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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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건주 앤아버에 위치한 다목적 미식축구 경기장이다. NCAA 미시간 대학교 풋볼팀, 남/여 라크로스팀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1927년에 개장할 당시에도 72,000석 규모의 상당히 큰 경기장이였으며, 이후 증축을 통해 현재는 107,601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자, 세계에서는 3번째로 큰 경기장이다. 다만,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릉라도5월1일경기장이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앞두고 지어진 정치 선전물인지라 순수하게 스포츠 목적으로 지어진 경기장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이러한 크고 아름다운 규모로 인해 '빅 하우스'[1] 이란 애칭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참고로, NFL 구장 중에는 10만 이상의 규모가 되는 경기장이 없는데 NFL은 시즌당 홈경기가 대학 미식축구보다 많기 때문에 무조건 규모를 늘리기 보다 관중 편의시설에 신경을 더 쓰기 때문이다.
잔디는 천연잔디를 사용하고 있다가 2003년에 Field Turf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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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국 미시건주 앤아버에 위치한 다목적 미식축구 경기장이다. NCAA 미시간 대학교 풋볼팀, 남/여 라크로스팀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1927년에 개장할 당시에도 72,000석 규모의 상당히 큰 경기장이였으며, 이후 증축을 통해 현재는 107,601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자, 세계에서는 3번째로 큰 경기장이다. 다만,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릉라도5월1일경기장이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앞두고 지어진 정치 선전물인지라 순수하게 스포츠 목적으로 지어진 경기장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
이러한 크고 아름다운 규모로 인해 '빅 하우스'[1] 이란 애칭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참고로, NFL 구장 중에는 10만 이상의 규모가 되는 경기장이 없는데 NFL은 시즌당 홈경기가 대학 미식축구보다 많기 때문에 무조건 규모를 늘리기 보다 관중 편의시설에 신경을 더 쓰기 때문이다.
잔디는 천연잔디를 사용하고 있다가 2003년에 Field Turf로 바뀌었다.
2. 기타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와의 미식축구 라이벌리가 유명하며, 홀수해의 맞대결 경기는 미시건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짝수해의 맞대결 경기는 오하이오 스타디움.
-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경기장 중 하나로 선정돼 리버풀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려 리버풀이 4대 1로 승리하였다.
- 2014년에는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 토론토 메이플리프스가 야외 경기를 한 NHL 원터 클래식이 펼쳐졌다.
[1] The Big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