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滿숫자나
범위가 특정한 기준치와 비교해서 '''명백히 더 적거나 낮은''' 상태를 이르는 말. x가 y '''미만인''' 상태를
부등호로 나타내면 x<y가 된다. 명백히 더 적거나 낮은 경우 뿐 아니라 기준치와 동일한 경우까지 포함하는 경우에는
이하라고 한다.
반댓말인 '
초과'가
일상 생활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는 데 비해 미만은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용례가 많은 편이다. 'x세 미만은 보호자의 동석이 필요합니다', 'x cm 미만은
이용 금지' 등. 미만이라는 말이 정확하게 쓰이는 용례는
미만잡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