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몬

 


'''ミネルヴァモン''' ''MINERV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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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2. 작중묘사
3. 미네르바몬 X항체
5. 기타


1. 상세


  • 세대 : 궁극체
  • 타입 : 신인형
  • 속성 : 바이러스
  • 필살기 : 스트라이크 롤, 매드니스 메리고라운드
모티브는 아테나 / 미네르바.
올림푸스 12신족에 소속된 소녀의 모습을 한 신인형 디지몬. 체구가 매우 작지만, 자기 몸만한 대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괴력을 지녔다. 어린아이같은 천진난만하고 밝은 성격을 지녔으나, 감정의 기복이 심해 기분이 나빠지면 어리광을 부리며 문제를 일으켜 대어 누구도 못말리게 된다.
필살기는 대검 "올림피아"로 전방의 대지를 베어가르는 "스트라이크 롤"과, 회오리가 만들어질 정도로 제어불능인 회전베기 "매드니스 메리고라운드".

2. 작중묘사



2.1. 디지몬 스토리 슈퍼 크로스 워즈 레드/블루


1개체가 등장. 크로스하트의 픽크몬 한마리를 귀여워해서 자신의 팀에 영입하려고 안달복달했다. 거기다 성격은 심각한 마이페이스이기 때문에 개그 캐릭터로밖에 안보인다. 타이키도 그리 나쁜 디지몬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듯.
일단 적 세력이며, 마지막에는 크로스 하트에게 쓰러지자마자 갑자기 웃어대기 시작한다. 그 반응에 영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은 샤우트몬은 이 녀석이 좋은 녀석일 리가 없다고 했지만, '''언제라도 웃는게 죽어나간 우리 팀과의 약속이다.''' 라는 말을 남기고, 흑막에게 미련없이 흡수당한다.

2.2.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서브퀘스트에서 등장. 어느 등교거부하는 남학생의 채팅상대로서 등장한다. 혹시 상대가 자신의 아들에게 사기를 치려는 나쁜 사람이 아닐까 걱정된 남학생의 어머니가 조사를 부탁해서 주인공이 남학생인척 하고 채팅을 시도하나 금방 걸려버리고 결국 커넥트 점프로 직접 네트워크로 들어가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나가라며 화내며 덤벼오는 미네르바몬을 쓰러뜨리면 남학생을 걱정하며 제대로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고 피로하고 주인공에게 이 채팅방에 남아도 된다고 들으며 주인공은 의뢰인에게 미네르바몬이 남학생과 채팅했던 내용을 말해줘 의뢰인에게 제대로 아들과 소통할 계기를 만들어준다

3. 미네르바몬 X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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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 : 궁극체
  • 타입 : 신인형
  • 속성 : 바이러스
  • 필살기 : 헌티드 필루스, 크레이지 고 라운드, 상투스 토르멘텀
X항체로 의해 머리카락의 일부가 거대화하면서 자아를 갖게 됐다. 현자를 자칭하는 이 머리카락들은 전투 중에 미네르바몬을 그 방대한 지혜로 지원한다. 대신 그 영향으로 머리에 양분이 빨렸는지, 그렇지 않아도 작았던 본체의 체구가 이제 애용하는 검인 올림피아보다 작아지고 말았다.
그러나 본인은 그 일을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각각 '울루라', '세르펜스'라고 이름 붙인 머리카락을 보고, 놀이 상대가 생겼다며 천진난만한 태도로 오히려 기뻐하고 있다. 작아졌어도 괴력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고, 오히려 신장 이상의 올림피아를 휘두르면서도 더욱 민첩하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되어, 더더욱 말릴 수 없게 됐다.
필살기는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펴는 '울루라'와 '세르펜스'에게 계속 날뛰도록 부추기는 『헌티드 필루스』와 옆으로 강렬하게 회전하면서 검을 휘둘러, 파란 불꽃의 거대 회오리를 일으키는『크레이지 고 라운드』. 또한, 방패의 크리스탈에서 방출되는 에너지 포 『상투스 토르멘텀』은 거대 전함의 주포 수준의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산 하나도 쉽게 박살내곤 한다.

4. 메르바몬


메르바몬 참조.

5. 기타


신기하게도 성장형이 있는 '''궁극체''' 디지몬. 기본적으로 유년기 디지몬이 유년기1에서 유년기2로 넘어가는 과정은 대체로 진화가 아닌 성장으로 표현하고 아구몬같이 성장기 디지몬을 성장중이라고 표현하는 등 진화를 성장으로 표현하는 경우는 많지만 궁극체중에서 그런사례는 드물다. 미네르바몬의 진화형인 메르바몬은 디지몬 크로스워즈에서 첫 등장. "미네르바"의 기원인 에트루리아의 전쟁과 지혜를 담당하는 여신 "멘르바"가 모티프인 디지몬으로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을 참조. 후일 크로스워즈 출신 디지몬들도 세대가 추가되면서 메르바몬은 궁극체로 확정되었는데 미네르바몬의 진화체가 되는 셈.
더군다나 X항체도 공개되었는데, 메르바몬은 누님캐였으니 이번엔 꼬맹이로 그려봤다(...)는 이유로 2등신이 되었다. 단순 꼬맹이도 아닌 SD비율의 신체사이즈 탓에 평은 안좋은 편. 다만 누님으로 디자인되었다면 나중에 메르바몬의 X항체가 나왔을 때 디자인이 겹칠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걸 고려한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