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쿠(배틀 스피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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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스피리츠 최강은하 얼티밋 제로의 등장인물이자 페이크 최종보스 CV: 시모노 히로
은하의 배틀 스피리츠를 장악한 조직 길드의 보스. 가면을 쓴 남자이며 그 정체는 다른 사람은 물론 길드의 일원들일지라도 모르며, 평소에 길드 일원들에 대한 지시 대부분은 모니터로만 한다. 또한 키리가나 레이의 기억 상실의 원흉인 듯 하며 그들의 과거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이명은 전지전능의 미로쿠.
중반부에는 투어 컨덕터 U·콜린으로 위장해 레이와 접촉하고 그와 키리가가 대결하도록 권유했다. 제2계층에서 키리가를 통해 손에 넣은 우라 은하 문서를 사용해 우라 12궁 브레이브의 사용자인 게자리의 루키노스나 사자자리의 데네볼라를 불러내거나, 뒤편에서 궁극의 바토스피를 노리는 등 암약을 꾸미고 있었다.
과거에는 레이, 키리가의 동생으로서 그들과 함께 트레저호에서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얼티밋을 구해가며 강해져 가는 두 사람에게 비해 그 둘의 발목을 잡기만 하는 약한 자신에게 열등감과 부담감을 느껴 강해져 돌아오겠다는 편지를 남기고 둘의 곁을 잠시 떠난다. 그러나 다시 레이와 키리가에게 돌아온 미로쿠는 누군가에게 빙의되어,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수도 없게 되었다.
자기 방에는 12궁 X레어를 장식해놨으며, 길드의 보스라는 입장상 바토스피 배틀을 할 필요가 별로 없지만 그 실력은 레이나 다른 얼티밋 사용자를 능가하는 본작 최강 수준의 파이터이며, 배틀시에는 가면을 벗고 소년의 풍모에 신비하게 번뜩이는 오드아이[1] 를 갖고 있다. 적&자&녹의 혼성덱[2] 을 사용하며 키 얼티밋은 버스트시 상대의 20000 이하의 얼티밋 1체를 박살내고 버스트 소환되는 얼티밋인 극패룡 얼티밋 야마토.
길드의 보스일때는 온화한 성격이었지만, 배틀을 할때는 상대의 마음을 짓밟는 잔혹한 성격이 되어 상대를 최대한 괴롭히는 배틀을 한다. 승부가 거의 결정났는데도 저코 스피릿으로 상대를 천천히 괴롭힐 정도.
그리고 배틀에서 이기면 상대에게 기억과 덱을 포함한 모든 것을 빼앗는다. 이때문에 길드를 지키기 위해 미로쿠에게 반기를 든 길드의 일원인 한솔로는 미로쿠와의 배틀에서 패배후 얼티밋 가이 아수라가 든 덱은 물론 기억조차 빼앗겨 자신이 누구였다는 것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다. 아마도 이런 방식으로 레이나 키리가의 기억도 빼앗은 듯.
이후 에리스와도 배틀을 해, 자색 & 녹색 스피릿들의 효과와 얼티밋 야마토로 그녀의 패와 필드를 싸그리 박살낸뒤, 천천히 저코 스피릿으로 능욕을 하면서 그녀의 마음을 부수려 했다. 에리스가 분노해 이런 방식이 재밌냐고 하자 태연하게 "응, 재밌어."라고 말할정도. 그렇게 에리스를 패배시킨뒤 은하 바토스피 법에 의해 그녀의 덱을 손에 넣게 되었으나, 쓸모없다는 말과 함께 그녀의 소중한 덱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떠나가버렸다. [3]
궁극의 바토스피가 있는 곳을 가리키는 우주 컴퍼스를 손에 넣음과 동시에 길드 해산을 선언, 게자리의 루키노스를 포식하고 그 덱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두려움에 자신을 배신하고 키리가에게 자신이 있는 좌표를 입력한 우주 컴퍼스를 넘겨준 사자자리의 데네볼라의 배신도 이미 알고 있었고, 결국 그녀도 포식하였다.
데네볼라의 언급에 의하면 우라 12궁에서도 금단의 성좌인 뱀주인자리의 봉인을 해제해 이 은하를 먹어치우는 걸 노리는 듯 하다. 또한 루키노스와 데네볼라를 먹어치울때 뱀 형상의 에너지체가 나온걸 보면 이미 뱀주인자리의 힘의 일부를 얻은 듯.
