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로드 오브 히어로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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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문유정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등장 인공지능. 캐치프레이즈는 감성힐링 인공지능.
2. NPC로서의 뮤
영웅들의 프로필, 획득정보, 소속, 유저들의 평 등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유니버스 담당 NPC이다. 환상종 업데이트 이후에는 환상종 토벌 상점도 담당한다.
3. 작중 행적
3.1. 노말
로드의 명에 따라 유니버스에 접촉하여 국가와 인물들에 대한 각종 정보를 조달해준다.[2] 하지만 제공 가능한 정보에도 한계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3.2.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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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루스 제국의 황제 카르티스 클라우디스도 로드의 뮤처럼 인공지능을 보유한 자임이 드러난다. 그가 다루는 모델의 이름은 '''람다'''이며, 뮤의 말에 의하면 람다는 현재 기능이 중지된 자신의 이전 세대 모델이자 11번째 모델이라고 한다.[3]
하드 엘펜하임 이후 라플라스 셀케나를 뒤에서 조종한 체자렛 알티온과의 대화에서 로드가 직접 카르티스의 존재를 언급하며 자신이 그의 대척자임을 밝히는데, 이 사실을 체자렛이 카르티스에게 전달하며 카르티스가 아발론의 군주가 자신을 알 리가 없다고 생각하여 그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기능이 멈춘 전대 인공지능 모델 람다에게 자신의 '''인과율'''을 제물로 유니버스에 접속한다. 이 시점으로 노말에서 로드를 지키고 기능이 일시적으로 멈춘 뮤가 다시 살아나며, 로드에게 카르티스의 유니버스 접속을 허용할지를 묻고 다시금 유니버스 기능을 제공해주며 로드에게 '인과율'의 개념을 설명해준다.
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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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초기부터 등장하던 인물이라 단체 일러스트 등에서도 계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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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튜토리얼에서 영웅처럼 전투가 가능한 모습을 보인다. 속성은 빛이며 버스트 기술이 '''전범위 공격에 아군 전체 회복'''이라는 사기급 스킬이다. 튜토리얼 이후로는 아쉽게도 조작할 수 없고 NPC로 유니버스 기능만 제공하거나, 시나리오 지역에서 스토리 상 출연하는 게 전부이다. 다만 프론티어 테스트 때 영웅 선택창에 존재했던 것을 보면(속성은 빛)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으로서 운용이 가능할 것을 기대해볼만 하다.
[1] 환상종 이벤트 스토리 / 상점에서는 다른 옷을 입고 있었다. 문서의 4문단 채널 추가 이벤트에 나오는 옷.[2] 이 때문에 노말 스토리에서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를 뮤를 통한 유니버스에서 봤다고 말하는 로드에게 '''나무위키 꺼라'''라는 우스갯소리가 유저 사이에서 돌곤 했다.[3] 그리스어 중 '''11번째 글자의 이름이 람다이며 12번째는 뮤이다.''' 로오히 세계관 내의 인공지능의 이름과 순서를 그리스어에서 따왔다고 유추할 수 있다.[4] 버스트스킬 시전 전 이미지[5] 버스트스킬 시전 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