주에 속하는 특수한 발길질이다. 전통무술 택견 책에 처음 나오는데 본래는 순간 물구나무 서면서 발뒤꿈치나 발바닥으로 상대의 안면을 가격하는 기술로 서술되어 있다.
택견배틀에서 가끔 나올때가 있는데 한번 나올때마다 환호가 장난아니게 들려온다. 많은 사람들은 이 기술을 보고 간지난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태견 책의 촬영에는 그런 용도 외에 땅에 손을 짚고 물레방아처럼 돌며 얼굴을 발로 차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이것을 한손만 땅에 대고 차는 식으로 되었다가 이제는 아예 공중을 획 돌며 차는 기술을 날치기라고 부르며 통칭한다. 물구나무 쌍발차기라는 이름이 너무 길다는 것과 또 그렇게 정석으로 차는 것보다 날치기의 방식으로 차는 것이 더 잘 먹히기 때문인 듯.
카포에라의 아크로바틱 기술인 아우(aú)와 거의 흡사하다. 차이점이라면 아우는 오로지 회피에 목적을 둔 동작인 반면 물구나무 쌍발차기는 공격에 의의를 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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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체중을 전체로 싣는 발길질이기에 굼실을 항상 강제적으로 하라고 강요하는 대한택견연맹에서는 이제 거의 사장되다시피 한 기술이지만 아주 간혹 손을 짚고 가볍게 기술을 보이는 사람도 있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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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편 아래가 물구나무 쌍발차기의 모습.
영상으로 보는 물구나무 쌍발차기
택견배틀에서 가끔 나올때가 있는데 한번 나올때마다 환호가 장난아니게 들려온다. 많은 사람들은 이 기술을 보고 간지난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태견 책의 촬영에는 그런 용도 외에 땅에 손을 짚고 물레방아처럼 돌며 얼굴을 발로 차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이것을 한손만 땅에 대고 차는 식으로 되었다가 이제는 아예 공중을 획 돌며 차는 기술을 날치기라고 부르며 통칭한다. 물구나무 쌍발차기라는 이름이 너무 길다는 것과 또 그렇게 정석으로 차는 것보다 날치기의 방식으로 차는 것이 더 잘 먹히기 때문인 듯.
카포에라의 아크로바틱 기술인 아우(aú)와 거의 흡사하다. 차이점이라면 아우는 오로지 회피에 목적을 둔 동작인 반면 물구나무 쌍발차기는 공격에 의의를 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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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체중을 전체로 싣는 발길질이기에 굼실을 항상 강제적으로 하라고 강요하는 대한택견연맹에서는 이제 거의 사장되다시피 한 기술이지만 아주 간혹 손을 짚고 가볍게 기술을 보이는 사람도 있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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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편 아래가 물구나무 쌍발차기의 모습.
영상으로 보는 물구나무 쌍발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