그리고 44화에서 기어이 길드가 그동안 모은 카드와 루키노스와 데네볼라를 먹어치운 우라 은하 문서 로 뱀주인자리의 화신인 네이크스를 불러낸다. 그리고 키리가와 레이의 곁을 떠난 이후의 과거도 드러났는데, 자신의 강함을 기르기 위해 강한 자들을 상대했지만 자신의 약함만 깨닫게 되고 덱도 빼앗겨 쓰러진 상태에서 네이크스에게 자신을 해방시켜주는 대가로 힘을 받았고, 이후 얼티밋 심볼을 얻은 레이와 키리가를 습격해 그 힘을 빼앗으려 했지만 키리가를 향한 공격을 레이가 대신 맞고 기억을 잃은 것.
작열의 제로와의 배틀에서는 루키노스의 카드였던 백인장 레기오스와 거해성개 브레이브캔서까지 사용하면서 제로를 몰아붙히고, 결국 제로를 패배시킨뒤 그의 기억을 되살려낸다. 그리고 패배 후 레이의 얼티밋 심볼을 빼앗으려 하지만 이번엔 키리가가 레이를 대신 막고 쓰러지고, 동시에 기력이 다해 쓰러진 레이를 뒤로 하고 네이크스와 함께 떠났다.
그리고 45화에선 궁극의 배틀 스피리츠가 있는 궁극궁 보이드로 침입하여 갤럭시 와타나베를 습격해 네이크스를 소환하여 궁극의 배틀 스피리츠를 강탈하게 한다. 그리고 네이크스에게 궁극의 배틀 스피리츠를 넘기라고 하지만, 배신한 네이크스에게 먹혀 네이크스와 융합하게 된다. 즉 네이크스에 의해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어버린 것.
46화에선 네이크스 안에서 의식이 남아있는 듯 보이지만, 네이크스와 하나가 되어 우주 그 자체가 되겠다는걸 보면 아직 정신은 못차린 듯. 레이 일행의 트레저호를 네이크스의 우주 폭풍을 뚫고 돌파시키려는 에리스와 다시 한번 배틀을 한다. 저번 배틀과 똑같이 코어를 벌고 반대로 에리스의 패를 터는 전술을 사용했지만, 이때는 에리스의 도발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에리스는 패가 0이 됐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레이에게서 받은 네오 더블드로우로 패를 불려 얼티밋 쇼코도라를 소환. 쇼코도라의 얼티밋 트리거로 패의 얼티밋 바리엘을 노코스트로 불러내고, 이어서 바리엘의 얼티밋 트리거가 크리티컬 히트하면서 미로쿠가 패에서 털었던 버스트 스냅 3장을 패로 추가. 그리고 성룡황 얼티밋 세이비어의 얼티밋 트리거가 3연속 히트[4] 하면서 날린 4연격에 의해 최후의 일격을 맞는다. 하지만 이후 에리스는 폭풍에 휘말려 행방이 묘연해진다.
47화에선 키리가와 배틀을 개시. 키리가에게 퍼트린 독이 서서히 몸을 잠식하기 직전까지 가지만 그럼에도 싸우려는 키리가를 비웃지만, 키리가의 지금의 너의 힘은 진정한 너의 힘이 아니며, 넌 네이크스에게 이용당하고 있을 뿐이라는 도발에 흔들려 자신은 완벽하며 네이크스와 자신은 일심동체라고 하며 키리가와 배틀을 하지만 '레이라면 이렇게 말했을 거다'라는 도발에 흔들리고, 거기다 네이크스가 완벽하게 본성을 드러내 자신을 완전히 포식해버린다. 네이크스는 처음부터 우주를 먹어치우는 건 자신 혼자뿐이며, 미로쿠를 지금까지 봐준건 그저 먹어치우기 전 오랜 친구와 배틀시킨 다음 미련없이 먹어치울려 했을 뿐이었던 것. 그제서야 네이크스의 안에서 레이와 키리가에게 도와달라고 사정한다.
최종화에선 레이의 설득에 의해 드디어 눈을 떠, 네이크스와는 버림받은 어둠이 있었기에 동조할수 있었지만, 레이와의 꿈은 그것보다 더욱 더 빛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은하 삼 까마귀에 의해 구출된다. 그리고는 레이에게서 네가 어지럽힌 세계에 대해 사과하라는 말을 듣고, 이에 엔딩에서는 은하 삼까마귀와 전 은하를 돌아다니며 지금까지 자신과 길드가 벌인 악행에 대해 사과하는 여행을 개시했다.
배틀 스피리츠 최강은하 얼티밋 제로의 등장인물이자 페이크 최종보스 CV: 시모노 히로
1. 작중 행적
은하의 배틀 스피리츠를 장악한 조직 길드의 보스. 가면을 쓴 남자이며 그 정체는 다른 사람은 물론 길드의 일원들일지라도 모르며, 평소에 길드 일원들에 대한 지시 대부분은 모니터로만 한다. 또한 키리가나 레이의 기억 상실의 원흉인 듯 하며 그들의 과거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이명은 전지전능의 미로쿠.
