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모토 요시츠네(일기당천)

 

1. 개요
2. 성격 및 스펙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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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기당천의 OVA에서도 등장하며 여기에서는 '미나모토노쿠로 요시츠네'라는 호칭으로 여성화하여 등장한다. 성우는 타츠미 유이코.

2. 성격 및 스펙


랭크는 S. 용 보유자를 제외한 S랭크는 둘 있는데 호죠인과 이 아가씨다. 그러나 일반적인 투사로 한정짓는다면 명실상부 여자 중에서는 최강.[1] 금발 롤빵머리에 붉은 롱스커트 로리타 패션이라는 전형적인 서양 아가씨 패션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보닛에 토끼귀가 달려있다.... [2] 체구는 중등부로 오인될만큼 작은 편[3]인데다가 빈유. 붉은 칼집의 긴 칼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저런 서양 로리타 패션과는 다르게 칸사이벤을 쓰고 입이 상당히 험한 편인 데 감정이 격해지면 별의별 이상한 욕들을 연속으로 해대는 게 개그 포인트(...).

3. 작중 행적


1화 극초반에 실루엣으로만 등장했고, 야규의 입에서 언급되다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2화. 옥상에서 조우한 조조를 피칠갑으로 만들어버린다. 조조의 망막을 칼로 찢어놓은 것까지는 좋았지만 앞이 안 보이는 조조가 반각성(?)하게 된 후 움직임을 읽하기 되어 역관광 당하게 된다
만화에서도 이부분의 전개는 애니와 동일하다. 조조의 반각성(?)후 그의 용에게 공포를 느끼고 구토하면서 무릎꿇는다.이 후 난입한 히미코가 조조와 붙고 그 주변을 모조리 박살내려하자 아래에서 싸우던 벤케이가 데리고 도주,
관서로 돌아간다.
조조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자신의 거처에서 수련을 하며 지내다가 히미코의 적대관계인 야마토 타케루가 미나모토가 가진 보검을 빼앗으려 등장하고 타케루와 싸우다가 오른손을 잘라고 검 마저 빼앗기게 된다

[1] 다만 용 보유자를 제외한 투사 중에 아예 S급조차 초월한 신멘 다케조(미야모토 무사시)라는 굇수검사가 있어서 순수 검술로는 1위가 아니다.[2] 전위 다음으로 등장한 두 번째 로리타 캐릭터이다. 전위는 파랑이었지만 얘는 붉은색이라는 것이 차이. [3] 만화에서는 아예 중등부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