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카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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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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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교토 주술고 2학년인 3급 주술사. 성우는 아카사키 치나츠.
2. 상세
원래는 비술사 출신으로, 중1때 알바를 하다가 신 카게류 최고 사범에게 스카웃되어 주술고에 입학까지 하게 된다. 가난한 가정 속에서 동생 두 명을 먹여살리기 위해 빨리 진급하고 자립해서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교류회에서 마키와 접전했을 때 마이로부터의 험담만을 듣고 안심했다가 마키의 생각치도 못한 실력에 당황하다 무기를 빼앗긴다. 이후 무용지물 미와라면서 자책하던 중 메카마루의 핸드폰으로 전화한 토게의 저주어를 듣고 잠들면서 기권처리 당한다.
4. 능력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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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음류 간이 영역 (シン•陰流 簡易領域)'''
신 음류 사범에게 스카우트되었기에 간이 영역을 사용한다.
이 간이 영역은 적의 술식을 중화하는 힘을 가지나, 적이 술식이 없는 대신 신체능력이 강한 경우나, 술식이 없어도 강한 적에게는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1]
5. 여담
- 이름의 유래는 미하(ミーハー)[2] . 마이의 말에 쉽게 휘말리거나, 비술사면서 스카웃되어 주술계에 들어선 것을 보면 딱 들어맞는다.
- 고죠 사토루의 엄청난 팬으로, 겉으로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지만 속으로는 좋아하는 모습이 무척 귀엽다. 차를 사오라는 가쿠간지 학장의 심부름은 잊고 고죠와 사진을 찍기도 했다.# 고죠도 미와가 인상 깊었는지 후에 주술산책에서 미와를 언급했다.
- 주술산책[3] 에서 밝힌 미와의 이상형은 함께있으면 즐겁고 '난 이 사람밖에 없어!'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
- 1차 인기투표에서 4923표로 11위를 했다.
- 기가 센 여성 캐릭터가 대부분인 본작에서 보기 드물게 행동거지가 귀여운 캐릭터다. 애니에서도 표정이나 대사에 이런 부분이 강조되어서 애니화의 수혜를 가장 잘 받은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 만나는 적들이 하필이면 순수 육체능력으론 작중 최고를 다투는 이타도리와 천여주박으로 육체가 비정상적으로 강해진 마키, '''특급'''주저사인 게토 스구루 였던지라 사용할때마다 번번히 막혔다.[2] 주체성이 없이 유행이나 남의 말에 동조하기 쉬운 사람을 가리키는 말.[3] 애니메이션 15화