중반부에는 투어 컨덕터 U·콜린으로 위장해 레이와 접촉하고 그와 키리가가 대결하도록 권유했다. 제2계층에서 키리가를 통해 손에 넣은 우라 은하 문서를 사용해 우라 12궁 브레이브의 사용자인 게자리의 루키노스나 사자자리의 데네볼라를 불러내거나, 뒤편에서 궁극의 바토스피를 노리는 등 암약을 꾸미고 있었다.
과거에는 레이, 키리가의 동생으로서 그들과 함께 트레저호에서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얼티밋을 구해가며 강해져 가는 두 사람에게 비해 그 둘의 발목을 잡기만 하는 약한 자신에게 열등감과 부담감을 느껴 강해져 돌아오겠다는 편지를 남기고 둘의 곁을 잠시 떠난다. 그러나 다시 레이와 키리가에게 돌아온 미로쿠는 누군가에게 빙의되어,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수도 없게 되었다.
자기 방에는 12궁 X레어를 장식해놨으며, 길드의 보스라는 입장상 바토스피 배틀을 할 필요가 별로 없지만 그 실력은 레이나 다른 얼티밋 사용자를 능가하는 본작 최강 수준의 파이터이며, 배틀시에는 가면을 벗고 소년의 풍모에 신비하게 번뜩이는 오드아이[1] 를 갖고 있다. 적&자&녹의 혼성덱[2] 을 사용하며 키 얼티밋은 버스트시 상대의 20000 이하의 얼티밋 1체를 박살내고 버스트 소환되는 얼티밋인 극패룡 얼티밋 야마토.
길드의 보스일때는 온화한 성격이었지만, 배틀을 할때는 상대의 마음을 짓밟는 잔혹한 성격이 되어 상대를 최대한 괴롭히는 배틀을 한다. 승부가 거의 결정났는데도 저코 스피릿으로 상대를 천천히 괴롭힐 정도.
그리고 배틀에서 이기면 상대에게 기억과 덱을 포함한 모든 것을 빼앗는다. 이때문에 길드를 지키기 위해 미로쿠에게 반기를 든 길드의 일원인 한솔로는 미로쿠와의 배틀에서 패배후 얼티밋 가이 아수라가 든 덱은 물론 기억조차 빼앗겨 자신이 누구였다는 것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다. 아마도 이런 방식으로 레이나 키리가의 기억도 빼앗은 듯.
이후 에리스와도 배틀을 해, 자색 & 녹색 스피릿들의 효과와 얼티밋 야마토로 그녀의 패와 필드를 싸그리 박살낸뒤, 천천히 저코 스피릿으로 능욕을 하면서 그녀의 마음을 부수려 했다. 에리스가 분노해 이런 방식이 재밌냐고 하자 태연하게 "응, 재밌어."라고 말할정도. 그렇게 에리스를 패배시킨뒤 은하 바토스피 법에 의해 그녀의 덱을 손에 넣게 되었으나, 쓸모없다는 말과 함께 그녀의 소중한 덱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떠나가버렸다. [3]
궁극의 바토스피가 있는 곳을 가리키는 우주 컴퍼스를 손에 넣음과 동시에 길드 해산을 선언, 게자리의 루키노스를 포식하고 그 덱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두려움에 자신을 배신하고 키리가에게 자신이 있는 좌표를 입력한 우주 컴퍼스를 넘겨준 사자자리의 데네볼라의 배신도 이미 알고 있었고, 결국 그녀도 포식하였다.
데네볼라의 언급에 의하면 우라 12궁에서도 금단의 성좌인 뱀주인자리의 봉인을 해제해 이 은하를 먹어치우는 걸 노리는 듯 하다. 또한 루키노스와 데네볼라를 먹어치울때 뱀 형상의 에너지체가 나온걸 보면 이미 뱀주인자리의 힘의 일부를 얻은 듯.
그리고 44화에서 기어이 길드가 그동안 모은 카드와 루키노스와 데네볼라를 먹어치운 우라 은하 문서 로 뱀주인자리의 화신인 네이크스를 불러낸다. 그리고 키리가와 레이의 곁을 떠난 이후의 과거도 드러났는데, 자신의 강함을 기르기 위해 강한 자들을 상대했지만 자신의 약함만 깨닫게 되고 덱도 빼앗겨 쓰러진 상태에서 네이크스에게 자신을 해방시켜주는 대가로 힘을 받았고, 이후 얼티밋 심볼을 얻은 레이와 키리가를 습격해 그 힘을 빼앗으려 했지만 키리가를 향한 공격을 레이가 대신 맞고 기억을 잃은 것.
