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톤 버서커

 



1. 개요



1.1.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위드인


[image]
분류
생체 정예
사용무기
뮤톤 블레이드
능력
위협, 피의 갈망, 황소 돌진
난이도
쉬움
보통
클래식
임파서블
체력
20
20
20
25
방어
20
20
20
20
조준
-
-
-
-
근접 공격 대미지
9
9
10
12
치명타 확률[1]
0
0
10
10
의지
80
80
80
80
능력 설명
위협
피격당할경우 확률적으로 발동하며 의지가 낮은 적들을 혼란상태에 빠트린다.
피의 갈망
자신의 턴이 아니더라도 피격당할경우 공격한 상대를 향해 조금씩 다가간다.

황소 돌진
직선으로 돌진해 엄폐물을 날려버리고 근접공격을 가한다.
높은 체력으로 근접전을 수행하는 강력한 뮤톤. 엄폐물을 부수고 돌격해 적을 작살낼 수 있다. 오리지널의 리퍼를 계승한 듯 하지만 훨씬 덜 잉여스럽다. 외형은 원작 오프닝에만 나오는 붉은 뮤톤을 모티브로 한 듯. 피격당하면 위협스킬을 사용하며 공격자를 향해 약간 전진하므로 이를 이용해서 근접전 전문가를 보유한 돌격병을 근처에 배치한뒤 공격하면 뮤톤 버서커가 접근하면서 경계사격이 발동해 한 대 더 때릴 수 있다. 다만 한 번 맞으면 신병은 사망이고, 장비 갖춘 베테랑들도 거의 빈사이므로 주의. 참고로 엄폐 뒤에 숨어있으면 엄폐를 때려부수면서 돌격해 꿀밤을 먹이는 공격을 가하기도 하니 엄폐고 나발이고 무조건 거리를 벌리며 처치하자. 단독 처치 모션으로 XCOM대원을 아주 곤죽이 되도록 두들겨 팬다. 처음에야 장비도 변변찮은데 체력은 20이나 되고 딱 봐도 무섭게 생겼는데다 의지도 높고 때리면 슬금슬금 다가오는 능력상 난감한 상대지만 후반 가면 엄폐 못해, 원거리 공격도 못해, 무엇보다 플라즈마 테크 무기들의 정신나간 대미지 때문에 나오든 말든 별 생각 없어진다. 그쯤 되면 위협이 될만한 것들은 섹토포드 정도는 되거나 섹토이드 지휘관, 이더리얼 같은 정신공격자 정도라...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에선 섹토포드와 메크토이드와 함께 MEC병의 키네틱 스트라이크에 처형되는 전용 모션이 생겼다. 뛰어올라 MEC을 덮치는 것을 떼어내서 던져버린 후 다시 달려드는 버서커를 키네틱 스트라이크로 날려버린다.
여담으로 테러 미션에서 등장할 경우 옆의 벌벌 떠는 시민을 휙 밀쳐 죽이고 "우어어~!"하고 포효를 내지르는 조우씬이 나오는데 버서커가 별로 위협적이지 않은 후반에 보면 귀엽다(...).
  • 해부하면 전투 자극제의 제작이, 심문하면 고급 방어구 연구성과를 얻는다.

1.2. 엑스컴 2


[image]
E3 영상에서 공개되었으며, 전작의 그 버서커가 맞다. 강력한 근접공격으로 대원을 한방에 끔살시키는 위력을 보여준다. 갑옷을 입고있어서 피부가 거의 가려져있던 전작과는 달리 하얀색 피부와 근육을 드러내고 있다.[2]
E3 영상에서 '''She'''라는 대명사로 칭해져 혼란을 빚기도 했으나, 이는 그냥 대명사 She 자체가 It과 마찬가지로 성별 불명의 개체에 대한 대명사로 쓰이기도 하는 것으로 딱히 뮤톤 버서커가 여성형이기 때문에 She로 칭한 것은 아니다.

1.3.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


전작과 이전작의 버서커로 전쟁이 끝난 지금은 그레이 피닉스의 병사로 등장한다.
[1] 버서커의 무장인 뮤톤 블레이드의 치명타 확률은 33%다. 실제로 조종하고 공격해보면 치명타 확률 33%로 뜬다.[2] 사실 전작에도 뮤톤 종족 몸무게의 대부분을 근육이 차지한다는 설정이 있기는 했다. 해부 후 나오는 보고서를 읽어보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