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암 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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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는 바보인데다 진지하기까지한 사람을 의심하지는 않아.'''

ミリアム・ポークゥ(みりあむ・ぽーくぅ)[1]
CV : 마타요시 아이
휠체어 생활때문에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소녀.
거리낌 없이 솔직한 발언을 연발하는 기가 센 성격이지만, 근본은 상냥하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의 등장인물. 어떤 이유로 하반신이 불편해서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는 소녀이다. 아즈마의 룸메이트이며, 아즈마에게 들러붙은 반투명한 소녀에게는 "마마"라 불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에 등장하는 여캐 중 스타킹을 신지 않은 몇 안되는 인물이다.
하고싶은 말을 거리낌 없이 하는 기가 센 성격이다. 처음에 아즈마와 같은 방에서 살게 되었을때도, 당황하는 기색없이 "서로에게 간섭하지만 않으면 OK"라는 말만 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성격과 달리 근본은 상냥한 소녀라서 자신이 한 말에 다른사람이 상처입지는 않는지 신경쓰고 있다.
1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구파(가톨릭)신자. 스스로 "꽉 막힌 가톨릭" 이라고 말했다.
본 작에서 유일하게 멀쩡한 러브코메를 찍고 있는 커플이라 평가 받는다.
성이 기묘하고(ポークゥ,poqou), 문패에 적은 성을 일부러 한번 덧칠한다음 다시 표기한걸 보면 상당한 떡밥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리고 8권 들어서 밝혀진 성의 정체는 nobody를 상하좌우로 뒤집고 y를 빼버려서 poqou라는 것

[1] 애니메이션에서 밝혀진 로마자 표기는 Miriam poq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