작열의 제로와의 배틀에서는 루키노스의 카드였던 백인장 레기오스와 거해성개 브레이브캔서까지 사용하면서 제로를 몰아붙히고, 결국 제로를 패배시킨뒤 그의 기억을 되살려낸다. 그리고 패배 후 레이의 얼티밋 심볼을 빼앗으려 하지만 이번엔 키리가가 레이를 대신 막고 쓰러지고, 동시에 기력이 다해 쓰러진 레이를 뒤로 하고 네이크스와 함께 떠났다.
그리고 45화에선 궁극의 배틀 스피리츠가 있는 궁극궁 보이드로 침입하여 갤럭시 와타나베를 습격해 네이크스를 소환하여 궁극의 배틀 스피리츠를 강탈하게 한다. 그리고 네이크스에게 궁극의 배틀 스피리츠를 넘기라고 하지만, 배신한 네이크스에게 먹혀 네이크스와 융합하게 된다. 즉 네이크스에 의해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어버린 것.
46화에선 네이크스 안에서 의식이 남아있는 듯 보이지만, 네이크스와 하나가 되어 우주 그 자체가 되겠다는걸 보면 아직 정신은 못차린 듯. 레이 일행의 트레저호를 네이크스의 우주 폭풍을 뚫고 돌파시키려는 에리스와 다시 한번 배틀을 한다. 저번 배틀과 똑같이 코어를 벌고 반대로 에리스의 패를 터는 전술을 사용했지만, 이때는 에리스의 도발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에리스는 패가 0이 됐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레이에게서 받은 네오 더블드로우로 패를 불려 얼티밋 쇼코도라를 소환. 쇼코도라의 얼티밋 트리거로 패의 얼티밋 바리엘을 노코스트로 불러내고, 이어서 바리엘의 얼티밋 트리거가 크리티컬 히트하면서 미로쿠가 패에서 털었던 버스트 스냅 3장을 패로 추가. 그리고 성룡황 얼티밋 세이비어의 얼티밋 트리거가 3연속 히트[4] 하면서 날린 4연격에 의해 최후의 일격을 맞는다. 하지만 이후 에리스는 폭풍에 휘말려 행방이 묘연해진다.
47화에선 키리가와 배틀을 개시. 키리가에게 퍼트린 독이 서서히 몸을 잠식하기 직전까지 가지만 그럼에도 싸우려는 키리가를 비웃지만, 키리가의 지금의 너의 힘은 진정한 너의 힘이 아니며, 넌 네이크스에게 이용당하고 있을 뿐이라는 도발에 흔들려 자신은 완벽하며 네이크스와 자신은 일심동체라고 하며 키리가와 배틀을 하지만 '레이라면 이렇게 말했을 거다'라는 도발에 흔들리고, 거기다 네이크스가 완벽하게 본성을 드러내 자신을 완전히 포식해버린다. 네이크스는 처음부터 우주를 먹어치우는 건 자신 혼자뿐이며, 미로쿠를 지금까지 봐준건 그저 먹어치우기 전 오랜 친구와 배틀시킨 다음 미련없이 먹어치울려 했을 뿐이었던 것. 그제서야 네이크스의 안에서 레이와 키리가에게 도와달라고 사정한다.
최종화에선 레이의 설득에 의해 드디어 눈을 떠, 네이크스와는 버림받은 어둠이 있었기에 동조할수 있었지만, 레이와의 꿈은 그것보다 더욱 더 빛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은하 삼 까마귀에 의해 구출된다. 그리고는 레이에게서 네가 어지럽힌 세계에 대해 사과하라는 말을 듣고, 이에 엔딩에서는 은하 삼까마귀와 전 은하를 돌아다니며 지금까지 자신과 길드가 벌인 악행에 대해 사과하는 여행을 개시했다.
[1] 그냥 오드아이가 아닌, 각종 속성의 심볼색이 섞인 듯한 눈이다. 이것은 44화에서 네이크스에게 힘을 받을 때 6심볼이 그에 눈에 깃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2] 또한 다른 애니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묘하게 현실적인 레시피의 덱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파괴되면 코어를 보이드에서 끌어오는 코어 부스트 효과를 가진 얀 오우거를 스피릿을 하나 터트리고 코어 3개를 끌어오는 라이프 챠지로 파괴하여 단숨에 코어를 대량 확보했다. 이것은 과거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의 최종보스인 이자즈도 사용하던 전략.[3] 다만 에리스는 기억까지는 빼앗기지 않은 듯.[4] 이때는 자신도 왜 트리거가 연속으로 히트하는지 당황해했지만, 미로쿠의 덱은 그 특성상 물량으로 상대를 농락하기 위한 코어 부스트&드로우 계열의 저코스트 카드가 많았기 때문에 연속으로 히트한 것. 결국 뿌린 대로 거둔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