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황 얼티밋 세이비어
1. 카드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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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배틀 스피리츠의 얼티밋 카드중 하나이자, 배틀 스피리츠 히어로즈의 히노보리 하지메의 에이스 카드였던 초패왕 로드 드래곤 세이비어를 얼티밋 버전으로 리메이크 한 버전. 얼티밋 지크블룸 노바, 얼티밋 사지트 아폴로드래곤과 함깨 삼룡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얼티밋 중에선 특이하게도 '''버스트 효과'''로도 소환이 가능한 얼티밋인데, 라이프 3 이하일때 상대 스피릿/얼티밋의 어택시 자신의 리저브의 코어 1개를 라이프에 놓아 라이프를 회복시킨뒤 소환이 가능하다. 어택 선언시 발동인지라 라이프 감소가 되지 않아도 발동 가능한건 물론 라이프도 회복시킬수 있는 쓸만한 효과. 또한 궁극의 폭염 얼티밋 바젤의 얼티밋 트리거인 조건 무시 버스트 발동 효과를 이용하면 자신의 턴에도 버스트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버스트 소환이라도 소환 조건은 맞춰야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버스트 발동시 자신의 적색 스피릿이 없다면 소환할수 없다. 하지만 이쪽은 버스트 소환되는 얼티밋의 소환 조건을 무시할수 있게 해주는 넥서스인 홍염의 신검 레벨 2[1]로 극복 가능하며, 설령 소환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라이프 1은 회복할 수 있다.
또한 배틀시 얼티밋 트리거를 발동해 그게 히트하면 자신의 패의 버스트 카드 1장을 세트하는 것으로 회복하는 효과도 보유. 이미 세트되어 있는 버스트를 밀어내고 세트해도 회복 가능하며, 어택시 뿐만이 아니라 배틀 시이기 때문에 자신의 턴에는 연속 공격을, 반대로 상대의 턴에는 연속으로 회복하는 것으로 상대의 하급 스피릿의 어택을 막아주는 든든한 방벽이 되어준다. 원본인 로드 드래곤 세이비어의 버스트 전소 소환 후 라이프 회복 효과와 버스트 발동시 회복 스킬을 적절히 리메이크한 효과.
애니에서는 레이의 얼티밋 지크블룸 노바, 키리가의 얼티밋 사지트 아폴로드래곤과 함께 삼룡신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에리스가 사용. 삼룡신 중에서는 유일한 여성. 성우는 카이다 유코[2]. 일러도 자세히 보면 가슴에 곡선이 있다.
쇼콜라가 인도한 성운 안에 감춰져있던 얼티밋 크리스탈 안에서 나타나 에리스의 고결함과 강함을 인정하고 그녀를 선택해 얼티밋 심볼을 부여하고, 이후 에리스를 한번 패배시켰던 우라 12궁 브레이브 사용자인 게자리의 루키노스를 관광태우고 에리스를 자신의 사용자로 정식 인정. 얼티밋 바리엘의 뒤를 이은 에리스의 새 얼티밋으로 활약했으나, 에리스의 파트너 꼬마 드래곤인 쇼콜라의 소꿉놀이로도 쓰이기도 하고 미로쿠에게 패배한 뒤에는 이 카드가 들어간 에리스의 덱 자체가 쓸모없다며 미로쿠에게 내팽겨쳐지는 굴욕을 받는 등 어째 애니에선 수난을 꽤 많이 겪는다. 하지만 46화에서 미로쿠와의 리벤지 매치때에는 얼티밋 바리엘로 트래시의 버스트 카드인 버스트 스냅 3장을 패로 더한뒤, 얼티밋 트리거가 3회 연속 히트한 것으로 그 버스트 스냅 3장을 세트해가며 4연격을 날리는 기염을 토해 미로쿠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였다.
그리고 최종결전때도 대활약. 궁극의 제로의 라이프가 1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네이크스의 극패룡 얼티밋 야마토에 의해 블록을 하던 안하던 라이프가 관통을 당할 위기의 상황에서 강림, 라이프를 회복해 2로 만들어 제로의 핀치를 구해줬고, 마지막에는 패를 다써서 부활 효과를 발동할수 없는 네이크스의 사제성개 브레이브 피오즈에게 일격을 먹여 블록하게 만드는 것으로 제로의 얼티밋 무겐드래곤의 최후의 트리플 심볼 일격이 들어갈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1] 다만 신검을 레벨 2로 배치하게 되면 자신이 세트한 버스트가 얼티밋이라는 걸 알려줄수도 있으니, 컨트롤에는 주의.[2] 이후 삼룡신의 적인 우라 12궁 브레이브 사용자인 사자자리의 데네볼라의 성우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